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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PZKNsT_S9s
대통령이 된 간첩
암울했던 문재인 시대를 극복하고 마침내 그의 이적행위를 고발한 '문재인 백서'
공안검사 출신 고영주 변호사와 기업인 장영관의 송곳 같은 문재인 정권 비리 지적
언론보도 등 사실에 근거하여 문재인과 그 정권의 이적행위 해부 및 고발
각종 위원회 설치로 전 정권의 적폐청산 난동을 부렸던 문재인의 내로남불 5년 통치
2017~2022 5년간 경험했던 문재인의 '파괴독재'를 생생하게 일깨우는 기록물
문재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위대한 업적이 하나도 떠오르지 않는 괴상한 대통령
저자들의 주장 내용에 구구절절이 옳다고 공감할 정도의 세심하고 광범위한 내용
우리 모두가 그 동안 울분을 참으며 하고 싶었던 말들을 속시원히 체계적으로 쏟아낸 직설
※ 이 책의 결론: 문재인을 간첩이라 주장하는 100가지 이유
문재인의 사상과 정체성
1. 전 미국 국방장관 캐스퍼 와인버그는 대한민국이 멸망한다면 간첩과 주사파의 공작에 의한 내전에 의해서 일 것이라고 말했다.
광우병 사태, 세월호 사태, 사드 사태, 촛불 정국은 모두 내전이었고 이 내전을 총지휘한 사람은 문재인이었다. 문재인은 주사파와
고정간첩과 종북좌파 진영 전체가 옹립하여 대통령이 되었다.
2. 문재인의 동지는 대부분 반국가행위자이고 고정간첩이었다. 북한주의자 리영희를 스승으로 모시고, 간첩단에 연루되어 20년을
감옥에서 산 신영복을 존경하고, 13년을 감옥에서 산 박성준을 멘토로 삼았으며, 간첩단 혐의로 유죄를 받은 한명숙과 이석기의
동지였으며, 김일성주의자 임종석과 김경수를 수하로 두었다.
3. 문재인 정권은 통혁당 사건으로 유죄를 받은 반국가사범 한명숙을 구하기 위해 헌정사상 단 한 번 있었던 법무장관의
수사지휘권을 두 번 발동했다. 문재인은 이석기를 노무현 정부의 권력 2인자로서 두 번, 자신의 대통령 권한으로 한 번, 모두 세 번을 사면시켰다. 이석기는 대한민국 전복을 준비한 고정간첩이었다.
4. 임종석은 반국가행위로 5년 형을 받고 3년 6개월간 복역한 중대 범죄자이다. 문재인은 그를 대통령비서실장에 임명하여
자신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두었다. 그리고 임종석과 함께 대한민국 공격을 꾀했던 백원우, 윤건영, 한병도, 신동호 등 김일성
추종자들을 청와대로 모아 정권을 구성한 후 북한에 충성하는 통치를 펼쳤다.
5. 문재인은 퇴임 6개월 전 태극기를 밟고 서서 웃었던 한명숙을 복권시키고 구속 중이던 이석기도 함께 석방시켰다. 행동주사파의 두목 임종석, 감옥에서 풀려난 김경수도 있으며, 민노총을 틀어잡고 있는 이석기의 동지 양경수도 있다. 주사파 어벤져스이다.
6. 노무현 정부의 외무장관 송민순은 2007년 유엔의 대북인권결의안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비서실장 문재인이 북한과 접촉하여 북한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도록 했다고 증언했다. 외교안보수석 천영우는 해외 은행에 동결된 북한의 돈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한 문재인을 증언했다.
7. 종로 금은방을 턴 돈으로 무기를 구입하여 적군파식 무장혁명을 준비한 이학영, 북한 주도의 통일만이 진정한 통일이라고 주장한 송갑석 등 간첩행위로 처벌받은 자들은 국회에 입성하여 합법적 혁명을 도모했다. 문재인이 좌익진영의 리더가 된 후의 일이다.
8. 변호사 문재인은 민주당, 민노총, 전교조, 참여연대 등 대한민국을 파괴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에서 대한민국을 공격하는 행위를 했던 자들을 변호했다. 그가 교류 한 사람 중에 대한민국의 건설에 기여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죄다 대한민국을 파괴한 사람들이다.
9. 문재인은 제주4.3사건 추념식에서 “지난 날 제주가 꿈꾸었던 꿈이 지금 우리의 꿈입니다.”라고 말했다. 4.3사건은 제주의 꿈이
아니라 남조선 로동당의 꿈을 이루기 위한 것이었다. 한반도 전체를 김일성의 나라로 만드는 꿈이었다. 문재인은 이것을 그의
꿈이라고 했다.
10. 문재인은 대통령에 취임하고 곧 육사를 방문하여 교과서를 개편하라고 지시했다. 역대 어느 대통령도 하지 않은 지시였다. 이에 의해 6.25전쟁은 필수가 아닌 선택과목이 되었고 생도 70%는 남침의 실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게 되었다. 공산주의자 홍범도
흉상을 교정에 세운 일과 함께 미래의 군 지도자들에게 적의 존재를 모호하게 하는 일이었다. 이적행위이다.
11. 이완용은 전쟁보다 나쁜 펑화가 낫다고 말하고 나라를 팔아먹었다. 문재인도 “좋은 전쟁보다 나쁜 평화에 가치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김정은이 쳐내려오면 항복 하고 목숨을 구하자는 말이다. 문재인의 말은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의 말과 다르지 않다.
12. 문재인의 부친은 인민군 장교의 신분으로 6.25남침에 참전했고 양산 일대에서 간첩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이 사실을 밝힌 후 의문사했다. 문재인은 퇴임 후 양산에다 마치 요새와도 같은 집을 짓고 2개 소대 규모의 경호 조직으로 자신을
지키고 있다. 그는 왜 양산에 갔을까. 종북주의자와 간첩행위자들이 그곳을 부지런히 드나들고 있다.
13. 민주주의 핵심 가치는 자유이다. 자유가 없는 민주주의는 인민민주주의이다. 대통령 문재인은 수많은 그의 담화에서 자유를
빼고 말했다. 김정은과 체결한 판문점 선언과 평양선언문에도 자유는 없다. 김정은과 이견 없이 자유가 빠진 합의문에 서명한 것은 대한민국을 인민민주주의 국가로 만들겠다는 뜻이다.
14. 문재인 정권은 자유민주주의자 이승만 대신 사회주의자 여운형을 대접했고, 애국가를 만든 안익태 대신 인민군 군가를 만든
정율성을 우대했으며, 대한민국을 지킨 백선엽 대신 6.25남침의 선봉에 섰던 김원봉을 내세웠다.
김정은에 충성하고 북한을 위한 통치를 했다
15. 근로자의 날을 북한이 쓰는 명칭인 노동절로 바꾸고, 녹색인 우리의 여권 색상을 북한을 따라 남색으로 바꿨으며, 정부 행사에
쓰인 지도에는 서울 대신 평양이, 여의도 대신 능라도가 나왔다. 한두 번은 실수로 생각했으나 반복됨에서 그것이 계획된 것임을
알았다.
16. 문재인은 자신의 공산주의자 정체성을 의심하는 국민을 직접 소송으로 대응했다. 그러나 자신을 삶은 소대가리로 욕하는
북한에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 대 북전단을 엄단하라는 김여정의 말 한마디에 그의 더불어민주당 동지들이 세계의 비판을
무릅쓰고 즉각 법을 만들어 이를 수행할 때 그는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17. 문재인은 자신의 5년을 평화의 시대라고 말하고 또 말했다. 그러나 북한은 그의 시대에 많은 미사일 시험발사와 제6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 연락사무소를 폭파하여 1,000여 억 원의 우리의 재산을 가루로 만들고, 500여 억 원의 금강산
우리 시설을 무단 철거했으며, 서해에서 우리 공무원을 사살했다. 그가 간첩이 아니라면 이것을 평화라고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18. 문재인이 평양에 가서 체결한 9.19군사합의를 북한은 2023년 10월까지 3,700건 위반했다. 이 합의로 우리 군의 필수적인
방어 활동인 정찰비행조차 불가능하여 후임 정부가 폐기를 검토하자 퇴임 대통령인 그는 합의를 수시로 위반하는 북한 이 아닌
우리 정부를 향해 이것을 준수하라고 압박했다.
19. 서해에서 우리 공무원이 사살된 것은 2020년 9월 22일이다. 3일이 지난 25일 청와대는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생명존중 의지에 경의를 표한다”는 내용의 친서를 김정은에게 보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복형과 고모부를 죽이고 우리 국민을 사살한 김정은에게 생명존중 의지에 경의를 표한 것은 김정은의 잔혹함을 감추어 주려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가상한 충성심이다.
20. 2018년 11월부터 김정은을 맞이하는 환영단이 서울 도심 곳곳에 등장했다. 그들은 김정은을 위인으로 부르고 BTS보다 더
좋다고 했다. 이 착란은 북한이 민노총에 내린 지령에서 시작되었고 문재인이 분위기를 잡으며 김정은에 대한 국민의 호감도를 31%(2018년 5월, 갤럽)까지 올려놓은 결과이다. 김정은을 위인으로 만든 착란의 주범은 간첩이라 불러야 한다.
21. 천안함 폭침에 대한 우리의 대응으로 2010년부터 시행된 5.24 조치를 문재인 정권이 하루아침에 폐기한 것은 2020년 5월이다. 이때부터 대대적인 대북지원을 계획했다. 북한에 의사를 파견하는 등 의료지원의 법제화를 시도하고, 평양종합 병원 건설 지원을
계획하고, 금강산 공동개발과 금강산 골프대회를 제안했다.
22. 이인영의 통일부는 2020년 8월 북한이 남한의 부동산과 우리 기업의 주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입법예고 했다.
충격적인 이 법안은 국제사회의 대북 경제제재의 환경에서 좌절되었다. 이것이 문재인의 재가 없이 추진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23. 문재인 정권은 2019년에 김정은을 초청하기 위해 16억 원짜리 별장을 매입하고 명품 매니아인 김정은의 취향을 고려하여 6,000만 원짜리 고급 탁자를 구입했다. 요트 매니아인 김정은을 위해 6~7억 원하는 요트도 구입했으며, 김정은의 외가 연고지라는 이유로 제주에 연회장을 짓기로 하고 220억 원을 책정했다.
24. 2021년 4월, 오세훈이 시장으로 취임하기 직전 청와대의 입김을 받은 서울시는 IOC에 서울평양공동올림픽 제안서를 낸다.
여기에는 28조5,540억 원의 인프라 구축계획이 들어있었는데 이 중 22조6,615억 원이 북한 인프라 구축에 드는 예산이었다.
올림픽이 목적이 아니라 남한의 돈으로 평양을 대개조하려는 계획이었다.
25. 함박도는 대한민국 주소를 가지고 공시지가도 매겨지며 정부에 의해 국가지정문화재구역으로 되어 있다. 북한은 이 우리 땅을 점령했고 문재인 정권은 함박도가 우리 땅이 아니라고 우겼다. 전시가 되면 서울을 공격하는 결정적 군사기지가 되는 함박도에
북한은 군사시설을 짓고 병사를 주둔시키고 있다.
26. 북한은 여름 폭우에 황강댐을 무단 방류하여 연천 임진강 유역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상 피해를 초래했다. 남북합의 위반이다. 개성연락사무소 폭파, 서해의 비 무장 국민 사살 등 수시로 우리를 공격했다. 그러나 대통령 문재인은 우리에게 생명과 재산상의
위해를 가한 북한에 어떠한 실효적 손해배상도 청구하지 않았다.
27. 북한은 문재인이 남한을 통치하고 있는 동안 제6차 핵실험을 감행하고, 단·중·장 거리 미사일 체계를 모두 완성하고, 잠수함은 물론 어느 곳에서나 쏠 수 있는 발사시스템을 모두 개발했다. 마침내 문재인이 물러날 무렵 핵무력 완성을 선언하고 핵의 공격용
선제 사용을 법으로 못박았다. 그 사이 문재인은 김정은이 비핵화를 약속했다며 국민과 세계를 향해 대북 경제제재 해제를 호소했다.
28. 문재인은 그의 시대에 늘 평화를 말했다. 그가 물러나고 나서 국민은 그것을 가짜 평화로 규정했다. 북한은 여전히 우리를
공격하고 과거 정권은 물론 문재인 정권이 체결한 군사적 합의도 수시로 위반했다. 그러나 문재인은 여전히 그것을 평화라고 했다. 국민을 집단적으로 가스라이팅한 것이다.
29. 현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국가 정상 단 둘이서 배석자 단 한 명 없이 밀담을 한 경우는 유례가 없다. 적대국의 정상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문재인은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40분 이상 김정은과 단 둘이 밀담을 나누었다. 둘이 무슨 말을 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국민이 주권자인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김정은에게 전달한 USB에 무엇이 들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30. 문재인이 전달한 USB에는 막대한 금액의 가상화폐를 전달했을 것이라는 의혹과 함께 북한에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해 주는
계획이 들어있다는 것이 지배적 추측이다. 산자부 공무원들의 컴퓨터에서 증거가 다수 나왔으니 단순한 추측이 아니다. 자신이
통치하는 대한민국에는 원전을 폐쇄시키고 북한에는 그것을 지어주기로 했다면 이것은 자해행위인 동시에 이적행위이다.
31. “나라에 간첩이 이렇게나 많나” 문재인으로부터 정권을 넘겨받은 윤석열은 이렇게 말했다. 문재인은 간첩을 잡지 않았다.
잡지 않아 활개치던 간첩들은 다음 정부에서 대거 체포된다. 이 땅을 간첩 천국으로 만든 문재인 그도 간첩이기 때문인가. 그의 정권 전체가 하나의 간첩단이기 때문인가.
32. 국가보안법은 건국 직후 여순반란사건에 깜짝 놀란 이승만 정부가 급히 만든 간첩 잡는 기본법이다. 남한 점령을 포기하지 않은 김일성은 대남혁명의 주요 과업으로 국보법 철폐 지령을 내렸고 주사파 등 종북 세력은 이를 노래처럼 불렀다. 문재인은 간첩을
잡지 않음으로써 이 법을 사실상 사문화시켰다.
33. 검찰공안부는 학원가, 노동계, 문화계 등 사회 일반의 간첩사건을 수사했다. 정권을 잡은 문재인은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이전 정부의 핵심 인사를 숙청하는 데 이 조직을 앞장세웠다. 그래서 대한민국에 위해를 가한 간첩들에 대해서는 수사할 수 있는
여력이 없었다.
34. 기무사령부는 군 내부에 침투한 간첩을 잡는 기구이다. 문재인은 이 기구를 해체 했다. 인원을 대폭 축소하고 안보사로 이름을
바꾼 이 조직이 문재인의 5년 동안 적발한 간첩 사건의 수는 ‘0’이다.
35. 문재인은 집권 초반 국정원장 4명을 포함한 국정원 고위직 100명 이상을 기소하거나 구속시켰다. 간첩 잡는 직무에 충실했던
공무원들에 대한 대청소였다. 이어 북한 김씨 일가와 각별한 관계의 박지원을 보내 베테랑 수사관들의 수족을 잘랐다.
36. 문재인 정권은 집권 후반이 되자 법을 개정하여 국정원이 아예 간첩을 잡지 못하도록 대못을 박았다. 앞으로는 경찰이 간첩을
잡는다고 했으나 경찰의 능력으로 신출귀몰하는 간첩을 잡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37. 2011년부터 2017년까지 6년간 적발된 간첩사건은 26건이다. 그러나 문재인의 집권 5년간은 단 3건이다. 이 3건도 이전
정부에서 혐의가 인지되고 많은 증거가 쌓여 더 이상 뭉갤 수 없는 것이었고 문재인의 시간에 새로 수사를 착수한 것은 없었다.
세계 어떤 나라도 자국의 정체성과 존립을 위협하는 간첩활동을 허용하거나 방치하는 경우는 없다.
국군을 궤멸시킨 대통령
38. 문재인 세력은 쿠데타 음모 등의 혐의를 씌워 기무사령관 이재수를 극단적 선택으로 몰아갔다. 국군은 참군인 이재수를 그렇게 잃었다. 김관진은 북한의 병사들이 사격연습을 할 때 표적으로 쓸 정도로 북한정권이 두려워하는 강골 군인이다. 문재인 정권은
김관진을 숙청하기 위해 온갖 죄목을 붙이고 검찰청과 법원으로 불렀다.
39. 문재인 시대의 국군의 날은 병사들의 시가 퍼레이드는 사라지고 대신 연예인들의 가무가 열렸다. 포항 해병대에서 엘리트 군인
5명이 사망했을 때 대통령은 조문을 가지 않았고 그와 부인은 청와대에서 영화를 감상했다. 국군을 대하는 대통령의 태도가 이렇자 국방에 대한 국민의 의식은 점점 희미해졌다.
40. 공산당이 일으킨 제주 폭동 관련 행사에는 꼭 참석하는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지키다 희생된 군인을 추념하는 자리에는 듬성듬성 갔다. 연금조차 받지 못하고 있던 천안함 생존자는 국민을 향해 “군인 여러분, 국가를 위해 희생하지 마세요. 저희처럼
버림받습니다.”라고 절규했다.
41. 문재인의 시대에 나온 국방백서에는 주적이 사라지고 없었다. 주적을 모르는 국군의 총구는 표적을 잃었고 병사들은 훈련하지 않았다. 다른 모든 공약은 지키지 않으면서도 병시들의 복무기간 단축은 한치의 차질없이 실행에 옮기자 곳곳에서 병력이 부족했다.
42. 문재인의 평화타령은 군인들의 경계근무 기강을 허물었다. 그래서 탈북민은 우리의 영역을 수시로 넘나들었다. 경기북부 지역의 장갑차 방어벽을 제거하고, 전방 사단을 해체하거나 후방으로 이전하여 북한이 다시 남침을 감행한다면 수월하게 남하할 수 있을
것이다.
43. 이념 대립이 전쟁 발발의 주요 원인이 되는 현대전에서 심리전은 매우 중요하다. 북한에 비해 압도적으로 유리한 콘텐츠를
보유한 우리의 심리전 전력을 문재인은 완벽하게 무력화시켰다. 대북 확성기 설비와 장비를 모두 해체 철수하고 김여정의 한 마디에 대북전단의 발송을 법으로 금지했다.
44. 전쟁의 시작과 진행과 마무리는 육군이 담당한다. 세계 모든 나라의 군대는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문재인은 군 수뇌부에 육군을 홀대하고 공군 출신으로 채웠다. 전쟁이 나면 지휘부가 약한 국군은 우왕좌왕할 것이다. 여기다 좌익 성향의 정치군인과 기회주의적 특정 지역 출신의 군인으로 채워진 군 지휘부는 대한민국을 목숨바쳐 지키지는 않을 것이다.
45. “사격훈련을 하지 않아 탄알장전도 못한다.” 육군훈련소 조교의 하소연이다. 인권을 이유로 암기를 강요하지 않아 군가 ‘멋진
사나이’도 모른다고 했다. 문재인의 군대는 병사들에게 훈련을 시키지 않았고 제대하는 병사들은 놀다 왔다거나 꿀 빨고 왔다고
말했다. 훈련하지 않는 군인은 전쟁이 나면 적에게 패할 것이다.
46. 2021년 7월 국방장관 집무실 바로 옆 건물에서 현역군인이 자살했다. 공군에서 성추행으로 여군이 자살한 데 이어 관련자가 또 자살한 것이다. 훈련하지 않아 한가해진 병사들의 성 군기는 무너졌고 군인들은 전쟁이 아닌 자살로 목숨을 잃었다. 영내에서 상관을 만나도 경례하지 않는 병사도 크게 늘어났다. 군기가 무너진 군대는 적군에게 쉽게 무너질 것이다.
47. 대통령 문재인은 한미군사훈련을 “북한과 협의할 수 있다”고 했고 안민석 등 더 불어민주당 의원 35명은 김정은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한미연합훈련의 연기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문재인 시대의 한미연합방어훈련은 결국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대체되었다.
48. 문재인은 국방예산을 인건비, 복리비 등 소모성 지출에 3분의 2를 집중했고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F-35A 스텔스기 구입 등의 방위력 강화에는 쓰지 않았다. 우리 군에는 필요성이 적은 데다 10년 후에나 완성될 경항공모함 건조를 결정하고 여기에 7조8천억 원의 예산을 배정하여 전력 강화를 위한 예산은 부족하게 해 놓았다.
49. 문재인은 노무현 정부의 2인자로 있던 시절 이미 김정은에게 NLL을 양보했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어서는 함박도를 넘겨주었다. 이로써 우리의 서해 방어자산인 해상경계선은 무력화되고 함박도는 북한의 공격자산이 되었다.
50. 2016년 일본과 체결한 지소미아는 폐쇄적인 북한 내부의 정보와 핵개발, 미사일 발사 등의 도발 행위에 대한 정보공유라는
제한적인 목적으로 맺어졌다. 문재인은 고의로 파탄낸 일본과의 관계가 무역분쟁으로 번지자 지소미아 폐기를 협박했다. 이의
폐기는 북한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인 동시에 우리를 불리하게 만드는 자해행위이다.
51. 사드는 동맹국 미국이 우리에게 제공한 1조 원이 넘는 군사적 방어자산으로 북한이 미사일 공격을 가해올 때 이를 요격할 수
있는 방어무기이다. 문재인은 환경 평가를 핑계로 이의 정상 운용을 막았다. 중국에는 이의 운용을 제한하는 약속까지 해 주었다.
52. 문재인이 2018년 9월 친히 평양으로 가서 김정은과 맺고 온 9.19군사합의는 모두 우리 안보에 자해적인 내용이다. 서해를
우리가 정한 NLL이 아닌 북한이 주장하는 경비계선으로 경계를 정하고도 다시 15km를 더 양보했으며, 서해에 적대
행위금지구역을 설정하여 해병대의 손발을 묶고 해군 군함의 해상초계와 공군의 초계비행을 막아버렸다. 군사분계선 일대에
평화구역을 설정하고 비행금지구역을 만들어 북한 측 후사면에 있는 군부대에 정찰을 막았다. 북한이 선제공격을 가해 올 때
국군의 즉각적 대응을 불가능하게 한 것이다.
53. 김대중의 시대에 핵무기 개발을 시작한 북한은 노무현 시대에 속도를 붙이고 문재인의 시대에 핵무장을 완성했다. 핵탄두를
세계 어디든 쏠 수 있는 미사일 시스템까지 다 갖추었다. 여기에는 김정은이 비핵화를 약속했다며 국민과 세계를 안심시키고 시간을 벌어준 문재인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핵을 가진 적 앞에서는 죽음 아니면 항복뿐이라고 했다. 이 양자택일의 벼랑 끝에 우리를
세워놓은 사람이 문재인이다.
54. 문재인은 재임 5년간 미국을 8번 방문했다. 보통 2~3회였던 전임 대통령에 비해 압도적이다. 그가 8번 미국에 가서 대한민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한 것은 하나도 없다. 모두 북한을 위한 일로 갔다. 대북 경제 제재를 풀어달라거나 북한과의 협상 테이블에 미국을 끌어들이기 위해서이다.
55. 문재인이 북한과 미국 사이에서 거간꾼 노릇을 한 것은 미국이 북한과 평화협정을 맺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킨 후 북한이 남한을 점령하는 ‘베트남 모델’을 재현 하기 위해서였다. 간첩 쯔엉딘주가 했던 역할이다. 문재인과 김정은의 의도를 간파한 미국이 더 이상 협상에 응하지 않게 되자 문재인은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에 매달렸다. 미군 철수를 위한 선결 조건이기 때문이다.
56. 김정은의 비핵화 약속을 들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문재인이 전한 말을 들었을 뿐이다. 그가 전한 말을 듣고 국민도 세계도 모두 주목하고 기대했다. 그러나 문재인의 임기가 끝날 때 북한은 핵무력 완성을 선언했고 세계는 북한이 핵보유국이라는 사실을 어쩔 수 없이 인정했다.
57. 문재인이 대신 전한 북한의 비핵화는 사기극이었다. 인민이 굶어죽는 상황을 방치하며 개발한 핵을 김정은이 포기할 리는
없으며, 국민과 미국과 국제사회가 원한 것은 CVID 즉, 완전하고 확인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였으나, 김정은과 문재인이
원한 것은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를 풀고 핵무장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버는 일이었다. 문재인은 김정은이 CVID를 약속한 듯 말하며 미국을 끌어들였으나, 김정은은 미국과의 회담에서 CVID를 입에 담지도 않았다.
58. 전시작전권 회수, 유엔사령부와 한미연합사의 해체, 한미동맹의 해체와 주한미군의 철수는 주사파들이 학생 시절부터 외쳐온
구호이며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종북주의자들의 공통적 주장이다. 대통령이 된 문재인은 이 주장들을 모두 실천에 옮기려 시도했다. 이 주장들의 종착점은 분명하다. 북한의 남한 흡수이다.
59. 종북 친중 반미 배일은 문재인 외교의 기본이었다. 그는 자유민주 국가 대한민국을 미국 유럽 등 서방 민주주의 국가에서
멀어지게 하고 중국 중심의 공산주의 진영으로 이끌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위배되는 외교였다. 성공한 자유진영을 배척하고
실패한 공산진영으로 옮겨가는 그의 외교는 결국 북한과 같아지기 위해서였다.
60. 문재인은 친중주의자 문정인을 앞세워 한미동맹을 흔들고 반미주의자 이수혁을 주미대사로 보내 미국과의 관계를 비틀었다.
쿼드, 인도·태평양 안보 구상 등 자유진영 국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는 모조리 참여를 거부했고 여덟 끼 혼밥의 수모를 겪으면서도
중국에 매달렸다. 이전 정부에서부터 논의되어 온 한미일 삼각군사동맹의 가능성은 죽창가를 앞세운 배일정책으로 싹을 잘라버렸다.
파괴독재의 시대
61. 문재인 정권의 통치를 비판의 소재로 삼는 것을 막기 위해 KBS의 개그 콘서트를 없애 버렸다. 이에 희극인들은 “군사정권 때도 이러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박정희의 통치를 강력한 경제발전을 추구한 ‘개발독재’라면 문재인의 통치는 종북주의자들이 주체가
되어 대한민국 70년의 성취를 무너뜨리는 ‘파괴독재’였다.
62. 원전 경제성 조작을 수사받던 공무원은 지시를 내린 윗선을 묻는 수사관의 추궁에 “내가 신내림을 받았나 생각했다”고
대답했다. 자해적인 탈원전은 대통령 문재인의 정책이었고 이를 수행한 담당 공무원은 문재인의 지시를 자백하는 대신 신내림을
말했다. 그 시대에 문재인은 신이었다.
63. 문재인은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10만 개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공무원을 11만 명 이상 늘리는 등 자신의 권력으로
철밥통 수십만 개를 만들었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26%에서 하루아침에 40%로 올려 기업 숨통을 죄었다. 국가의 모든 주요
현안을 제쳐놓고 장자연, 김학의, 버닝썬 등 우익진영 궤멸을 목적으로 하는 일에 자신의 권력을 휘둘렀다. 그는 절대권력을 가진
독재자였다.
64. 문재인은 집권 중반이 될 때부터 자신의 통치에 질문하는 국민에게 답변을 주는 대신 광화문 광장에서 쫓아내고 야당을
완벽하게 배제 묵살한 채 국정을 독단적으로 운영했다. 이를 본 해외 언론은 한국을 신독재국가로 분류하고 민주주의 지수에서
이라크와 같은 반열에 올려놓았다. 국민은 문주(文主)국가라고 자조했다.
65. 문재인은 자신의 시대에 이학영, 송갑석 등의 극단적 종북주의자까지 국회에 입성시켜 주사파를 국회의 최대 파벌로 만든 데
이어 김남국, 김용민, 김의겸, 최강욱 등 저질파까지 대거 영입한 후 그들을 거수기 삼아 의회독재를 실현했다.
66. 문재인 정권은 2019년부터 제1야당인 자유민주 정당을 완벽하게 소외시킨 채 자유당 시대보다 더 후진적이고 폭력적으로
국회를 운영했다. 검경수사권 조정, 공수처 설치, 선거법 개정 등 좌익정권의 독재적 권력을 영구화하기 위한 법안을 마구
통과시켰다.
67. 임대차3법, 부동산증세 18개 법안, 공정경제3법, 남북교류협력법, 중대재해처벌법은 대한민국 경제를 사회주의 경제로
변경하는 법안이다. 5.18처벌법, 공수처법 개정안, 국정원법개정안, 대북전단금지법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반하는 법안들이다. 모두 문재인의 시대에 국회를 통과했고 문재인은 이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음으로써 확정되었다.
68. 정부가 임대료를 결정하고 복수의 주택 소유를 금지하는 등 명백한 공산주의 법안인 부동산임대법과 1가구1주택법,
전 세계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은 언론중재법, 말단의 읍·면·동까지 직접 통제하는 주민자치기본법, 윤미향구제법 등 국민의
저항으로 통과되지 못한 독재적 법안도 많다. 이런 법안이 통과되었다면 북한과 다를 바 없는 남한이 되었을 것이다.
69. “청와대 수석은 장관보다 10배 힘이 세다” 문재인의 시대 관가에서 유행한 이 말은 청와대 주사파가 권력을 다 가졌다는 말이며 각 부처 장관은 허수아비였다는 말이다. 청와대 일개 행정관이 군 서열 1위인 합참의장을 불러 조사할 정도였다. 문재인 정권은
곧 청와대 독재정권이었다.
70. 독재자 문재인은 늘 아프다고 했다. 유능한 행정가들이 정부청사 바닥에 엎드려 움직이지 않으니 행정은 곳곳에서 구멍이 났고 사고가 터지면 대통령은 “가슴 아프다”는 말만 반복했다. 그것으로 끝이었다. 그래서 며칠 후면 가슴 아픈 일은 또 발생했고 그래서 또 아프다고 말했다.
71. 선거가 민주주의의 꽃이라면 문재인 시대의 선거는 썩은 꽃이었다. 선관위 직원들은 자리를 나눠 먹고 세습해 먹으며 해외로
나가 놀았고 바쁜 선거철이 되면 휴가를 내고 또 쉬었다. 그 대가로 정권이 원하는 것은 다 해 주고 반대 진영에는 가혹한 잣대를
들이댔다. 덕분에 문재인은 선거에서 쉽게 이길 수 있었다. 가짜뉴스, 포퓰리즘, 금권선거 등 3대 선거범죄를 모두 써먹은 문재인
세력이었다.
72. 문재인이 임명한 대법원장 김명수는 전체 판사의 14%에 지나지 않는 우리법·국제인권법 출신들로 사법부 요직의 30~40%를 채웠다. 국보법 위반으로 유죄를 받은 이흥구를 “가장 훌륭한 판사”라며 대법관에 임명했다. 좌익 판사들이 장악한 대법원은 1·2심 판결을 판판이 뒤집어 놓는다. 뒤집힌 판결에는 공통점이 있었다. 좌익무죄 우익유죄.
73. 문재인이 권력을 잡자 한 판사는 바로 “재판은 정치”를 선언했고 이를 신호탄으로 정치적 목적에 부역하는 판결이 속출했다.
종교적 양심적 병역거부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오고, 여순반란사건에 대한 재심이 결정되어 폭동을 일으킨 간첩 들에게 수조 원에 이르는 보상금을 지급하는 길이 열리고, 이승만과 박정희를 온갖 저질스러운 허위사실로 악의적으로 묘사한 다큐 ‘백년전쟁’이
무죄로 뒤집히고, 성남시장직 상실형을 받은 은수미의 2심판결을 파기환송하고, 전교조의 법외 노조 처분도 파기되었다.
74. 거짓말쟁이 대법원장 김명수는 문재인이 정권을 찬탈하는 과정에서 혁명적 방법으로 숙청한 박근혜를 계속 감옥에 잡아두기
위해 혁명재판을 열고 유죄를 만들어 갔다. 그리고 권순일과 이재명과 김만배가 엮인 희대의 재판거래로 이재명에게 무죄를
선고하여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인간형인 이재명이 대권에 도전할 수 있었다.
75. 후배 법관이 대화를 녹음하여 스스로를 지키고, 법조인들이 탄핵을 촉구하는 성명을 낼 정도로 졸렬한 인간형 김명수를
문재인이 사법부 수장에 앉힌 이유는 무엇일까. 선과 악을 바꾸고 정의와 불의의 기준을 뒤집어 놓기 위해 자신처럼 좌뇌 한 쪽만
있는 김명수가 필요했을 것이다. 죄없는 박근혜를 감옥으로 보낸 그들의 범죄를 법적으로 뒤처리해 줄 김명수가 필요했을 것이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범하게 될 위법·탈법·불법에 면죄부를 줄 수 있는 부역자가 필요했을 것이다.
인민을 만드는 경제
76. 대통령이 된 문재인은 자유시장 자본주의를 경제원리로 삼는 대한민국에 장하성, 김상조, 김수현 등 좌익 경제학자를 대거
발탁하여 사회주의적 경제정책을 시행 했다. 특히 홍장표가 주도한 소득주도성장이론은 남미 좌익 권력자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포퓰리즘적 경제운용을 합리화하는 이론적 토대였다. 남한 경제를 망쳐놓기로 작정한 문재인은 이 이론에 의지하여 현금을 마구
뿌려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면서 국민의 발전욕구와 국가의 성장 에너지를 박멸했다.
77. 사회주의 국가는 정부의 역할을 확대 강화한다. 이를 위해 큰 정부조직이 필요하고 세금을 높게 거둔다. 인구감소가 시작된
나라에 문재인이 공무원 17만 명 증원을 공약하고 세금을 약탈의 수준으로 올린 것은 남한에 북한과 같은 전체주의 체제를
계획했다는 증거이다.
78. 문재인 정권의 경제는 반기업 친노조 기조 위에서 운용되었다. 특히 촛불정국을 주도하여 박근혜를 축출하고 문재인 정권을
탄생시킨 1등 공신 민노총은 국가 경제의 방향성을 결정했다. 문재인의 시대에 민노총은 끌고 다녔고 기업은 끌려다녔으며 경제의 주체는 기업이 아닌 민노총이었다. 권력자가 된 민노총 간부들은 많은 특권을 향유했으나 일반 노동자는 더욱 가난해졌다.
79. 문재인이 반기업정책을 고수하자 기업은 고용을 줄이거나 해외로 나갔다. 주 52 시간제를 법제화하고, 최저임금을 급격히
올리고, 중대재해처벌법을 만들어 모든 기업주를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자 일자리는 급격하게 줄었다. 이에 문재인은 세금으로 만든 단기 알바를 대폭 늘리고 통계를 조작했다. 그러나 일자리를 대폭 줄인다는 것이 확인된 자신의 경제정책을 수정하지 않았다.
살만했던 서민의 일자리를 줄여 가난한 인민으로 만드는 그의 인민화 정책이었다.
80. 국민의 재산을 약탈하여 가난한 인민으로 만드는 문재인의 정책은 부동산 가격의 폭등에서 분명하게 확인되었다. 그는 집값
안정에 자신 있다고 말했으나 27번에 걸친 모든 대책은 하나같이 폭등의 원인이 되었다. 노무현 정부에서 이미 17번의 대책을
내놓으며 집값을 폭등시킨 김수현을 다시 부동산 사령탑에 세운 일에서 집값 폭등이 문재인의 계획이었음은 확인되며, 직을 버리고 집을 선택한 그의 수하들도 문재인의 본심을 확인해 주었다. 집값을 올려 집 없는 인민을 만드는 것이 그의 본심이었다.
81. 문재인이 원한 백성은 자가를 가진 부유한 국민이 아닌 공동주택에 사는 가난한 인민이었다. 이것은 민간의 임대주택사업을
장려하고 심지어 여의도와 강남의 금 싸라기 땅에 공공임대주택 건설을 추진한 일에서 분명하게 확인된다. 자가를 가진 국민은
보수가 된다고 말한 김수현의 신념을 실천한 정책이다.
82. 문재인은 자기 집이 없고 일자리가 없는 서민에게 갖가지 명목의 현금을 마구 퍼부었다. 그것은 복지가 아니라 돈질이었다.
가난한 서민이 정부 지원금에 의존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선거 때가 되면 지금의 정부에 반사적으로 투표하는 것은 남미 좌익
국가에서 흔한 인민화 정책이다. 문재인의 일자리 정책과 부동산 정책은 실패한 것이 아니다. 이런 정책으로 초반에는 80%가 넘는 지지율을 누렸고 물러날 때는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도 40%를 유지했다. 그래서 그의 인민화 정책은 성공했고 나라는
망가졌다.
83. 문재인은 저소득층에게 지원을 집중하는 현대 자본주의 국가의 복지정책에 반하여 전 국민에 균등하게 현금을 살포했다.
파괴적인 그의 경제정책에다 역병이 더 해져 하위 20% 서민의 소득이 급격하게 줄어 감소율이 무려 17%를 넘었고 부자들과의
소득 격차도 크게 확대되었다. 서민과 노동자의 정부를 표방하고 저녁이 있는 삶을 모토로 그들의 선택을 받은 문재인은 서민이
배고픈 저녁, 저녁에도 알바를 뛰어야 하는 서민을 만들어 놓았다.
84. 2020년 총선에서 고민정의 지원 유세에 나선 이인영은 “고 후보를 당선시켜 주면 국민 100% 모두에게 재난지원금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선거에 압승한 후 소득 하위 70%에 지급하겠다고 한 대통령 문재인의 말을 뒤집고 100% 지급했다.
문재인의 5년간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SOC사업은 119조 원으로 이명박의 2배, 박근혜의 5배였다. 문재인은 국민의 세금을
물 쓰듯 했다.
85. 국고를 물 쓰듯 했던 문재인의 5년간 우리는 국민도 기업도 나라도 모두 빚더미에 앉게 되었다. 2017년까지 70년간 쌓인
국가채무는 660조200억 원이었으나, 이 금액은 그의 5년간 단숨에 407조5,000억 원이 늘어 2022년에는 1,067조7,000억 원이
된다. 가계부채 규모는 2018년 주요국 중 6위였으나, 2021년에는 1위로 등극했고 독보적 1위인 증가 속도는 세계를 놀라게 했다. 특히 가계부채가 104.2%로 GDP 규모를 넘는 유일한 국가가 된 것은 크게 위험한 일이다.
86. BIS(국제결제은행)가 발표한 2020년 대한민국의 총부채(가계+기업+정부부채)는 5,086조 원이다. 이를 기준으로 지금의
청년세대가 장년이 되는 20년 후 짊어져야 하는 부채는 은퇴하는 부모세대의 몫까지 포함하여 1인당 2~3억 원이 될 것이다. 특히
문재인 정권은 2022년 1,067조 원인 국가채무를 2030년에는 2,200조 원이 되고 이후 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구조를 만들어 놓아 1인당 부담액은 급격히 늘어날 것이다. 문재인이 했던 돈잔치는 자식세대에게 빚잔치로 돌아갈 것이다.
87. 문재인이 정권을 잡은 2017년 한국의 GDP 순위는 세계 11위였다. 그러나 그가 물러난 2022년의 순위는 13위로 내려앉았다. 이게 진정한 문재인의 경제 성적표이다. OECD의 보고서에 의하면 2044년 한국의 잠재성장률은 0.62%로 예상되어 38개 회원국 중 38위이다. 제1의 원인은 급격히 증가하는 부채 규모이다. 문재인 정권의 기재부도 2045년 우리의 부채가 GDP의 99%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0년대에 3.8%에 달하던 잠재성장률은 문재인의 시대에 1%대로 떨어진 후 2030년대가 되면 0%대로
곤두박질친다고 OECD는 전망했다. 세계 경제기구들은 이구동성으로 망조가 든 대한민국 경제를 말하고 있다. 그럼에도 문재인은 자신의 정부에서 경제가 더 좋았다고 말했다.
88. 남북경제균형론은 종북세력이 고안해 낸 이론이다. 남북의 경제적 격차가 크게 나면 통일에 장애가 되므로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종북정권이 들어서면 북한 퍼주기에 혈안이 되는 이론적 토대이다. 문재인은 퍼주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남한의
경제력을 고의로 저하시키는 정책을 강행했고 그래서 그의 경제정책은 모두 파괴적 결과를 낳았다. 이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바로 탈원전 정책이다. 대한민국의 에너지 산업을 무너뜨리는 동시에 가동을 중지시킨 원전 설비를 뜯어 3국을 경유, 북한으로
보내는 계획인 듯했다. 그렇다면 탈원전은 자해행위인 동시에 간첩행위이다.
범죄와 분열과 특권의 사회를 만들었다
89. 대한민국을 완전한 좌익의 나라로 바꾸는 혁명을 결심한 문재인과 그의 동지들은 검찰개혁을 합창한다. 혁명의 과정에서
불가피한 위법과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을 선제적으로 피하기 위해서이다. 그것으로 안심하지 못한 문재인은 퇴임 직전 검찰의
수사권을 박탈하며 국가의 형사사법 기능을 망가뜨리는 일까지 감행한다. 이런 혁명적 입법행위도 불사하는 그는 정상적인
국가원수가 아니었다.
90. 대통령 문재인이 법무장관으로 임명한 추미애는 미쳐 있었다. 헌정사상 단 한 번 있었던 법무장관의 수사지휘권을 세 번이나
발동하고 감옥살이 중이던 사기꾼의 말을 근거로 검찰총장의 직무를 거듭 정지시켰다. 그러나 대통령 문재인은 그의 미친 짓을
말리지 않았다.
91. 문재인은 대한민국을 범죄천국으로 만들기로 작정한 듯 보였다. 특별감찰관 자리를 5년 내내 공석으로 두자 청와대 직원들의
비리사건은 연이어 터졌고, 그럼에도 비리사건이 없었다고 말하는 그의 심중은 국민의 눈을 속이고 계속 해먹자는 수작으로 보였다. 대법원장 김명수가 권력자들의 범죄를 심판하는 일을 미루고 또 미루자 일반 국민의 사건도 함께 밀렸고 그래서 문재인의 시대에
미제사건은 산더미처럼 쌓여갔다. 결국 어린 학생들이 “우리는 사람을 죽여도 교도소 안 간다”고 소리치는 나라가 되었다.
92. 마약 청정국이던 한국은 문재인의 시대에 마약이 넘치는 나라가 되었다. 마약의 나라 멕시코 대통령이 한국을 경유하여
멕시코로 유입되는 마약에 대한 통제를 우리 정부에 공식 요청할 정도였다. 지방 경찰청장을 지낸 국회의원 황운하가 마약 적발
실태에 대해 “5년 사이에 불과 5배 늘어난 수준이다”라고 하는 말에서 정권 차원에서 대한민국을 마약천국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3. 문재인은 국민을 이쪽과 저쪽, 네편과 내편으로 나누고 편싸움을 붙였다. 그의 편에는 그가 양념이라 부른 극단적 지지자들과
조국, 최강욱, 황운하 등 곧 감옥 가게 될 범죄피의자들을 선두에 세웠고 그들은 가열차게 싸웠다. 대통령이 붙인 편싸움을 구경하는 국민도 덩달아 두 편으로 나뉘어졌다.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하는 일은 대통령의 중요한 책무이다.
94. 대통령 문재인은 국민을 두 편으로 나누고 싸움을 붙이기 위해 직접 이간계를 썼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모든 의료진이 기진맥진하고 있을 때 그는 의사와 간호사를 싸움 붙였고 이를 한심하게 여긴 간호사들이 그에게 통합 노력을 주문할 정도였다. 그는 스스로 주저하지 않고 국민을 ‘이쪽과 저쪽’으로 나눠 부르기도 했다. 대통령이라면 할 수 없는 국민 분열의 술수였다.
95. 대통령인 문재인이 종합범죄혐의자 조국을 편들자 서초동을 점령한 개국본은 국민에게 싸움을 걸었다. 조국을 초엘리트라
부르며 지켜내려는 사람들은 계급투쟁을 벌이고 있었다. 공산주의 특권계급의 반열에 오른 조국을 지키는 투쟁이었다. 그래서
조국의 처벌을 주장하는 국민은 저절로 기득권을 지키려는 부르주아 계급이 되었다.
96. 법무장관은 국가의 법과 정의를 지키는 직무를 수행하는 최고위의 직위이다. 대통령 문재인이 이 자리에 연이어 임명한 조국,
추미애, 박범계는 모두 법질서를 파괴하는 행적을 걸어온 사람들이다. 이 셋은 법무장관이 되어서도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적극적으로 무너뜨렸다. 이를 방관하는 대통령을 보며 세 명의 법무장관은 허수아비일 뿐 그것은 문재인이 의도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법과 공정을 파괴하여 남한의 사회질서를 붕괴시키는 문재인의 혁명이었다.
97. 문재인의 시대에 유행한 내로남불은 좌익의 불공정을 상징하는 말이다. 불공정은 곧 특권으로 발전했고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은 민주유공자법을 만들어 자신들의 특권계급화를 시도하고 그것을 세습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특권계급은 공산국가에서 존재할 뿐 자유민주 국가에서는 인정되지 않는다.
98. 헬조선은 이명박, 박근혜 시대에 좌익진영이 공산당의 선전구호처럼 써먹던 말이다. 그러나 문재인이 법과 공정과 정의를
무너뜨리자 대한민국은 진정한 헬조선이 되었다. 실업자가 넘쳐나고, 서민의 자가 소유가 어렵게 되고, 권력자들이 특권을 누리는
세상이야말로 헬조선이었다.
99. 퇴임 대통령 문재인은 한 다큐 영화에서 “5년간 이룬 성취가 순식간에 무너져 허망하다”고 말했다. 대체 그의 성취는 무엇일까. 집값 폭등, 일자리 대폭 감소, 서민의 잇따른 자살, 국고 탕진과 천문학적 부채, 공정과 법치의 후퇴, 국민 분열, 주사파들의 독재적 통치, 왕따 외교. 이런 일 외에는 생각나는 것이 없는데 그가 말하는 ‘무너진 성취’는 대체 무엇일까. 우리에게는 모조리 나라 망친
일로 기억 되는 이런 일이 그에게는 성취라는 의미인가. 그가 말하는 성공과 성취는 대한민국 국민인 우리의 그것과 다른 것이
분명하다.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우리의 성공과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그의 성공이 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파괴 하는
성취를 이루고 윤석열 대통령이 그것을 되돌리는 것을 보며 허무하다고 말하는 전직 대통령 문재인은 세계 역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일이다. 이 일을 그냥 둘 수는 없다.
100. 대통령이 된 문재인은 종북 원로 그룹의 지도를 받으며 지하혁명 조직 출신들과 주사파 세력을 모아 자신의 정권을 구성했다. 이들은 대부분 과거 반국가행위로 처벌을 받은 사람으로 간첩이나 다름없다. 문재인은 이들과 함께 주한미군 철수, 국보법 철폐,
연방제 실시 등의 대남혁명과업을 수행해 나갔다. 60년 전 김일성이 내린 이 대남혁명의 지령은 모든 간첩과 간첩단이 추구하고
수행하는 임무이다. 문재인을 처벌하지 않으면 그의 대남혁명은 곧 완성될 것이다. 그를 방치하면 우리는 목숨을 잃거나 김정은의
인민이 될 것이다. 문재인은 양산에 요새를 구축하고 지금도 건재하다.
[출처] 대통령이 된 간첩 작성자 청불
옮겨온 글 편집
첫댓글 요상타. 냄새가 난다.
생각한 사건들이 속속 기록되어 있군요.
국민들이 눈, 귀, 가슴까지 닫고 살았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허기를 채워쥤더니 식곤증으로 눈, 귀 막고 잠자고 있은 국민들.
구국을 위해 헌신하지 못한 지식인들.
이젠 정신차리게 하옵소서. 하늘이시여.
이런 내용의 글은 우리카페에는 어울리지 않는 긴 내용입니다. 이내용과 같은 범법적인 사실이 확실하다면
경찰,검찰은 왜? 아무조치도 안하고 있겠는가 ? 간첩행위의 법적 증거를 찾지 못하니까 수사를 안하는 것을
소설같이 길고 긴 개인의 글을 옮기면 무슨소용이 있겠어요. 민주당원들이 보면 총선 선전문이라고 역공격문을
썰 것입니다 ㅎ^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완연한 간첩 행위를 고발하여 입건하고 재판을 해야 하는데 소문만 무성하고..
정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