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터업체로부터 오늘 한통의 전화를 받고
처음에는 기뻤습니다.
요즘 면접볼 기회도 많이 없어서요..
요즘 같아서는 아무데나라도 들어갔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노광장비 회사로 저번달 30일날 1차면접에서 떨어진 회사 였습니다.
아... 진짜로 들어가고 싶은 회사이긴한데....
면접 본지 6개월이 지났으면 모를까.
지난번에도 헤드헨터 업체로 면접 보아서.. 총인원 5명이서 면접 보았습니다.(오늘 전화 받은 회사는 지난번이랑 다른 헤드헌터 회사 입니다.)
요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제발 왔으면 좋겠지만.
비슷할꺼 같은데..
헤드헨터업체보고 저번에... 면접 보았는데.. 떨어진 회사 입니다.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면접도 힘들겠죠.
지난번 면접본 사실을 말안하고 면접에 다시 응했다고.. 하여도.
저를 아마도 기억하고 있을꺼 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한번 면접을 본 사실이 크게 불리하게 작용할듯 싶은데..
진짜로 들어가고 싶은 회사이긴 한데..
안타깝네요,...
아. 오늘도 손에 잡히는것이 없을듯 싶어요.
참고로 백수 입니다.
07년에 졸업 일안한지 2년되었네요.. 헤드헌테부터 연락 받았다고 써놓아서... 이직 이라고 생각 하시는분 계실까봐
일좀 하고 싶어요 ㅠ.ㅠ
첫댓글 NSK인가요..?? 준비 잘하셔서.. 다시한번 도전해 보세요..
면접이 되제 까다로운 가 보군요...난 어떻게 될지ㅠㅠ
NSK 일듯 ^^ 저도 2년전에 면접 보고 안갔는데 그때 안간것이 1년후에도 발목을 잡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