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 사항 :
내 수업방식을 이행하려는 자세만 있으면 가능.
내 수업방식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성적향상위주의 수업이 있습니다. 이 방식은 3개월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죠~ 시험범위를 집중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연속적으로 공부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한가지는 학습능력향상위주의 수업입니다. 이 수업은 그 과목에 대한 기초부터 시작하여 전체적으로 알 수 있게 하는 방식입니다. 믈론 저는 쪽찝게 강사도 아니고, 할 마음도 없습니다. 어쨌든 공부는 학생자신이 하는 것이죠~ 아무리 잘 가르쳐도 스스로 공부하는 자세가 되어있지않으면 공부가 되겠습니까???공부에는 지름길이나 쉬운길은 없습니다. 단지 저는 공부하는 방식을 알려줄뿐이죠~ 물론 다른 선생님들도 그렇겠지만서두요~
제 교육방법은
-일단 제가 중요한 부분을 알려줍니다.
-그 부분에 대한 숙제가 따르겠죠!
-숙제에 대한 복습과 함께 중요부분을 다시 물어봅니다.
-약간의 예습도 필요하겠죠~
*예습과 복습은 매우 중요하죠. 어느것이 더 중요한가는 따질수는 없겠지만 우선순위는 있죠~
우선 제 생각은 복습이 더 우선순위에 있습니다. 예습이 없을경우 나와의 수업에 알수 있겠죠.물론 자신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꼬집어 물어볼 수는 없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복습은 꼭 필요합니다. 복습과 숙제를 안하는 학생은 가르칠 수도 없고 방법도 없습니다.
수상 경력 및 기타 특기 사항 :
저는 주로 성적이 좋지 못한 학생을 가르칠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 이었던 남자학생이었습니다. 이학생은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암사초등학교를 다니고 있구요. 그 학생은 성적이 매우 안좋았습니다. 그학생의 부모님의 바램은 학기말에 보는 학습능력평가를 통과하는 것이었습니다. 60점이하로 점수가 떨어지면 방학중 나머지 공부를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60점을 넘지못해 나머지 공부를 해야했던 그학생을 맡으지 한학기...이번 시험에서는 100점을 받았답니다. 그 학생이랑 내기를 해서 100점을 받으면 치킨을 사주기로 해서 비록 돈이 나가긴했지만서두~그래도 기분은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