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절없이 드라마, 영화, 노래 등등 감동의 눈물이 난다
다른 이의 글을 읽으면서도 글쓴이의 마음에 동화되여 또한 눈물을 흘린다
남자는 평생 세번 울어야한다고 한다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아기의 탄생에, 그리고 모르겠다
사랑하는이의 이별을 고할때인가?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지나가는 일인 것을...
우리의 삶을 0부터 100까지 보았을 때 순간의 아픔은 잠간이려니 생각한다
겨울에 살며시 오는 눈의 무게를 견디다 못해 아름드리 나무가 부러지는 것을 보게된다
우리에게도 살며시 찾아오는 삶의 무게를 눈물로 거두어야 한다
병원에 가보면 아픈 이들이 많이 있고, 고아원에 가보면 이유야 어찌됐든 버려진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평생 결혼도 아니하고 살아가는 신부님, 스님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의 숨겨진 사연들을 대하다보면 나는 눈물이 날 필요를 갖지 못한다
대나무가 마디마디를 짓고 성장 하듯이 나의 삶에도 마디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가쁜 숨을 몰아 쉬면서 삶의 끝자락 골인 지점을 가까스로 통과해야 하겠다
https://youtu.be/xNnvmFCAXsA?si=JQfKxVamQnQSgjKr
https://youtu.be/S9eZLiMQL3Y?si=NacykC7Fy9OLPUrR
첫댓글 귀하신글과 은혜의 찬송가 감사히 들었습니다.
할렐루야~~♡♡♡♡♡
귀하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여호와 우리의 닛시~~!^0^
찬송 들으며 아침을 시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