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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강같은배고픔
+)여행정보 맨 밑에 추가했어!
안녕여시들// 나한테 너무 큰 도움이 됐던 여행후기를 쪄볼려고해
요즘 울적한 여시들에게 도움이됐으면 좋겠다
제목에 (feat.우연+우연) 이거 유념하면서읽어줭 난 정말 신기하고
너무 행복했어
스압주의 글주의
그치만 다 읽어줬으면 좋겠다...♥
여행계기 - 여행 갈 당시 내가 정말 많이 힘들었었어.
이것저것 다리다쳐서 마음대로 걷지못하는 내 자신이 원망스럽기도하고
갑자기 끝없이 우울해지고 방학동안 정말 열흘? 정도빼고 사람을 만나러다녔는데
막 웃고 떠들다가 집올때 너무 우울해지기 시작하는거야.. 사람과 헤어지고 나면 텅 빈 느낌에
계속 우울하고 왠지모를 회의감을 계속 느꼇고,, 나혼자 기대하고 나혼자 실망하며 스스로 상처받고
당시 짝사랑하던 사람한테도 그랬고,, 그런게 계속 쌓이고 쌓이다보니까
어느순간 훅 터져버려서 '아 여행을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나 원래 집에서도 불 못끄면 잠못자는 성격에 겁도많고 심지어 길치야...
근데 정말..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여행안가면 죽을것같았어.
평소 외박허락도 못받는데 여행보내달라고 떼쓰다 미친듯이 울고
아 정말 죽어야겠다 난 더이상 이 세상을 살수없다 독하게 마음먹었는데
어떻게 갑자기 친구가 전화와서는 그냥 전화했다면서... 뜬금없이 울지말라고하고
부모님도 짧게나마 여행을 허락해주셨어.
당시 나는 친구한테 난 이번여행에서 혹여 죽더라도 절대 후회하지않을것같아. 라고 말하고 떠났었어ㅋㅋ
그만큼 정말 여행이 절박했어 정말 안가면 죽을것만 같았거든...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어
그래서 개강했는데도 불구 수업포기하고 갔다온거구
여행일정 - 말했듯이 나는 길치야.... 겁도 많아..그래서 알아보기도 미친듯이 알아보고
나름 철저하게 계획을짯어. 부모님도 허락해주신게 어디서묵는지 어디가는지 다 보여주라고했고ㅋㅋㅋ
그리고 나는 사람이 없는곳 정말 조용한 곳 가서 혼자 생각하고 오고싶었서 조용한 곳으로 가자! 하며 계획짯어
원래계획)
8일 청량리 > 안동역 > 게스트하우스 > 간고등어정식 > 월영교 > 게스트하우스
9일 온천 > 하회마을 > 경주역 > 문무대왕릉
10일 불국사 > 석굴암 > 경주역 > 집
근데 막상가보니 계획대로 전부다 이행되지는 않더라고...ㅎㅎㅎ 진짜많이 바꼇어!
바뀐계획)
8일 청량리 > 안동역 > 게스트하우스 > 봉정사 > 간고등어정식 > 월영교 > 게스트하우스
9일 온천 > 하회마을 > 찜닭 > 벽화마을 > 안동역 > 경주역 > 경주쌈밥정식 > 안압지 > 문무대왕릉
10일 릉,천마총,첨성대(경주역부근) > 집
(일정이바뀐 이유 - 8일 봉정사 같은경우는 안동역 가니까 시간이 너무 남더라고,,
그래서 게스트하우스 아주머니께서 계획 물어보시더니 봉정사가라고 계속 추천해주시더라구
그래서 봉정사갔다가 저녁먹고 월영교갔고...
9일날은 사실 일정이 엄청 부실하잖아... 난 하회마을에서 시간 엄청 보낼줄알았거든 ㅎㅎ....아니더라
찜닭이 추가된건 혼자여행이라 찜닭은 포기했었는데 (1인분이 불가능 ㅠㅜ)
우연히 계속 하회마을에서 마주치던분이 있어서 용기내서 같이 먹자구했어
그래서 그분이랑 벽화마을도 같이가고 안동역가서 주변 구경도하고 그러다 경주갔고..
경주가려는 기차에서 또 우연히 만났던 사람을 만나게되서 (자세한건 사진보면서!)
그분이랑 쌈밥정식먹고 안압지랑 경주 야경 구경하고 문무대왕릉갔어!
10일날은 앞서 말했듯이 난 다리를 다쳤어... 8,9일 저렇게 돌아다니니까 발목이 안돌아가고 팅팅붓더라고
도저히 여행을 할수가없었고 계획전면수정해서 경주역근처만 돌아다니다가 집에왔어ㅠㅜ)
말이 길었지!? 이제 사진보면서 이야기해보자
사진밑에 코멘트 다는 형식으로 할게 ㅎㅎㅎ
(사진에 서명은 이해해줘 무단펌방지얌 ㅠㅠ)
안동도착!
안동은 안동답게 곳곳에 하회마을을 느낄수있는것들이 많았어.
당시에 백화점?(홈플러스래!)같은거 벽꾸미던 중이였는데 한글로 이렇게 꾸미더라구..
너무이뻤어!
정거장도 기와집모양~
(사진보면 느껴지는거 있어???? 건물이 다 낮아...
난 안동가서 정말 행복했던게 그거야! 건물들이 정말 다 낮아서
어딜보든 산이보이고 시야가 뚫려있어... 정말 마음이 탁 트이는기분이였어)
둘러보다가 게스트하우스가서 짐맡기고 봉정사 추천받고 바로 봉정사로갔어!
★여기서 짐맡길때 아주머니가 혼자와서 찜닭못먹을까봐 그 날 게스트하우스 묵으시는분한테
전화해서 어디냐고 막 여쭤보고 하시는데 시간이 안맞는거야... 그래서 안되겠다고 하시면서
결국 그분들은 못만났어.. 근데 그날 게스트하우스에 나 말고 묵는분이 2분이 있다는거 알려주셨고
통화하실때 영희씨(가명) 영희씨 하는걸 듣고 이름은 얼핏알고있는 상태였음!!!!!!!!★ 이거 기억해뒁
여긴 봉정사 입구야 정말 외지로 들어와... 나 정말 무서웠어 여기올때..
버스탓는데 안내음이 안나오더라...........?
근데 사람들은 벨누르고 정거장 표시도 없는곳에서 막내려
멘붕와서 옆에 할머님께 "여기는 원래 안내음이 안나오나요..?"여쭤봤더니 안나온데
그래서 아........... 이러고있는데 어디가냐하셔서 봉정사간다니까 종점까지 가면된다고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어 안동사람들 너무 좋아...한가지 물어보면 열가지를 답해주셔!!!
봉정사가는길
한적하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나는 여행당시 내일로가 딱 끝난 시점이였고 여행시점이 아니다보니 사람이 정말 없었어
봉정사갈때는 나 혼자여서 사람이 없다보니까 새소리 물소리 들으면서 걸었어
너무 좋더라... 그 소리를 못담아온게 너무 아쉬워
가는길에 정말 멋드러지는 나무와 경치들이 즐비해있어
입구!
봉정사 안에서 찍은거야 기둥들이 마치 액자형태를 하고있는것같아 ㅠㅠㅠㅠ
게스트하우스 아주머니께 추천받기전에 나는 봉정사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어...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국보에 보물이 가득한 곳이더라;;;;;;;;;;;;; 당황했쒀
기와에 이것저것 써서 하는것도 했어!
만원인가 2만원이였던것같은데 바램들 떨쳤으면 하는것들 적고왔어
근데 처음에 사람이 없어서 ... 스님조차 없는거야 ㅠㅠㅠㅠㅠ
그래서 혼자 그냥 사진 계속 찍고있는데 스님이 오셨어! 그 얘기는 뒤에서할게
스님이 묵는곳같아
저기 중간에 스님 보이지!?
정말 ....핸섬하셔 멋진 스님이야!! 꽤 젊으시고.. 펜션아주머니랑 통화하시는것 같더니
내얘기좀하시는것같구(지금 여기와있다구 그런얘기했어ㅋㅋㅋㅋ 친하신듯..?)
아무튼... 봉정사에 외부인이 나밖에 없다보니 이런저런 얘기를 계속 나눴어
어쩌다 여행을 왔냐 혼자왔냐 그러셔서 혼자왔다니까
여행을 자주 해보신분같다고 묘미를 아신데 그래서 아 여행 처음이라구 했더니
잘선택했다면서 사실 여행이라는게 속세를 떠나서 즐기는건데 여럿이서 다니다보면
또다른것에 묶여서 사실 제대로 여행을 즐기지 못할수있다면서...
정말 이런저런 좋은 얘기많이해주시고 스님께서 봉정사에 관한 설명을 다해주셨어!
이때 국보랑 보물이 있다는것도 알게됐고;;;;; 난 당황했지.........아무것도몰라요 하니깐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시더라구 그리고 즐거운여행되라고 하고 떠나셨엉
사실 난 누가 넌 종교가 뭐니? 라고 물으면 기독교라고 대답해
근데......기독교라고 하기 민망할정도로 초등학교 저학년 이후로 교회도 안갔고
성경구절도 아무것도 생각안나...ㅎㅎ 자기전에만 매일 기도해..
그래서인지 더 다른 종교도 존중해야된다는 생각에 불상볼때마다 인사드리고 다녔어!
사진감상타임
이 종! 종을 기억해줘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사진이야
원래 실제로 봤을때 저 지붕 너머로 해가지고있어서 너무 멋졌는데 카메라가 못담아내더라 ㅠㅠ
그래도 진짜 멋있지!?
김치독도 운치있는 안동...b
이때도 해가지고있어서 멋졌는데..
사진감상!
다들 작은돌 모아서 돌탑을 쌓으셨더라궁... 옹기종기
약간 으스스~
굴뚝인지 쓰레기통인지 기억이안나넿ㅎㅎㅎ
약간 붉은 하늘보여!?ㅠㅠㅠㅠ이건 실제로봐야해
카메라 후레쉬를 안터트려서 더 어둡긴한데
많이 어두워졌어! 혼자 계속 구경하고 사진찍고...
아까 내가 종 기억하라고 한거 기억나? 사실 종이 자주 치는건 아니잖아
근데 봉정사를 뒤로하고 이제 내려가는데 종소리가 들리는거야..
왜인지모르게 너무 행복하고 찡했어 그래서 산중턱에 벤치에 앉아서 한참을 종소리 들으면서
이런저런 생각하고 하늘보면서 멍때리고있었다...
약간 싸늘한 바람도 청아한 종소리 새소리 바람소리도 모든게 행복했어
이제 봉정사를 뒤로하고 내려갔어!
(주의★★★★★★ 나는 안그랬지만 나중에 여행에서 알게된 언니가 말해준거야 당시 겪은 언니들 실화!
안동은 버스가 좀 복잡해 ㅠㅠ 어려워.. 봉정사가 종점이고 오는길이 멀기때문에
버스가 잘안다니는데 언니들이 2명이였는데 누가 태워다 준다길래
정말 추웠고 버스도 안오니까 2명이니까 괜찮겠지 하고 탔데
근데 계속 외지를 빙빙돌고 안내려주고 막 백미러로 눈치보면서 계속 빙빙돌더래
다행히 그 싸이코가 좀 소심한 초범인지.. 한 언니가 조금 쎄게나가면서 어디가시냐고
따박따박 말하면서 살짝 아는길나와서 여기서 어디로 가서 세워달라고 해서 겨우 빠져나왔었어
조금 간단하게 말해서 그렇지 실제 상황은 좀 심각했어 ㅠㅠ 그언니도 내리자마자 벌벌 떨었고..
언니들 절대절대 추워도 남의 차 타지마...ㅠㅠㅠㅠㅠㅠ 2명 3명이라도 안돼!!!)
드디어 저녁! 간고등어 정식...
1인분 주문 가능하고 눈치 전혀 안줘!
여행시즌이 아니라 다 엄청 여럿이서 회식 외식오는데 나만 혼자였어...
근데 막상 가니까 무슨용기인지 열심히 먹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워낙 고등어를 좋아해서 ㅠㅠㅠㅠ 행복하게 맛있게 냠냠 먹었어
아마 1인분 7천원이였던걸로 기억해
장소는 홍보라고 생각할수있을까봐 글에는 안쓸게
월영교! 간고등어 먹고 택시타고 가는데 택시아저씨가 혼자왔냐면서 또 이야기를 시작하셨어..
우연히 계속 이렇게 설명해주시는분들 만난게 너무 행복했어 ㅠㅠ
월영교는 같이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지는 다리라고 하시더라구
남자랑 같이와야한다면서 다음에는 남자 데려오라고..........^.ㅠ
전 혼자 즐길게요.........흡 이런저런 이야기들 듣고 이야기 나누면서 월영교 도착!
안동역에서 금방와 기본요금 으로 기억한당
마침 달이 멋지게 떠있다 근데.........카메라가담아내질못해!!!!!!!!!!
왜 담지 못하니 DSLR아...ㅠㅠㅠㅠㅠㅠ
근데 월영교에서도 너무 좋았던게... 여기도 나 혼자인거야
사람이 아무도없어..... 그래서 사진찍기 편해서 너무 좋았어
사진땜에 카메라 빌려준 친구한테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셔터스피드 높여서 찍었어! 멋지징......정작 정자는 세울곳이 없어서 못찍었지만..
저 끝에 가보려고했는데 갑자기 사람이 나오더니 사라지는거야..
무서워서 안감....................
정자에 앉아서 찍어보기두하고
이러고있는데 아까 저 위에 나타났다 사라졌다는 사람들이 오는거야
여자 둘이 오더니 정자에앉고... 나 카메라 찍는거 보더니 부럽다고 이런저런 얘기하더니 가드라구
근데 뭔가 기분이 되게 이상했어........
근데 다시 돌아오는거야 그러더니 다시 앉아서 둘이 얘길해
근데 진짜 계속 기분이 이상한거야!! 그래서 말을걸었어
먼저 저기 끝에 가면 뭐있냐고 물어보니까 아무것도 없다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아....이러고 얘기하다가 혹시 ○○게스트하우스 묵으세요? 물어보니까 맞데
..........혹시 영희씨? 이러니까 난리가난거야 어떻게알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개박수치시면서.... 그래서 여기와서 앉으라고 해서 같이 가서 앉아서 이야기를 나눴어
두분도 하회마을에서 우연히 영희씨..?이러다가 만낫데 ㅋㅋㅋㅋ어쩌다보니 게스트하우스에 묵는
3명이 다 우연히 계속 만나게 된거야.. 진짜 신기했어
아 나는 21살이고 그 두분은 28살 29살이셨어
여행 왜오게됐냐 이런얘기하는데 사실 서로서로 대충 알거아니야
여자가 혼자서 이런기간에 이런곳으로 여행왔다는건 다 힐링이 필요해서이라는거..
그냥 그렇게만 말하고 그 얘기는 끝냈어 마음이 통했던것같아ㅋㅋㅋ
그냥 어디서왔냐 어디갈거냐 이런얘기하고.. 이제 목적지가 같으니까 같이 택시타고 게스트하우스갔어
콜택시 부르고 택시타고 가는길에 얘기나누다가 아침에 같이 게스트하우스에서 주는 아침먹기로하고
그렇게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방은 다 개인방이였구 평소 침대에서 자는데..
저 ..... 요가 너무 푹신해서 진짜............행복했어..... 여행의 피곤함을 다 녹여줬다 ㅠㅠㅠ
진짜 2만원에 이렇게 묵을수있는건 행복인것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 대충 가본언니나 찾아본 언니는 어딘지 알텐데 그래도 말은안할게....
요즘 여시는 홍보에 민감하니깐............
스압 진짜 길지!? 여기까지 하고 2탄으로 돌아올겡 - 3-
+)여행정보 써도 될것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동 게스트하우스 - 안동 행복한 게스트하우스
아마 안동에서 제일 유명한 게스트하우스가 아닐까싶어! 네이버에 검색하면 사이트도 나오니깐 참고하면 될것같아~
안동 간고등어정식 - 안동 일직식당
경비는 나는 마지막에 경주가서 기념품이랍시고 빵사고 막그래서 돈이 많이 들었어 ㅠㅠ
한 25만원정도 들었던것같구 그 빵값들이랑 기차표값 이튿날 민박집에서자서 그게 타격이 컸다...
줄이려면 얼마든지 줄일수있을거야!
ㄱㅆ) 그렇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도 오래되서... 수정할게♥
부럽다...나두 혼자 여행가구싶어 ㅋㅋㅋ2탄도 기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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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좋은곳에 살고있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 건물 낮은거 진짜 부러워 ㅠㅠ
언니가 말을너무이쁘게해서 진짜 따뜻해지능거같아ㅎㅎㅎㅎ나도 이번학기에 너무 ㅊㅣ여서 훌쩍떠나구싶드ㅎㅎㅎㅎ언니 언능 2탄올려줘여 글너무좋다!!
ㄱㅆ)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막글에 그런마음 가지다니 고마워........................
내 고향 안동! 나도 안동가고싶다ㅠㅠ 안동은 대중교통만 좋으면 진짜 좋을텐데...항상 느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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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게스트하우스 완전 괜찮았어! 모르는 사람 쫓아가서 이상한거 타지만않으면 안전할거야! 그치만 경계는 풀면안돼 ㅠㅜ
우와 ...간고등어정식을 먹었어야햇어 ..ㅠㅠ
b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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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궁금한거 있음 얼마든지 물어봐!! 난 이제 잉여거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2.08 02:32
보다가 울뻔했어....! 다른사람 여행얘기에도 나자신을 돌아보게되다니...ㅋㅋㅋ 꼭!!... 꼭 가보고싶다.
ㄱㅆ)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나도 언니댓글보는데 울컥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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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나는 나중에... 쓸데없이 기념품으로 빵사가지고ㅠㅠㅠ 걔네가 타격이컷어! 25만원? 정도 들었던걸로 기억해ㅎㅎ 기차표값이랑 기념품 가격들이 제일 커...
헐 게스트하우스 좋다...
욕실도 혼자쓰는거야???
나 어딘지 알려주면안될까ㅠㅠㅠ???????제바을
ㄱㅆ) 응! 방에 욕실 다있는거야! 정보는 비댓으로 달아주께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2.08 02:34
잘봤어! 여행계기ㅠㅠ정말 울컥한다ㅠㅠ
여행 맛집이나 숙소정보는 적어두 될꺼같은뎅..전혀 홍보아닐듯한뎅ㅠㅠ
여튼 간고등어정식집이랑 숙소정보좀!
ㄱㅆ)요즘 여시가 흉흉하다보니... 조심하게 된다 ㅠㅠㅠ 비댓으로 달아줄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2.08 02:36
언니야 나도 방학때 힐링여행 계획하고있는데 숙소좀알려줰ㅋ큐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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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도 숙소정보랑 간고등어정식집 알려줄수있어?? 언니글 보니까 나도 떠나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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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ㅎㅎ 보다가 뭔가 울컥했어 ㅎㅎ 왜그렇지.......................... 글 읽는데 친구가 옆에서 조곤조곤 이야기해주는 느낌이었어 ㅎㅎ 나도 안동 가봐야지!!
언니 나도숙소정보좀^*^ 헤헤.. 나도여행되게좋아하는데... 안동 접때내일로가서 하회마을만보고왔는데 다른데도가보구싶네^*^
ㄱㅆ)이제 글에 추가했당! 안동행복한게스트하우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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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글에 추가했어용! 안동에있는 행복한게스트하우스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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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행복한게스트하우스 입뉘다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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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글에 정보 추가했어! 한25만원정도 들었고 숙소는 행복한게스트하우스 고등어집은 일직식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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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그치.. 종소리 진짜 너무 좋았어 ㅠㅠㅠㅠ 숙소는 안동 행복한게스트하우스야!
와 너무 좋당 ... 나도 여행가고싶어 ㅠㅠㅠㅠ 돈 모아서 꼭 가야지 알바끝나면 ㅠㅠㅠ
와 나도 힐링이 필요해서 여행 다녀오려고 했는데 언니 글 참고할게! 좋은 정보 고맙구 재밌게 읽었어!!
우와 정말 정독해서 잘 읽었어!!!!!나도 안동여행 가고싶었는데 더 가고싶당!!!!
나도 혼자여행가보고싶다ㅠㅠ이번에 가볼까해..잘봤어!
[안동,경주]우왕.........
우왕안동 퓨
에헤헤 부산여행찾아보다 안동글듀 쪄놨길래 반가워서 보는즁이얌! 저기 월영교 쪽으로 더 가면 성곽같은거있고 민속촌나와 허허 거기서 뮤지컬도 하고 그런당!
안동여행 고맙슴당 언니
(안동.경주) 언니ㅠㅠ 언니꺼 진짜 정보 만빵이다ㅜㅜ 고마워 나도 언니처럼 여행갈래!! 꼬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