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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5로 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까뮤끌로델
날짜 : 2007년 10월 31일 수욜 | ||||||||||||||||||||||||||||||||||||||
11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7(55) |
첫다욧시작일 (체중) |
2006,2,8(66.4) | |||||||||||||||||||||||||||||||||||
나의키/체중 |
165/60 |
11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60(0) | |||||||||||||||||||||||||||||||||||
나의 로망 |
울퉁불퉁 근육 없애기..(근력운동은 복부와 힙업만~!!) | |||||||||||||||||||||||||||||||||||||
식 이 | ||||||||||||||||||||||||||||||||||||||
아 침 |
07시 잡곡밥2/3공기,해물탕국물,어묵양파볶음,구운김1장,풋고추2개,쌈장-465.2
간식: 맥심1/2커피1잔,양파즙1팩,단감1개-178.2 | |||||||||||||||||||||||||||||||||||||
점 심 |
12시30분 쌀밥1/2공기,들깨미역국건더기만,두부양념조림,돼지고기볶음,무청나물-444.9
간식:맥심 1/2커피1잔,저지방우유180미리,단감1개-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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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녁 |
19시20분 치즈케익1조각(뚜레쥬르),찐고구마100그램,상추,청양고추,팽이버섯,쌈장,깍두기-516.1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3.2리터 [1771.8 칼로리섭취]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복근150개/힙업100개 | |||||||||||||||||||||||||||||||||||||
유산소운동 |
매직훌라후프40분-189(새벽) 고정자전거15분-110.3 약간빠르게 걷기 40분-159.6 빠르게걷기 70분-294 스트레칭10분-42 | |||||||||||||||||||||||||||||||||||||
틈새운동 |
20.537만보계잘때빼곤 움직이기 [794.9 칼로리 소모]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오늘의 평가- 만족 칭찬받을점- 저녁을 거르려다가 조금이라도 먹어준것 부족했던점- 달달한 케익을 참았어야 했다. 스스로채점- 96점(하루1500섭취=운동300/1800섭취=운동600)
<일상>
사무실에 단감이 있어서 오전과 오후 하나씩 먹었더니 정작 밥시간이 되어선 배가 고프지않다...그래도 꿋꿋하게 양다 채워서 먹어주는나... 퇴근무렵 케익으로 저녁대신 먹었다. 치즈케익..넘맛있었지만 나름 자제해서 먹어주는 센스^^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데 신랑이 같이 들어가자고 전화가왔다. 마트앞에서 만나서 저녁 장보고 들어갔다. 예전같으면 장볼때 자긴 차안에 앉아있곤 했는데 요즘은 매일 장바구니 들고 같이 따라다니면서 이거살까?저거살까?자기가 더 열성이다^^
상추씻고 팽이,마늘구워서 밥을 주니 환장하고 먹는다.. 저녁은 될수있음 속에 덜 부대끼고 칼로리도 적은 야채위주로 차려주니 좋단다.. 케익을 먹어서 안먹으려고 했는데 신랑이 하두 잔소리를 해서 하나 남은 고구마 꺼내서 먹다보니 아들이 또 달란다.. 결국은 1/2개정도만 먹곤 아들에게 양보..이쁜넘^^ 안그래도 배불렀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설겆이하고 빨래개고 널고 이것저것 집안일 하다보니 1시간이 후딱이다. 그때서야 신랑이랑 같이 걸으러 갔다. 평소보다 더 빠른 신랑 걸음 따라가자니 걷다 뛰다...헥헥~~ 운동 제대로다~~
매일 이렇게만 한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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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5로 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까뮤끌로델
첫댓글 11월 1일 일기입니다.......일기표안에 날짜를 깜빡하고 못고쳤네요..;;;
님 대단하세요~~ 직장맘이 어떻게, , 저리 운동을 하실 수 있는지.. 반성 또 반성이네요. ^^
새벽 5시 조금전에 일어나서 새벽운동해요...안그럼 저렇게 못하죠......밤운동만 해선 하루에 400~500정도의 칼로리 소모밖에 못해요.......시간 쪼개서 새벽운동 하다보니 하루를 더 길게 쓰고 좋던데요^^
우와~~운동량 진짜 많네요~~~여전히 열심하신 모습 좋슴다^^
다엿할땐 하루에 2~3시간은 운동을 해줘야 잘 빠진다고 하더군요........근데 직장다니고 살림하다보니 그렇게 운동할 시간이 많이 없어요..그래서 잠을 좀 줄이고 새벽운동을 병행해요.....그러니 겨우 3시간 가량 운동할수있네요...그러다보니 하루가 어캐 가는지 모르겠어요...평생님도 11월 한달 열다 하세요^^
운동량 정말 대단하시네요~~~ 직장 다니시면서 저렇게 운동하시기가 쉽지 않은데... 그리고 아들녀석이 고구마 반개를 더 달라고 했을 때... 아들녀석이 이뻐보였다는 글에 정말 공감이 가네요..ㅋㅋ 저도 며칠전에 아들녀석이 간식으로 전날 먹고 남은 피자 3조각 반개를 모두 먹어치우는데 어찌나 다행스럽고 이뻐보이던지요... 아마 아들녀석이 조금이라도 남겼다면 제가 먹고 말았을거예요...ㅋㅋ 우리 맛있는 것 있으면 아이들에게 그리고 신랑에게 많이 먹이고 우리는 우아하게 조금만 먹자구요~~~
맞아요.......우아하게 여왕처럼 식사를 해야 하는데..막상 음식앞에만 놓이면 거지처럼 허겁지겁...걸신들린것처럼 먹으니..........머리와 몸이 따로 놀아요.......
만보계 숫자가 2만이 넘어가니. 제가 아주 기분이 좋아지는걸요? 신랑이랑 같이 운동하는 모습만 보면 어찌나 부러운지요~울 신랑 어케 꼬셔야 운동을 할런지...에효~잔소리하면 뭐하나요? 소귀에 경읽기인걸.. 본인이 직접 깨닫는수밖에~
맞아요..아무리 옆에서 뭐라고 해도 자신이 결심이 서지 않음 어쩔수없어요........전 울신랑 첨부터 하는거 바라지도 않았어요.....대신 일욜날 시간 될땐 살살 꼬드겨서 등산을 같이 갔지요...그게 몇번 되니 이젠 자기가 집에서 하루종일 빈둥거리는게 싫다네요...조금씩 바꿔가세요~~
안냐도 체력 짱이다......직장맘은 직장일만 해도 기절 초풍일텐데...시상에............집안일에...우찌 저녁 밥할 기운은 있공....대단 하삼.....금방 목표를 이루시겠어요!!!건강 하게...늘 건강하게...무리없이...아시죵!
안그래도 요즘 피곤을 느껴요.........예전에 열다할땐 하루에 3~5시간씩 운동해도 거뜬했는데 몇달 쉬는 사이 체력이 많이 고갈된 느낌....서서히 늘리려구....다엿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니깐...예쁜엄마님도 11월을 확실하게 즐겨보길~~^^
와~대단하다 나두 직장맘 인데 뜨~~아 했어요. 잘될꺼 같은 예감이 드네요. 칼로리도 적어서 보기가 좋아요 ^^ 틈새운동 만보계 달고 움직이는거 좋아요 저두 따라할래용(따라쟁이 거든요) ^^ 늘 오늘 처럼 화이링~~
따라하는거 결코 나쁜거 아니죠..........좋은건 뭐든 내꺼 만들면 좋은거잖아요.......체리님도 홧팅~~!!
정말 55님 일기를 볼 때마다 숙연해져요. 어쩜 저리도 부지런하실까 싶어서.. 저도 11월에는 55님의 1/3만 따라갈게요. 12월에 또 1/3 그리고 1월에 나머지.. 맘은 굴뚝같네요..
별로 안부지런해요.........걍 잠들기전까진 계속 움직이려고 의식적으로 하는것 뿐이죠~~
우~~~와 운동량 정말 많으세요^^일기도 자세히 쓰셨네요...실은 일기쓰기 좀 어렵던뎅^^
내 일기의 식이와 운동의 뼈대를 만들고 거기서 세부적으로 점수를 주면 쉬워요...매일 할수있고 실천해야 할 내용들로 점수를 매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