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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강같은배고픔
1탄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62617
2탄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62622
마지막 3탄이야!
저번에 4탄정도 될것같다했는데 줄이고 줄여서 이번이 마지막이다ㅎㅎ
그리고 여행기에 울컥했다는 언니들 너무 고마워...
댓글 읽는데 나도 눈물날것같았어 ㅠㅠㅠㅠㅠㅠㅠ
댓글 달아준 언니들 다 너무 고마워♥
궁금한거 있으면 내가 아는 선에서 다 말해줄게!
다시한번 9일일정!
9일 온천 > 하회마을 > 찜닭 > 벽화마을 > 안동역 > 경주역 > 경주쌈밥정식 > 안압지 > 문무대왕릉
지난번 하회마을까지 보여줬어...아직 한참남았넼ㅋㅋㅋㅋㅋㅋㅋ근데 하회마을 사진이 진짜많아서ㅠㅜ 어쩔수없었다
1탄보면 알겠지만 난 혼자가서 찜닭은 포기했었는데..
가는데 어떤 여자분이 오시더니 혼자오셨으면 같이 다니지 않겠냐고 하셨어
근데 길이 내가 나온곳에 들어가고 그런식이라 죄송한데 루트가 다른것같다고...죄송하다고 하고 헤어졌었는데
그분을 가는곳마다 난 나가고 들어오고 3번을 반복하면서 계속 마주치는거야
그래서 한번만 더 만나면 점심드셨냐 물어보고 같이먹자해야지! 마음먹었는데 또!!만났어
그래서 여쭤봤떠니 안드셨다길래 같이 찜닭 먹기로해서 더 둘러보다가 찜닭묵으러갔다♥
찜닭집이 엄청나게 모여있어.......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여기가 티비나온집이라고 하더라구
이승기가 왔다갔다했떤가;;.....기억은 안나는데 무튼 그렇데!
언니랑 이런저런 이야기 나눴는데 이번에도 역시.. 여자혼자여행은 이유가있기에..
서로 암묵적으로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눴어
이 언니도 28살이신가? 그랬고 성격이 굉장히 밝으셔서 금방 친해지고 번호 교환까지했어!
양이 어마어마해.... 당면도 밑에 쫙 깔려있고♥ 내사랑 당면!
3만원인가 그랬는데 많이 남아서 그거 언니가 포장해가시기로하구
나이차이가 많이나고 그래서인지... 언니가 2만원 내시구 난 만원냈다 ㅠㅠㅠ 감사한언니야♥
근데 참고로.. 찜닭..........난 그냥 봉추나 뭐 ... 그런데가 더 맛있는것같앜ㅋㅋ....
사실 다른건 잘모르겠어..ㅎㅎ... 그냥 안동에서 찜닭먹었다 냠냠 정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벽화마을을 가기로했어!
우린 택시타고갔는데 택시아저씨가 벽화마을을 모르셔..^^.....
알고보니 동네분들은 벽화마을이라고 부르시지 않나보더라고...
이게 벽화마을이냐고 오히려 되물으시더라ㅋㅋㅋ
혹시 갈 언니들은 동부초등학교로 가달라고 하면 될거야!
초등학교에서 부터 벽화가 시작돼!
초등학교 담벼락에 사람들 얼굴이 쫙 걸려있어 나도 저런거 해보고싶더라..ㅠㅠ
사진감상!
이런 쉬야하는 동상도 있구...ㅋㅋㅋㅋㅋㅋ
소소한 볼거리가 많았어
사진보면 알겠지만 벽화가 정말 사실적이야... 너무 이쁘더라
귀엽지 ㅠㅠㅠㅠㅠ 뭔가 너무 이뻣어 이런게...
난 시골풍경 같은걸 굉장히 좋아해서 이런 집들이나 풍경이 너무 좋았어
조용하고 한적한걸 원했기때문에 안동이 더 좋았던것같아.
끝! 생각보다 벽화가 많이 없었어 ㅠㅠㅠ
그래도 그 한적함은 정말 힐링 제대로...b
(물론 내가 올린 사진이 다는 아니야 많이 뺏어!)
동네 끝에서 내려다본 안동 뭔가 되게 아련하다 나만그런가..?헤헤
다시 안동으로 택시타고 와서 안동역 주변을 돌아다녔어
작은 공원같은곳이였는데... 무서운 중학생들이 사진찍는거 보고 신기해하더라
자신들에겐 일상인 풍경들을 담아간다는게 신기했나봐
여긴 안동에 유명한 빵집!
종류도 진짜 많고 빵들이 전부다이뻣어ㅠㅠ 먹음직스러워
여기에 마카롱을 팔더라고! 나는 한번도 안먹어봤었는데
같이 있던 언니가 마카롱사서 한개 먹어보라고 줬는데..
......내스타일아니더라... 두번다신 못먹을것같아..ㅠㅠ
다음에 또 가게되면 여기서 케이크를 먹어보려고! 너무 맛있게생겼어ㅠㅜ
안동에서 산 하회탈빵! ....b 이거 진짜 맛있다 언니들
난 DSLR빌려준 친구 주고 나도 먹으려구 사갔엉
안동역 돌아다니다 기차타러 도착! 목적지도 칸도 다르고해서 그때 하회마을에서 본 언니랑은 헤어졌어
근데 기차기다리고있는데... 누가 여시씨..? 이러고 톡톡 치는거야
놀래서 네? 이러면서 돌아봤더니... 1편에서 말한 영희언니가(가명) 있는거있지!!!
너무놀래서 언니!!! 이러면서 반가워서 막 인사나누는데
목적지도 같은 경주고 심지어 칸도 똑같고 자리는 바로 뒤뒤자리...
이런 우연이 있나 싶었어 ㅠㅠ 여행가서 만나는 사람들은 정말 반갑더라..
경주역 도착! 경주를 간 이유는 학창시절에 우리 경주로 수학여행가면 따분하고 지루해서
구경도 안하고 대충대충봤잖아
그게 너무 후회되더라고.... 그래서 불국사 석굴암을 다시 보고싶어서 경주를 간거였어!
물론...상황이안되서 못봤지만ㅠㅠㅠㅠ
먹을게 굉장히 많이나와서 이런말하기 민망하지만
사실 난 힐링을 위해 간거지 먹거리 여행이아니라 대충대충 떼우려고했었어
근데 이렇게 좋은 사람들 만나면서 같이 밥한끼 하다보니 먹는 사진이 많아졌네..ㅎㅎ
이번에도 경주 가면서 언니랑 얘기나누다가 같이 저녁먹기로해서 경주 맛집찾아봤는데
쌈밥집이 있떠라구... 그래서 가격이 조금있지만 그냥 가기로했어!
택시타고 갔는데 엄청난 한상이 나오더라...
근데 진심............. 나 아직도 여기 못잊어.. 최고야 진짜 맛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고기보다 밑반찬으로 나온 잡채가 진짜... 쫄깃쫄깃하고 너무 맛있었어 ㅠㅠ 환상이야
경주 다시가면 여기 꼭 갈거야..
밥먹고 보러간 안압지 야경!
진짜 안압지 너무 이쁘더라...
DSLR이 못담아내서 셔터스피드 올리는데 바닥에 둘곳도없고...
그래서 사진이 많이 흔들려있어 ㅠㅠ 참고봐줘!
안압지 야경 진짜 너무 좋았어ㅠ
천원인가? 입장권 끊고 들어가서 구경하면돼!
근데 안압지는 사람이 많았고 그만큼 커플도 많았다..^^.....
경주 가게된다면 안압지야경은 꼭 구경해!
안압지 구경 마치고 나는 시외버스터미널와서 막차타고 문무대왕릉으로왔어
여기서 길잃어서 난리 났었는데... 문무대왕릉 가는 버스는 시외버스터미널 밖에있더라고..
학생들한테 물어봐서 애들이 도움줘서 겨우 탔어ㅠㅠ...
기사아저씨한테 문무대왕릉에서 알려달라구 부탁드렸는데 기억못할지도모르니 잘 들으라하셨었는데...
살짝 날카로우셔서 기죽었었다...ㅠㅠ 그렇게 야자끝난 아이들에 낑겨서 가다 잠들었는데
다행히 아저씨가 기억해주시고 정차하신채로 날 찾으신거야
마침 깨가지고 문무대왕릉 내려달라던 학생!! 막 이러시길래 짐 급하게 챙기고 감사하다고 하고 내렸다
언니들은 졸면안돼..ㅎㅎ...
내가 묵은곳은 민박집이여서 꽤 넓었어 여러명이서 묵을수 있는 방이야
비수기이기도하고 혼자 묵는다고 하니까 깎아주셔서 4만원에 묵었다ㅠㅠ
그치만 문무대왕릉 바로 앞이라서 흔쾌히 오케이했지! 해돋이를 보기위해서..
전날 날이 굉장히 좋아서 기대했는데 밖에 나가니 어두컴컴.. 구름 잔뜩이더라구...
그래서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해는 못봤어...ㅠㅠ저렇게 어두울때 나갔는데..
해가 정말 빨갛지
근데 여기서 좀 무서웠던게 해돋이 볼 시기가 아니니까 나 혼자였는데
어디서 계속.. 굿하는소리? 막 사람이 웅얼웅얼 거리고 막 굿하는 음악소리가 계속 들리는거야
........그거때문에 진짜 무서웠어.............
내가 묵은 민박집도 이런 기와집형태였어ㅎㅎ
방에들어가서 한숨 더 자고 나와서 다시 문무대왕릉 구경했는데
나 정말 이때의 바닷바람을 잊지못해
아무도없고 엄청 조용하고 3월의 바닷바람이 추울법도한데 정말 하나도 안춥고
그 바람들이 그동안 쌓였던 응어리들과 아팠던것들 다 쓸어내려가주는 기분이였어
여행의 목적이 나에게 상처가 되는 감정들을 (설레임,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 기대감 등) 떨쳐내는거였어
조금 슬프기도하지만... 그런 마음들이 나한테 상처가되서 돌아오더라고,,
이때 자존감이 정말 낮았거든... 지금도 높진않지만ㅎㅎ
그리고 떨쳐낼수없다면 즐기기! 자존감기르기, 잡념버리기
마지막으로 살기. 죽지않기
이게 내 여행의 목적이였어. (3월 8일 다이어리를 보니까 이렇게 적혀있네...)
여행하면서 죽고싶단 생각 한번도 안하고 그냥 정말 즐기다가 왔어
사람들 만나며 바람쐬면서 문무대왕릉 저 동해바다에 잡념들 아픔들을 100%는 아니지만 80%이상은 떨쳐낸것같아
문무대왕릉에는.. 기러기가 정말 많았다!
파도소리 바람소리 기러기소리만이 가득했어
다시 경주로와서 구경! 이때 난 다친 발목이 팅팅붓고 발목이 돌아가지도 않는 상태라
일정 다 취소하고 릉이랑 첨성대만 구경했어ㅠㅠ...
저 릉들이 저녁되면 주변에 조명때문에 엄청 멋있게 빛나
그것도 진짜 멋있다...b
사실 경주는 안동만큼 좋은기억이아니야
난 사람이 적은걸 원했는데 경주는 여행시즌이 아닌데도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
외국인 관광객뿐만아니라 한국관광객 수학여행온 애들까지... 북적북적했어
근데 그걸로 이득본것도 있는게 난 가이드가 없으니까 애기들 가이드분들이 설명하시는거
뒤에서 구경하면서 많은 정보를 알게됐어!
그리고 사람이 많은곳에는 이유가 있는것같아
그만큼 경주에 멋있는곳이 정말 많았어
사진이 정말 많은데 50장 맞추느라 계속 줄인다ㅠㅜ 첨성대 구경하고!
다시돌아가는길에 발견한 가로등! 가로등도 진짜 경주스럽지!
근데 진짜 멀더라..ㅎ..... 경주에서만 파는 유명한 빵이나 보리빵같은것도
주변 분들한테 어디가 제일 맛있냐고 여쭤보고 막 샀는데..
내가 어린아이 입맛인건지.. 그닥이였어ㅠㅜ
진짜 사진 많이찍었는데 진짜 줄이느라 힘들었따!!! 흐아
드디어 3탄에 걸친 안동 경주 여행기가 끝났어
처음으로 간 여행이고 처음으로 혼자간 여행인데 나한텐 정말 좋은 추억이였어
계속 우연들이 반복되다보니까 나중에와서 느낀건
이 여행은 내가 가고자해서 가게된게 아니라
가야했기때문에 간거라고 생각하고있어
우연+우연=필연 이라는 생각도 해보게되고..
아직도 안갔으면 어쨋을까 싶기도해...
부모님이 허락해주시지 않았더라면
친구에게 전화가 오지않았더라면..
난 아마 지금쯤 여기에 글을 쓰지 못했을지도 몰라!
아직도 이 여행 생각하면서 으라차차 하면서 지내고있어
또 다른 여행계획을 잡기도하고....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하도 잘되있다보니까 모르는거 있으면 바로바로 검색도 되고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니까 나같이 혼자여행에 겁내던 언니들도
길치여서 못가던 언니들도 도전하면 된다고 생각해!
여행은 정말 하면 할수록 견문이 넓어지고 대담해지는것같아
한번도 여행 못가고 불도 못끄고 자던 내가 혼자 대뜸 여행가서 시간을 보내고
이 여행 이후로 2번 친구랑 둘이 여행갔다왔어 !
원래는 다음주에도 여행을 가려고했는데.. 아팠던 다리를 두달쯤 전에 수술하는바람에..
2월로 여행이 미뤄졌어 ㅠㅠㅠ 내일로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사람많은 기간 피해서 여행 다니거든..
어쩃든! 보잘것없는 여행기였지만 도움이 됐으면좋겠고
누군가에게 여행지를 추천도해주고 정보 공유한다는것도 정말 행복한일인것같아.
공유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다시한번 그때의 좋았던 기억들도 다시 새기면서
한번 더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더라구
단지 당시의 여행의 즐거움으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그 기억들이 끝없이 나를 위로해주더라
언니들도 시간이 따라준다면 혼자여행 꼭 한번쯤은 해봤으면 좋겠어
여기서 글 줄일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부산 여행기 1탄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62674
난 여름에 경주 2박3일로 혼자 다녀왔어ㅎㅎ경주를 제대로 다 못보고왔다니 내가 다 아쉽다ㅠㅠ다리는 다 나았어?
난 조만간 경주 또 다녀올 생각이야ㅎㅎ문무대왕릉은 못가봤거든 다음엔 거기도 꼭 가봐야겠당ㅎㅎ내생각인데 경주는 봄이니 여름에 가는게 좋은거같아 능이고 산이고 들판이고 전부 초록색이라 보기만해도 눈이 편해지는 느낌이라ㅎㅎㅎ글구 여시 말대로 스마트폰덕분에 혼자서 여행하는것도 그리 힘들진 않은거같아ㅎㅎㅎ동네 사람들한테 물어보기도 하고ㅋㅋㅋ여행다녀와서 넉살도 좀 좋아졌어ㅋㅋㅋㅋ나두 나름 힐링과 자아성찰의 여행이였달까?ㅋㅋ다음에 또 여행가면 후기쪄줘!!!!ㅋㅋㅋ
ㄱㅆ)다리는 이제 걷는연습하고있땅... 언니는 경주가 좋은 여행지였구나! 나두 다시 가봐야지ㅠㅠ.... 다음에는 언니말처럼 봄에 가봐야겠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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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계획짜고 경비만 있으면 진짜 훅! 갔다와 여행일지로 이야기나누는것만큼 공감되는것도 드문것같아 정보도 주고 감정도 공유하고 .. 진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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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화이팅! 조금만 긴장하고 여행다니면 생각보다 위험한일은 없을거야ㅎㅎ 특히 경주같은 경우는 사람이 많다보니까 괜찮을것같아. 그렇다구 너무 긴장하면 여행의 묘미를 못느끼겠지..?ㅠㅠㅠ.... 가서 그날그날 여행일지 쓰는것두 큰 도움될거야! 조심해서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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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좋게 받아들여줘서 고마워ㅠㅠㅠㅠㅠㅠ♥ 여행 가기전에 여행떠나는 목적이나 이루고자 하는 바 같은거 적어서 가면 여유시간에 그거에 관한생각을 더 많이 하게되는것같아
나도 다이어리에 여행을 가서 얻고자하는 바 여행가기전의 마음상태 같은것도 적고 그날그날 자기전에 일기쓰고 그랬었어! 언니도 꼭 행복한 여행 되길바랄게♥
언니 1탄부터 쭉 읽었는데 뭔가 눈물날것같아 진짜ㅠㅠㅠㅠ혼자 여행가는건 아직 무섭고 낯가리고 어색해할것같아서 안해봤는데 나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당! 이 글 지우지말아줘ㅠㅠ담에 계획짤때 들어와서 참고해야겠당ㅎㅎ! 나도 언니의 글이 뭔가 힐링이된것같아ㅠㅠㅠㅠ앞으로도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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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해빨리떨어지면 빨리 들어오면되징..♥ 해뜰때 여행시작해서 해질땐 야경한번보고 빨리 들어와! 요즘 내일로기간이라 사람꽤 많아서 괜찮을것같아... 대신 언니만믿어! 다른사람믿지말구!
난 진짜 안동이 너무 행복해서 안동 무조건 추천이야.... 모든게 하나하나 너무 아름답고 좋았어 글구 순천만도 나는 안가봤지만 간사람들 다 칭찬일색이드라!
아그렇구나..^0^...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안동 경주 부산 임실 전주 이렇게밖에 안가봤어 ㅠㅠㅠㅠ......
올 엉니..나 디금경쥬임!,저쌈밥집어딘지좀자세히 알려쥴수이뜨까..?ㅠㅠ
별채반 교동쌈밥집이라는곳이야! 릉 앞에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택시타고가서 설명은 못하겠따ㅠㅠㅠ
언니 고마워!!!!!!!! 나 안동이랑 경주 1월에 가거든친구랑!!! 이거 참고해서 갈게 언니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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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경주 가는데 일출도 봐야겠다!!! 혼자가고 싶었는데 겁이 많아서 포기하고ㅠㅠ 결국 동생끌어들였어....ㅋ 나도 맘 정리 좀 할라는데 그럴려면 혼자가는게 좋긴한데;;ㅋ 이 비루한 정신상태ㅠㅠㅋ
혹시 나 저 기와집 민박 좀 알려줄수 있어~?? 경주역에서 갈라는데 어떻게 가야하는지 설명 좀 부탁할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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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힐링이 필요해서 여행가려는거였는데, 혼자 가는거라 조금 겁이 났었거든.. 근데 언니 글 보고 용기를 얻었어 !! 안동은 일정에 안넣어놨었는데, 글 읽어보니까 되게 좋다. ㅠㅠ 무튼 참고 할게 언니 !! 고마워
언니 ㅠㅠ 경주 문무대왕릉 쪽에 숙박할만한곳 많아?? 모텔이나 민박이나 .. 1박에 4만원 주고 자기엔 너무 비싸다 ㅠㅠㅠ 나도혼자가려고하는뎅 .. 언니가 묵은곳은 문무대왕릉 바로 앞이였어???? 언니가 묵은 민박 이름도 가르쳐줘잉!!!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3.07 14:22
언니 안동에서 경주갔을때 경주에 도착해서 밥먹고 안압지 구경할 시간 넉넉했어?? 문무대왕릉가려면 막차타야되는데 쫌 촉박할꺼같은데 ㅠㅠㅠ.. 그리고 언니가 먹은 쌈밥집이랑 민박이름도 가르쳐줘잉 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3.07 14:23
우와 나 1탄부터 다 읽고!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ㅎㅎ 좋은 추억 많이 남겼겠구낭!! 나두 홀로 힐링하게 여행계획해 봐야겠어 ㅎㅎㅎ고마웡!!
[나혼자여행]언니참고할께!
언니 ㅠㅠ 쌈밥집 어딘지좀 알려줄 수 있을까ㅠㅠ?! 나지금 경주가는길인데 어디가 맛집인지 모르겠어ㅠㅠ
경주여행갈껀디.참고할께!!
언냐 쌈밥집정보좀!!
여시야 지금은 답변 기대하기 힘들라나ㅠㅠ 나도 문무대왕릉에 혼자 일출보러 가려고 하는데 여시가 묵은 민박집 정보 좀 알려줄 수 있을까?
아이고 한달이 넘었네....... 난 댕바우펜션형민박집이야 ㅠㅠㅠㅠㅠㅠㅠ
@강같은배고픔 내가 잘 찾아갔네!!ㅋㅋㅋ 나도 거기서 묵었어 3만원으루!! 히히 그래도 답변 고마웡^^
담달에 경주갈라고 알아보는 중인데 혹시 민박집이랑 쌈밥집 이름 알수있을까!?!!?ㅎㅎ
☆☆☆☆ㄱㅆ☆☆☆☆
민박집은 댕바우펜션
쌈밥집은 별채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