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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나도 마패(馬牌) 이야기 하나 / 맹물훈장 님 글에 이어
석촌 추천 0 조회 120 24.01.27 16: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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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7 19:12

    첫댓글 네 오늘도 역사 배웁니다.

  • 작성자 24.01.27 19:14

    네에 고마워요.

  • 24.01.27 19:35

    마패에 얽힌 아주 재밌는 고사 잘봤습니다
    그때 얻으신 마패는 계속 가지고 계시면
    귀한 보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24.01.27 19:46

    그 노인장에겐 좀 미안하데요.
    그런데 차는 많이 팔아줬죠.ㅎ

  • 24.01.27 20:52

    마패의 어원과 거기에 얽힌 이야기들 역시 고담과 재담 야담 ㅎㅎ
    비오는 날 막걸리에 파전 미나리 전 안주로 추적거리는 빗소리 들으며
    주거니 받거니 하는 맛이지요 어사 박문수의 일화를 적은 책을
    소녀적 밤새워 읽은 적도 있지요

  • 작성자 24.01.27 21:01

    당시 암행어사도 수난이 많았어요.
    지방토호들이 어사를 관내에 들어오지 못하게도 했지요.
    낭만적 이야기는 사례가 적기에 오래 회자되지요.

  • 24.01.27 21:07

    암행어사 출두요~~~
    춘향전 그 대목에서의 시원함이란! 최고였지요. ^^
    모르긴 해도 암행어사들 중에도 본분에 충실했던 분들도 있고
    탐관오리들과 결탁한 분들도 있었겠지요.
    현직에 있을 때 경기도 교육청 암행 감사반이 다닌다고 연락이 오면
    근태를 조심하며 학교 전체가 긴장하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4.01.27 21:24

    그런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보면 맞을겁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 그런거지요.

  • 24.01.28 04:57

    마패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석촌 형님!

  • 작성자 24.01.28 12:50

    네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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