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회원님들 화창한 날씨에 쌀쌀함이 느껴지지만 마음만은 아직 활활 타오르는 기분좋은 수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울산에서 작업을 마치고 안성으로 알바를 하러 가고 있습니다!
이제 새벽에는 덜렁 반팔티만 입고 다니기에 조금은 어색한 느낌도 들고 차안에서 쉴 때도 침낭을 덮고 누워있게 되네요! ㅎㅎㅎ
오며 경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콜맨 508호 빠나에 불을 질러 아침식사를 해결 했습니다.
오오 콜맨 빠나에 불꽃이 화끈하니 아주 기분좋은 아침이었네요! ㅎㅎㅎ
요 빠나는 얼마전에 제내레다를 교환하고 다시 쓸 수 있게 된 것인데 시험차 오늘까지 점화를 해봤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좋은 불꽃을 보여 주었습니다! ㅎㅎㅎ
이제 수납장으로 가서 차례를 기다리면 되겠네요! ㅎㅎㅎ
점화 초기에는 불꽃이 영 거시기 하지만 좀 있으면 불꽃이 안정이 되고 좋아집니다! ㅎㅎㅎ
캬하 영롱하여라! ㅎㅎㅎ
아침식사는 카레를 데워 밥을 비벼 간단히 해결 했네요! ㅎㅎㅎ
보급품 반찬도 보탰더니 배가 상당히 부릅니다!
어허이 이거 또 체중이 늘어나려나 모르겠네요! ㅎㅎㅎ
어제는 일이 일찍 끝난김에 화물차에 하반기 정기검사를 받았습니다! ㅎㅎㅎ
체육관에 가서 운동도 좀 하고요! ㅎㅎㅎ
아... 체중은 징그럽게도 제 자리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먹을건 맛나게 먹어야지요! ㅎㅎㅎ
오메 돼지고기가 유난히도 맛나게 느껴졌습니다! ㅎㅎㅎ
한시라도 바쁘니 식사 마치고 얼른 집으로 돌아와 미뤄놨던 일들을 하고 낮잠을 즐겼네요! ㅎㅎㅎ
한잠 자고 일어나 저녁식사 준비를 하는데 매번 챙겨 먹니라 아주 귀찮은데 싹 갈아 캡슐에 넣어 팔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빨래하는 것도 하루만 밀려도 겉잡을 수 없어지니 사는게 참 겁나게 바쁘네요! ㅎㅎㅎ
그래도 성북골에서 출퇴근 하는 것보다는 나으니 그저 즐겨 봅니다! ㅎㅎㅎ
음... 다시 보니 푸짐하게 먹어서 몸무게는 원상 복구가 될거 같네요! ㅎㅎㅎ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ㅎㅎㅎ
어허이 당장에 죽는 것도 아닌데 목숨 걸고 할 수는 없잖습니까? ㅎㅎㅎ
그래도 가슴 한켠에는 항상 늘씬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구가 끓어 오릅니다! ㅎㅎㅎ
아따 과연 성공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은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foRFYyaLUTs?si=J8jLOp-maKe4MY0t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첫댓글 계속 106 이니 정상이다 산적아 ~^^
ㅎㅎㅎ
나두 명절 4 일 계속 먹기만 했더만 99 까증 올라쳐 그대루네~^^
ㅎㅎㅎ
어여 마무의리 하구 가서 푹 좀 쉬고 산적아 ~^^
ㅎㅎㅎ
네 형님 제가 보기에도 더 이상은 무리일 듯 합니다! ㅎㅎㅎ
어째서 이리 된건지 알수가 없네요! ㅎㅎㅎ
그래도 더 늘지 않아 다행입니다! ㅎㅎㅎ
형님도 신나게 공장 돌리십시요! ㅎㅎㅎ
좋은아침 입니다
오늘도 웃는하루 좋은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선배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웃으며 좋은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ㅎㅎㅎ
날 좋으니 선배님도 안전하게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신나게 화이팅 하십시다! ㅎㅎㅎ
산적님 좋은아침입니다.
밤새 고생하셨습니다.
선선한 날씨에 건강잘챙기시고요.
오늘도 기분좋게 웃으시면서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힘차게 신나게 즐겁게 안전하게 건강하게 안전운전 안전운전 하시어 희망의 내일을 바라보시며 좋은일만 가득하신 복되고 행복한 수요일 되시는 산적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도 💜 무사히 안전 건행 🙏
오오 축복의 수호천사 선배님 안녕하세요?
그러게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ㅎㅎㅎ
좀 선선하다 또 더워지지는 않을까 염려스러웠는데 괜찮네요! ㅎㅎㅎ
상쾌한 가을날을 즐겨 보십시다! ㅎㅎㅎ
오늘도 힘찬 축복의 말씀 감사드리고요! ㅎㅎㅎ
선배님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멋지고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아따~~ 선선해진 가을이 되니 차안에서 불놀이 하기도 좋겠구만~
맛난 아침 든든하게 잘 챙겨먹었으니~~
기운내서 안전운전하고 잘 올라오시게~^^
근데 바지가 다 똑같어? 요일별로 색상이라도 다른걸로 하지?ㅋㅋㅋ
ㅎㅎㅎ 영암 싸나이 준가이버 형님 반갑습니다!
그러게 차문 열어두고 상쾌하게 불질을 했네요! ㅎㅎㅎ
조만간 발이 시려울 때가 오겠지만 지금은 좋습니다!
그러게 바지를 무지개색으로 구하고 싶었지만 맞는 것을 찾기가 힘들어 대신 열댓개를 구입해서 일주일은 빨래를 안해도 되네요! ㅎㅎㅎ
몸이 푸짐하니 옷 찾기가 어렵습니다! ㅎㅎㅎ
어쩌건 형님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보람찬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산적님~ 안녕하세요
콜맨은 황동버너에 비해 감성은 떨어지지만 세계최강 미국을 상징하는 가장 실용적이고 튼튼한 버너라 생각됩니다
카레도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고 콩나물 라면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좋습띠다
키를 감안 하더라도 백두급이면 과합니다 90키로 이하 금강급이 잘 어울릴 듯합니다
무엇을 하던지 부지런히 움직이면
가능하라 봅니다.
오늘도 보랑된 좋은 날 되세요^^
네 선배님 좋은 아침입니다! ㅎㅎㅎ
그러게 딱 백키로 미만이 좋을거 같은데 것참 쉽지가 않네요! ㅎㅎㅎ
그러게 한 십여년간은 몸무게에 신경도 쓰지 않고 운동도 게을리 했으니 당연한 결과겠지만 빼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지금이라도 인식했으니 다행으로 여기고 더 노력해 봐야지요! ㅎㅎㅎ
선배님도 멋진 빠나들 벗삼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보람찬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오늘도 안운하시고 보람된 하루 되시길.
네 선배님 점심식사는 맛나게 드셨습니까? ㅎㅎㅎ
선배님도 즐거운 오후 보내십시요! ㅎㅎㅎ
지각도 이런 지각이 없습니다.
오늘은 2주간 알바를 해야해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회의하느라 하루종일 뛰어나녔네요~
한달에 딱 열흘만 일했으면 좋겠는데 있을땐 몰아쳐서 나오고 안나올땐 싹~면도질하듯 없으니 주머니 사정이 울퉁불퉁합니다.
카레가 또 땡기는 글 입니다.
중년으로 가는 길목엔 뱃살이라는 주범이 도사리고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녁식사를 안합니다. 당뇨집안인데 노력한 결과인지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저 혼자만 당뇨가 없습니다. 늘 축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키180에 80kg으로 만들어논지 거의 20년됐습니다만
주치의 제친구가 75kg까지 빼라는데 죽어도 더 이상은 안 빠집니다. 먹는건 2가지만 빼고 다 잘 먹습니다. 우짯든 날씨도 좋고하니 열심히 됸벌러 다니십시다.
좋은밤 되세요
ㅎㅎㅎ 지각생 선배님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이야 뭐 제 맘대로 안되니 있을 때 밀어 붙이고 없을 때는 좀 쉬고 그래야지요! ㅎㅎㅎ
그래도 선배님께서는 고급 인력이시니 아직도 불러주는 곳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저도 틈틈히 운동하며 건강관리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선배님도 준비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십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