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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이먹으니 별 검사를.
베리꽃 추천 1 조회 552 24.01.28 08:16 댓글 8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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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8 13:26

    정말 다행입니다.
    신도 보고
    교주가 울면 스토리가 어색해져요,
    하루 하루가 황금이라 여기며
    즐겁게 살것--- 명심!

  • 작성자 24.01.28 13:33

    거서리님이라도 요즘 살맛 나신다니 다행이네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 24.01.28 13:33

    많이 놀라셨겠어요
    아무이유없이 여기저기 아프면 혹시나 하는 걱정으로 밤잠을 설칩니다
    예전에는 잘자고 일어나면 낫겠지 했는데 요즘은 잠도 않오지않으니 걱정만 하네요
    운동이라고 매일 열심히 하고 건강체크도 하는데 나이는 어쩔수가 없나봐요
    운동후 오래전부터 떨리는 왼손이 어떨때는 민망스럽기도 하네요
    정신차리고 손에 힘을 줘봐도 내의지와도 상관없이 덜덜 춤을 추네요
    항상 엎어지지않으려 조심하고 급하게 무거운거 다룰때도 조심하건만
    나이는 어쩔수 없는거 항상 그러려니 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1.28 13:36

    손이 떨리신다니
    걱정되시겠어요.
    그날 검사하러 간 병원에 젊으신 분이 오셨는데 그 분도 손발을 떠시더군요.
    속히 검사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 24.01.28 13:42

    별일이 아닌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마음이 허전하셔서 그러신듯~~
    여동생이 최근 교직에서 퇴직했는데 잘 지내나 전화라도 해봐야겠네요~~

  • 작성자 24.01.28 13:46

    40년 가까이 직장생활하다가 퇴직을 하고 십 여 년간 손녀봐주다가
    졸업을 하니
    허탈감이 밀려왔나봐요.
    형제자매 계신 분들이
    부럽기도 해요.

  • 24.01.28 13:50

    어휴 글을 읽다가 깜짝놀랐습니다.
    뵌적은 없으나 평소 건강하다는 인상을 받아왔는데
    그런 증세가 있었다니요. 그래도 검사결과가 잘나와
    너무 안심되는군요. 마음의 병은 의지의 문제겠고
    그 어려운 산골교회 종치기소녀도 겪었는데 세상에 뭐가
    두렵겠어요. 인생은 60부터 라는데 그것도 틀렸다네요.
    인생은 80부터 라니 앞으로100세시대 많이 남은 시간
    씩씩하게 굳세게 '어려움은 저리가라'하시면서
    세상을 내손안에 넣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물론 건강은 기본이구요.

  • 작성자 24.01.28 14:17

    인생은 80부터라구요?
    중개사님 프로필을 보니 아직 시작도 안하셨군요.
    만병의 근원은 마음이라 하니
    마음을 잘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24.01.28 14:56

    네 걱정 하지 말아요. 다 살게 됩니다.

  • 작성자 24.01.28 15:05

    정답입니다.
    답은 알고 있으면서
    이리 방황놀이를 해보네요.

  • 24.01.28 17:05

    저는 퇴직하고
    더욱더 신나게 아우성 하는데...
    베리님 저에게 한번 놀러오세요

  • 작성자 24.01.28 22:18

    우린 한번 만나야 함.
    꽃피는 봄날.
    뜨거운 만남 함 합시다요.

  • 24.01.28 18:00

    떨리는 가슴으로 마음 졸이며 울베리꽃님 글을 읽었습니다.
    마음 편히 가지시는 게 첫번 째 일 듯 싶네요.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또 다스리셔야 ~~~
    희귀성 선천성 지병이 있는 78년생 울딸을 키우며 살아 오다보니 어렵고 힘겨운 일들이 엄청 많아 전 그동안 매우 힘겨운 삶을 살아 왔었습니다. ㅎ
    이제는 모두 다 내려놓고 전부 내 욕심이었었다 결론을 내리고 비워 냈더니 마치 도통한 도사 비스므레 해 져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

  • 작성자 24.01.28 22:20

    따님으로 인해 힘든 세월을 살아내셨군요.
    엄마의 위대한 사랑이
    큰 몫을 해내셨습니다.
    저에게도 아픈 사연이
    있네요.
    글로는 다 풀 수 없는.
    그래서 글 반 눈물 반입니다.

  • 24.01.28 20:07

    뇌졸증이 의심이 되었다니 증세가 심각했는데
    마음의 병 이였네요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시고 취미 생활을
    하시면 어떨까요
    베리꽃님 이 손녀 사랑이 넘쳐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워낙 예뻐라 하셨으니까요 ♡♡♡

  • 작성자 24.01.28 22:22

    운영자 리즈향님.
    그러고 보니 제가
    큰 빽이 있네요.
    우리 리즈향운영자님빽.
    많이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데이.
    어느 꽃피는 봄날 즈음.
    이 베리꽃 손잡아 꽃놀이 함 불러주세요.

  • 24.01.28 20:47

    베리꽃님 지금 연세가 어떻게 되셨나요
    이제겨우 겨란 두판이면서
    그러시면 곤란하답니다 ..ㅎ

  • 작성자 24.01.28 22:24

    언제 서해안 함 불러주세요.
    떠나고 싶어요.
    당진 버스터미널이 그립답니다.

  • 24.01.28 21:02


    검사결과 정상
    축하드려요~~ㅎ

  • 작성자 24.01.28 22:25

    축하 해주심 감사드려요.
    뭇별님은 이런 검사 받지 마시길요.

  • 24.01.29 05:16

    아이구 이제 걱정이 되겠습니다
    그래도 나이가 아직은 젊으신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도 뇌 ,심장 약으로 그럭저럭 지냄니다

  • 작성자 24.01.29 06:23

    나이먹을수록 약과 친해지게 되나봅니다.
    친한 벗처럼 약과 사이좋게 살아가면 되겠지요.
    더 더 건강하시길 빕니다.

  • 24.01.29 08:56

    클났다 우울증 증세 같은데 의학적으로 정상이라 해도
    본인이 이상이 있다고 느끼면 아픈 겁니다 약물치료라도
    마음을 안정시키는 운다는 거 마음이 아프다고 소리치는 거예요
    백방으로 치료약을 구하세요 마음 병이 오래 가면 휴유증이
    오는데 어쩌나요 베리님 햇볕으로 나오세요 밝은 쪽으로요
    에구 위로를 한다고 했는데 저가 그 심정이 안되다 보니
    위로가 안 먹힐 것 같아요ㅠㅠ,

  • 작성자 24.01.29 09:06

    운선님 이웃집으로 이살가면 딱인데요.
    나이를 거꾸로 먹는지
    자식 한 마디에도 서운하고 우울해지네요.
    이번 삶방모임에 안방마님 운선님이 납셔야하는 거 아닐까요.

  • 24.01.29 09:21

    @베리꽃 내가믄 베리여사 올팅겨?
    베리 치료차 상경해보까

  • 작성자 24.01.29 09:43

    @운선 운선님 오시면
    베리꽃도 간다에 한 표!

  • 24.01.29 10:14

    @베리꽃 흠 ..생각 해보고

  • 작성자 24.01.29 10:16

    @운선 같이 생각해 봐요.
    저도 여건은 안되긴 해요.

  • 24.01.29 10:21

    @베리꽃 내 가는 거 보다 자네가 오게 난 요즘 육아에 공사 다망하니 어야노

  • 24.01.29 10:25

    우짭니까?
    이제는 마음이 아픈데도 몸이 반응하는 나이인가 봅니다...
    검사결과 정상이라믄
    어느새. 아픔이 가시고...

    으차튼 다행이십니다
    저두 무수히 겪고
    골고루 아프다봉께
    ㅎㅎ

    오래살기도 어렵다 싶습니다.
    그래서 늙으면 병이 친구라 한것인지?

    유쾌한 한주 되세여~

  • 작성자 24.01.29 11:03

    어쩔 수없다네요.
    늙어가면 병과 친구할 수밖에요.
    안 아프면 세상소풍 끝날 일도 없고.
    그래도 사는 날까지
    약과 동무하면서 즐겁게 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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