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늦었슴돠 .....
한달에 1번...뵈올 수 있는 거부할 수없는 인연....이라 그 기다림두 말로 표현 못할거같은 ....설레임...안고서
원정을 떠나는 날은 늘 그렇다...
어릴적 소풍가는 전날밤의 기븐...
비오지 말라고 하늘에다 기도도해보고 ...
내일이라는 아침의 기다림으로
밤새 잠못자고 설쳐보며 간절한 설레임.
혼자 늦어버린 약속장소에 도착 ..
출발선에서 ....반가운 인사를 건네본다 ..
오늘은 또 어떤 상황이 우릴 반겨주고 웃겨줄지 ....
원정즈음에 전라도쪽으로 비가 많이 내렸다는데,.
빗물이 바닷물에 고여들어 바다넘침이라두 되어있음 어쩌나 ~~~~걱정두 팔자인데
요즘 들어 ..... 버스안에서 대장님의 넌센스 퀴즈수위가 19금을 넘어서서 2십사오금으로 올라가고 있다 ..
웃겨죽다 살아나지 못할자를 위해 미뤼미뤼 우황청심환의 짝뚱 우와떵심환이래두 준비해야할듯...ㅋㅋ
늘 그리운 안부편으로 ..오랫만에 참석주신
바쁜메롱님
아너스님
비요일님
호남님
잊혀진 기억들은 마음 뒤안길에서 늘 서성이고 있답니다. 그러기에 더 반가움였구여
그대들의 포근한 맘 켠에 늘 있어야하는 공기처럼 함께 해 주시는
착한윤지님
송이님
비비안순이님
비비안투님
산내들님
코란도님
구름님
하늘바우님
조은님
음악소리님
동행님
풀이슬님
고바우님
내숭짱님
바람난술잔님
아이리스님
홍달님
알로애님
봄뜰님
이서방님
하은님
날개님
민턴숙님
송화님
반가웠습니다 ...
이웃을 믿고 함께 동행하셔 첫걸음 주신
늘사랑36님
늘사랑48님
윤지투님
산행에서도 뵙길 바래구여
레프팅에서 또는 근교산행에서 스타트 주셔서
두세번째 인연 이어주신
오들이님
옥이꺼님
이슬이님
산행의 묘미까진 아녔지만 셤셤가는 대단한 산행길에 참석주셔 넘넘 감사드리구여
양평에서의 발걸음주셧는데 어떻게 댁엔 잘 들어가셨는지 ..여쭙습니다
우리 마음에 ...가득 담아보는 가지않은길에 대한 기대 ....흥미 ..는
어느새 버스안에서 이어지고
반주없이 너래주신 진가님 술잔님 뉴페이스 산우님들의 수준급 너래 잘들었답니당.
도착해본 첫번째 마실길 종합 안내도 지도판앞 노는땅 부지의 바람은
왜그리두 잔잔하든지 ..
쾌쾌묵은 습도도 급상승
좀 이른시간이긴 하지만 점심을 먹고서 출발을 하자는 의견에 예쁜 그늘막 아래서
점심과 후식디저트까지 .먹고선
트레킹을 시작해 봅니다.
형형색색의 차림으로 걸어보는 변산해수욕장....
포근하고 아늑하고 고요한 바닷가는 이미 여름이 끝난것같은데
모래알에 달궈진 따뜻함은 아직도 쨍쨍한 여름 ...
어쩌자구 우린 이러구저러구 다니는지 ....원... ~~~~~~~~~~~~~~
잠시 바다내음 맡으며 저멀리서 빌려오는 파도만 바라보다
오토캠핑장 숲속길을 빠져나오니..초록 대자연처럼의 마을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
논이 유난히 많은 전북
이제부텀 채석강까지는 들판배회하듯 걷는 구보횡단 .......
배낭메고 일려종대로서서 초록풀밭걸어가는 모습뒤는 아마두 뱀잡으루 가는 무식한 도시인들....아~~~~~~~~~~흐
날씨는 또 왜일케 더운거얌~ ....
그늘이라곤 울 산우님들이 쓰고가는 양산&우산
첨으로 본 남자우산패션 참 오랜시간동안 지켜봤네요 ㅎㅎ
하늘은
누군가의 체내에 빨려들듯 들어와 현기증을 일으킬만큼 파아란빛의 블루세상
그빛을 받아서 에메랄드빛바다를 보았음 좋았을걸.....
서해안 바다는 그저그렇게 뜨뜻하더이돠 ...
아래 사진후기를보니..... 그래두 사진은 장관이데여...
울님들 표정하나하나는 또 얼마나 재밋는지.....ㅎㅎ
마지막 들런곳이 격포항
젖갈냄새로하여금 ....바다의향 진하게 묻어나오는 솔직히 어래맡고싶지는 않음에 ...
언능 떠나구 싶음였지만
울님들 곳곳마다 흔적 남기시며 부안을 담으시면서 어찌 가실생각들을 아니하시든지 ~ㅎㅎ
..
산행보다 ...조금 덜 걸은 부안길의 행보지만
자유를 향해 자유를 펼쳐보고 자유와 함께 어우러진 자연과 함께했던.
46명의 산우님들과 마음속 큰길을 걸은것만냥 행복의 문을 열고 닫으며 추억을 또하나 만들고 왔습니다.
지칠만큼 더운날 걸으시느라 수고하셨구요.
호명산온달님 & 호명산투님 의 원정날 항상 따뜻한 마음 주셨지요 ...든든한 아침요기로 따끈한 떡
맛있게 잘 먹었구여 ..
점심에서 나눠먹던
둥이맘님의 호박죽 ..정말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고향산천님 & 산천투님께서 준비해오신 반찬과 양주와 와인
늘사랑3648님 & 늘사랑투님
늘사랑님댁에서 직접키운 야채 맛있게 잘먹었구여
버스안 게임진행 조장 맡으셨던 송이버섯님 붉은양파님 진가님의 1만원씩 찬조로
드링크 감사했으며
산꾼동아리 식구들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파수꾼... 마음의천사님
늘 수고가 많으신 그 마음에 고맙다는 인사만 드려두 될지 ....
채석강에서 좀 지치셨죠?...
사람인지라..... 더움에 어찌할수도 없는 상황 그래두 굳건히 격포항거쳐 하산주뒷풀이까지 ..
수고많으셨습니다 ..
산우님들이 닭갈비에서 시원한 수박까지 ..뭐하나 남김없이 맛있게 드셨다는거 ..대장님의 손맛이라십니다..
뒷풀이 음식나눔에 손길주신 언니들
괘기 구브신 아자씨들 수고많으셨습니다.ㅎㅎ ^^
건강한 한주 보내시구 ....요번주엔
초리님께서 산행공지 하셨답니다 .
산우님들 시간좀 내주셨슴 바래는 마음놓고갑니다.
첫댓글 후기글 자~알 보았쩌여.
온종일 수고 많으셨어요.
원정
참 오랫만에 함께한거죠 ...
반가웠구여 즐거운 시간였어요 송화늼 ^^
원정산행에 있어서 부족함없이 준비해 주시고
맛깔스런 후기글로 깔끔하게 마무리
살림꾼 내음 총무님 무자게 감사드립니다
점심에 먹었던 맛깔스럽게 매콤했던 더덕무침과 ...파래무침..
맛있게 냠냠 했구요....
오랫만에 함께했던 원정산행.... 행복했습니다 ^^
언냐께
그렇게 드시구 싶다하신 닭갈비 맛있게 드셨는지 여쭙더라고 전해주셔요 ㅎㅎ
내음 총무님 준비하신 닭갈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거운날 되시고 행복 하세요
항상
마실길여행에 부족함없이 준비 하시고 회원님들 챙기시고거운날들 되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후기글로 다시 한번 회원님들 챙기시는 총무님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부족함없는 준비에 고생은
천사님께서 하셨구
진가님의 바다왕자의 모습 오래기억남을거 같아욤ㅎㅎ
내음총무님잘 보고가네요고맙습니다....
먹여주고 챙겨주고 보살펴주고 놀아주고
총무님 덕분에 좋으신분들과의 더 멋진여행이 되었네요
수고 많이 하셨구요
깔끔한 후기글
이쁜내음님
레프팅에선 다른차량이동으로 ..
함께못한 아쉼였는데 ..
원정길 괜잖으셨는지요 ..
날씨가 덥다보니 ... 그냥 가는 목적지에 발걸음만 재촉해서 또 아쉼 남았지요 ..
그아쉼을 요번근교산행에서 다시 느껴보믄 어떨까요 언니
꼭 모시고싶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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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넘늦게 확인
계곡물의맑음 션하게 지내다오셨더군요.
울두 좀덥긴했지만 즐거운 시간보냈어요^^
하늘내음님더운날 트래킹 추억의 한페이지 담아 갑니다
하은언냐
행운권 당첨 추카드려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옥이꺼언냐 얼굴엔 늘 씌여있어요 ..
나 이렇게 행복하다라고 .....
햇볕이 쨍쨍여서 마음까정 더웠지만
여름이라 용서가 다 되져뭐 ㅎㅎ
즐거웠어요 언냐
산우님들의 보물
두분이 함께하셔서 아침을 챙겨받는 마음은
엄마 아버지의 사랑이라고나 할까요..
늘
그렇게 따스한 마음이 전해지는걸 ....또 느껴보는 하루였구여 .
묵묵히 .... 그자리에 계셔주시는 언니께도 고마움 전합니다 ^^
내음님 수고 만만땅 했어요 감사드리구요♬
긍데 내는 한참을 해석하면서 읽어가려니까 혀가 뒤틀려서리...
오타 한자 있어요 비비안투님의 비자 비안안투님.
암튼 행복만땅 받으시고 늘 좋은날들 되소서
오잉~
그런씰대엄는 글자가 ㅋㅋ
한달을 예약하는 마음이 비켜가지않게 ...약속을 주시고
버섯님과 언냐의 푸근하고 포근한 웃음이 여러사람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사실....
멋진사람과 함께할 수있는 소중한 시간들였습니다 ..
내음 냄새
지금도 풍기네요
향기롭고 아름답고 늘 맡고싶은향기
날더워서 찌질이두 흘린 땀내음? ㅋㅋ
정말 더웠던 전라도 그곳
바다냄새 마니맡구 왔답니다 ....돌아가신 어패류...여 ㅠ.ㅠ.
내음언니 잘 봣으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네고 왓으리라는~~~
그래도 사랑이 없으니 언냐가 쪼매 고달팟징. ㅋㅋ
사랑이가 있었으면 사랑이가 부지런히 띠 댕겻을텐뎅 ㅋㅋ
암튼 수고 많으셧으요~
사랑이손길두 한몫이지만
언니들께서 손발이 맞는거에 있어선 우리보다 한수 위시잖어...
수고는 언니들이 많이 하셨었어....
내음님~~^^*홀륭한 자질을 갖추고 있어요~~ 그 긴 시간 음식준비하르라
내음님 고생했어요~` 순수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
펼쳐놓고보니 ...
천사님표 ...준비된 맛...에
고생이 많으셨을터 .. 그래서 더 맛있었나봐요 ㅎ
이쁜 내음님 매번 내음님의 마음 씀씀이와멋있는 그대는
한분 한분 회원님을 챙기고 배려하시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차암
하얀 얼굴이 햇볕징후에
너무 빨개져서 걱정이 되더만 ... 괜잖으신거죠?
근교원정때 자주뵐 수 있어서 참 좋았다라는 마음..
그런 추억속한켠에 많은 기억 담아봐요 우리^^
늘 많은 산우님 챙기시느라 수고많았어요
의지라도 되주듯 함께하는 떠남에 ..
반가운 마음들이
얼굴에 미소로 ....
말속에 느낌으로 .. 다가와 행복한하루를 만들었지요 ...
그래서 감사하고픈 맘으로 댓글 쓩~~~~~~놓고 가여 언냐 ~~
총무님은 향상 웃는얼골로 여러산우님 챙기시고 곰맘습니다~`
고생많이하여습니다 감사해유~~~
네 동행님~
윗글에 사진잘 봤어요..
첨으로 올리셨는데두 잘 하셨더군요^^
원정길 ,,시간주셔서 감사드리구 ..
함께한 하루의 추억편 소중히 잘 간직할께요^^
울 이쁜 총무님 늘수고에 감사드려요
참 더웠던 부안 마실길의 추억켠에 ....
뒷풀이 시간에 ....챙기심에 .....마음 손길 주셔서 감사드려요 언니 ~
울님들 안녕하세요
시골에서 농사짓고 가축을사육하다보니
무척바뻐 시간이여유롭지못하다 모처럼시간내서 달려갔지만....
연락이제대로되지안아 함께하지못하였습니다
미리꼬리잡았어야하는데...
시간이될지몰라 현지에서 연락드렸어요
가을걷지끝나면 자주봳겠습니다
주인장님이하 하늘내음총무님등 울님들 모두건강하세요
인근에 계시고서도 길이 계속 엇갈려서 ...
뵙질 못했네요.
대장님께 전화를 드리렸는데..통화가 안되셨나봐요 ..
아마도 산행에서 뵈라는 당부였었나봅니다 ㅎㅎ
어째거나 홀로의 흔적에 수고하셨구여
가을걷이 언능 해놓으시구 산행에서 뵈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