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사설]
범죄자, 막말꾼,
투기범 다 당선시킨 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양문석 당선인----
< 뉴스1 >
4·10 총선에서 경기 수원정에 출마한
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이대생 미군 성 상납’
‘박정희가 위안부와 성관계’
‘퇴계는 성관계 지존’ 등 천박한 언사와
막말로 물의를 일으켰지만 당선됐다.
천안함 46용사 유족들이 ‘망언 5적’으로
지목한 민주당 후보들도 대부분
당선됐다.
“천안함이 폭침이라고 쓰는 언론은
다 가짜”
라고 한 노종면 후보, 전 천안함장을 향해
“무슨 낯짝으로 얘기하나. 부하 다 죽이고”
라고 한 권칠승 후보 등 ‘5적’ 중
명이 당선됐다.
국민의힘에선 유세 때
“문재인 죽여야 돼”
라고 해 논란이 된 윤영석 후보가 경남
양산갑에서 승리했다.
경기 안산갑 민주당 양문석 후보는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됐던 2020년
서울 잠원동 아파트를 사기 위해
대학생 딸을 사업자로 꾸며
새마을금고에서 11억원을 대출받았다.
재산 신고 때 이 아파트를 낮은 가격에
신고해 선관위로부터 고발도 당했다.
문제가 되자
“집을 팔아 대출금을 갚겠다”
고 했는데 중개업소에 내놓은 가격이
역대 최고 실거래가보다 3억원 이상
비쌌다.
그런 그도 당선됐다.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당선자 12명
중 최소 5명이 전과자 또는
피의자·피고인이다.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1·2심에서 징역
2년을 받은 조국 대표,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받은 황운하
원내대표가 대표적이다.
비례 1번 박은정 전 부장검사는 검사장
출신 남편이 다단계 사기 피의자를
변호하며 거액의 수임료를 받아
전관예우 논란이 일었다.
한미 동맹을 비하한 김준형 당선자는
자녀 3명과 아내가 미국 국적자로
확인됐다.
당선되진 않았지만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혐의로 구속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감옥에 있으면서 17%를
득표했다.
과거 같으면 논란이 불거진 즉시 그만두는
게 마땅했을 사람들이 대부분 선거에서
이겼다.
지지자들은
“버티라”
며 응원했다고 한다.
이들은 김건희 여사와 형평성을 얘기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이런 사람들이 정당성을 갖는 것은
아니다.
유권자의 선택은 존중돼야 하지만 정말
이래도 되느냐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100자평]
自由
이번선거는 민주주의가 어떻게 타락하는지
보여준 선거였다.
대방
이러고도 국민은, 유권자는 항상 옳다고
그 무슨 성경귀절이나 안하면 천벌이나 받는 듯
읖조려야 하나?
이번 선거는 바이마르시대 나치 정권을 뽑은
선거처럼 선거사에 길이 남을 민주적 선거절차의
파행적 문제점을 극명하게 노출한 추한
선거일뿐이다.
한만디로 2년전에 스스로 직접 선출한 현 권력에
대한 단순 불만족을 화풀이 하듯 폭발시켜
완전 후안 무치한 도덕적으로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 문제가 큰 범법 혐의자 패거리들을
압도적으로 지지 투표하여 선출하는 자가당착적,
허무주의적일 뿐만 아니라 도착적이기까지 한
추하디 추한 선거일 뿐이다.
이에 대한 심각한 후과는 그런 결과를 선택한 국민
스스로가 치르야 할 뿐이다.
Hope
이제 선거도 끝났고 대청소해서 여의도쓰레기들
정리하자.....
사기 비리 부정 조작 성추행 돈봉투 그리고
막말 거짓말쟁이들 말이다.....
국회가 법죄자소굴이 되어버렸네....
그리고 주사파 공산주의자들 골라내서 북조선에
북송하고 최고형으로 감옥으로 보내자...
자유한국 지키자.
산천어
조국이란 자가 범죄자도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모두 조국처럼 뻔뻔스럽게
김준혁도, 양문석도, 황운하도 국회의원이 되었다.
이제 한국은 도덕과 정의의 사회가 아니다.
별 잡범들도 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
막된 사회이다.
무수옹
범죄자 천국이 되었다.
쓰레기 청소하자니 빗자루가 부러져 쓸리지도
않는다.
오히려 쓰레기에 억눌려 질식할 정도다.
어찌할꼬?
밥좀도
한국의 국민 수준은 이제 동물로 전락했다.
무늬만 선진국이다.
heydyo
유권자는 윤통의 행동거지가 얼마나 마음에
안들었으면 저런 불량사과도 모두 사준것이다.
해결사
남미와 똑같은 선거 수준을 보여줬다...
정치인도 문제가 많지만 유권자도 문제가 많다...
Sweeper999
한국인은 경제적으로는 세계 10대강국으로
성장했지만 국민들의 대가빠리수준은
소돔과 고모라 수준이다.
도드락
국회의 폭거는 행정권력(공권력)으로 막을 수
밖에 없다
대통령은 필요시 비상대권을 발동해서 국가의
안위를 지켜야 할 것이다
내각제나하자
당신들의 선택적 눈 감음이 이렇게 만든 점도 있다.
공정하게 모두 깠다면 이런 일 안 생겼다.
쓰레기 훨씬 줄었겠지.
오병이어
이념에 사로잡혀서 선량도 구별 못하는
청맹과니가 돼버렸는지! 이성도 없는 쌀밥을 먹고
사는 짐승들 같다는 생각에 분노가 치미는
날들이다.
기쁨 기도 감사
쓰레기 통에서 장미꽃이 필수있는가?
개돼지 국민의 선택결과로 고통당하는
죄없는 자식들!
고치
이러고도 국민은 정의롭다 할 건가?
김영기
국민들이 제정신이 아니었다. 정신병에걸린
현상으로 22대 국회는 범죄집단에 다름 아니다.
Gene
온갖 OO들과 전과자, 현행범들, 벌갱이들이
몰려들어간 국회가 어떤 짓을 할 것인지..
매우 걱정된다. 극소수의 진정한 국회의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심연식
조선일보는 국회의원당선자를 국민의 판단에
승복하라 자신들의 판단기준은 반민주적
발상이다
아직도 구태보도 주장을 하는 것은 이제 새롭게
구성된 국회에서 언론권력을 제한하는 불행이
없도록 편집을 방향을 바꾸기바란다
북한산 산신령
범죄자들의 내로남불 지지자들의 무조건
우상화가 문제다.
빨리 고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