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개자식은 나보고 팀에남고싶은지조차 물어보지 안았다.
그놈에게 에이전트와 상의하고 연락주기로 했다. 물론 내가 직접 그개자식에게 연락하진
안았지만 말이다.
<Chapter13. 내가 울브즈를 선택한이유>
울브즈...내가그곳에 간것은 단한가지 이유이다...황선홍감독..
울브즈에서 오퍼가 온걸 알고나서 미스터 황이 밀라노로 나를 찾아왔었다.
"안드레아 피를로?? 울버햄튼 감독 황선홍이라고 합니다 반갑군요. 내가 앞으로 당신의 감독이
될지도 모르니 웃으며 이야기 합시다 우리"
그는 정말 미남형의 얼굴을 가지곤 있엇지만...참...뚝심있는 사람이였다,..생각보다 말이다...
처음부터 대화가 이러했으니..
그리고는 그가 말했다.
"울브즈로부터 오퍼가 온건 알고계시겠죠. 하나만 물어보죠 울브즈라는 팀에 매력을 못느끼는
건 사실이죠?"
"네.. 사실은 그렇습니다"
"여기까지 당신을 꼬시러 온건아닙니다. 물론 피를로 당신이라는 선수 참으로 훌륭한선수가
맞습니다. 아니 제가 장담합니다. 하지만 피를로...첼시 데포르티보 맨유에서 오퍼가 온걸로
압니다. 하지만 밀란에서 고작 카카나...박지성에게 주전에서 밀린선수가 그런팀에서도
베스트를 쉽게 꿰찰수있다고 생각합니까?"
"제가 그곳에서 베스트를 꿰찰수없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물론"
"왜그렇게 까지 저를 과소평가 하시는거죠?? 좋습니다. 제 실력이 그정도 밖에 안된다고 치죠
그렇다면 왜 이렇게 허접한 실력을 가진제게 오퍼를 하신겁니까??"
"난 당신을 바죠만큼 키울수있으니까....여기까지만 하죠...하지만 잘생각해보십시요...
당신의 미래를 위해서 말입니다. 그리고...거기엔 당신만 이탈리아 사람인게 아닙니다.
메시나 출신의 스토라리도 밀란유스 출신의 로데사니와 아만티니도 그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루시퍼도 그쪽으로 올테니까요....그럼 이만..."
분명그는 나를 꼬시러 오지 안았다고 했지만 ...분명그는 나를 꼬시러 온것이였다.
그리고 나는 그 꾀임 에 넘어갔다.
넥스트 바죠?? 그래 분명히 나는 넥스트 바죠가 되고 말것이다.
하지만! 난 바죠처럼 불운한 삶은 여기까지만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여기까지만 내삶의 불운함
이자리할뿐...울브즈에서 나는 성공을 맛볼테니까...
늦게올라와서 정말 죄송합니다 ^^ 시험땜시...마지막시험이라 공부도 물론하지안았지만...
(언제부터 공부를 했따고...퍽퍽퍽퍽!!!)
공부하는 척이라도 하느라 독서실좀 가느라고 하하 ^^;;
바죠의 불운한 삶이란 국가대표에서의 커리어를 말합니다 ^^;;
저역시 바죠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그가 불교신자라는 특수한 메리트가
있는 했지만요...혹시나 있을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
첫댓글 오호... 바죠는 잊고싶은 월드컵의 악몽이 있죠...
비겁하오!!! 꼬시러 안왔다면서 꼬시다니 -_-..
구단주 점마 좀 짜증나네 ㅡ ㅡ
여기 나오는 구단주는 울브스 구단주가아닌 AC밀란의 구단주 베를루스코니던가? 그사람입니다 ^^;; 참..그사람도 돈도많지만 비리도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