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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일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일요일 전국 흐리고 비…중부지방 최대 200㎜ 호우
■신규확진 39명중 해외유입 28명…지역발생은 11명으로 줄어
■제주서 코로나19 25번째 확진자 발생…일본서 입국
■서울 송파 60번'과 식사 모임한 광주 친인척 7명 확진
■서울 한화생명 관련 3명 추가 확진…누적 11명
■고양 원당성당 가족 2명 확진…수도권 방문판매 모임 총 44명
■WHO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만7천743명"…일일 기준 최다
■브레이크 없는 미국 코로나19…하루 신규환자 또 7만5천여명
■도쿄 신규확진 290명…여행 독려엔 '고투 트러블' 비웃음
■러시아 코로나19 신규확진 23일째 6천명대…"누적 76만명 넘어
■터키 코로나19 신규확진 나흘째 900명대…감소세 지속
■인도 코로나19 하루 확진 3일 연속 3만명대…누적 103만명
■해외유입발 2차 감염 총 7건…이동과정 2건-자가격리중 5건 전파
■당국 "코로나19 유행의 끝 알 수 없어…위기경보 '심각' 유지"
■코로나19 완치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512명 혈장 공여 마쳐
■코로나 휩쓴 6개월…인천공항 하루 이용객 20만명→7천명
■정부 "실거주 1주택자, 7·10 대책으로 추가 가중 세부담 없다"
■가상화폐·담배 세금 어떻게 바뀌나…2분기 성장률도 발표
■홍콩보안법 강행 보며 떠올린 '칠종칠금'
■송영길 "북 제재완화 요구에 미 응답 않으면 군사도발 가능성"
■"도쿄올림픽 첫 경기 원전사고 후쿠시마서…종목·경기수 동일
■野, 추미애 '부동산 훈수' 난타…"서울시장 나오려고?
■봉하 찾은 김부겸…권 여사, 사저에서 곰국 대접
■이재명 "수술실 CCTV 의무화해달라" 국회의원 전원에게 편지
■시진핑, 문대통령에 답전…"폭우피해 위로에 감사"
■최신폰 쓰고 싶은데 5G요금은 비싸고…LTE 유턴하는 소비자들
■문대통령 "8월 14일 택배 없는 날…휴식·재충전 응원"
■"인천 수돗물 유충, 정수장서 관로 거쳐 가정으로 유출"
■이동재 기자 "영장에 없는 '검언유착' 전제로 구속영장 발부"
■"더위 피하자" 해수욕장에 인파…마스크 착용 양호
■군, '주한미군 감축옵션' 외신보도 촉각…"한미간 협의 없어"
■경찰, '박원순 성추행 방조' 의혹 서울시 관계자 조사
■"트위터 해킹은 10∼20대 소행"…NYT, 해커들과 메신저 인터뷰
■분양가 상한제 피하려는 민간주택 쏟아진다
■신세계, 최고 80% 할인하는 해외명품 대전
■중국 항모 2척 추가 건조중…'차세대' 3번째 최종 조립중
■인민일보, 폼페이오 실명 거론 강력 비판…"루머로 중국 공격
■함정 2척, '림팩' 참가차 출항…코로나19 첫 다국적 훈련
■정총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점검…"종식까지 힘모아달라
■"체불임금 달라" 이마트에브리데이 물류센터서 화물기사들 집회
■'블랙홀 코로나' 실종사건 제1용의자는 조석력으로 파괴된 별
■휘발유 가격 8주 연속 상승…상승폭은 1원대로 낮아져
■의왕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서 불…3명 중상·7명 경상
■9살 여아 학대' 계부·친모 내달 14일 첫 재판
■故노회찬 2주기 추모제…심상정 "총선 결과 면목 없어
■'미래차는 타이어도 다르다'…전기차엔 더 조용하고 튼튼하게
■미군 B-1B 2대, 일본 근해 거쳐 괌으로…남중국해 작전
■프랑스 낭트 대성당서 방화추정 화재…소방당국 "불길 잡혀"
■EU 이틀째 코로나19 대응 정상회의…경제회복기금 이견 계속
■전기요금 입법 민원-뇌물·취업청탁 교환…미 정경유착 적발
■합천 삼가고분군서 고대 상어 뼈 발견…경남내륙 첫 사례
■중국 첫 화성탐사선 발사준비 완료…우주굴기 실현 눈앞
■달리는 택시 안에서 기사 마구 때린 30대 징역 1년 6개월
■베이징 진정되니 신장에서…중국 내 확진 16명 전원 발생
■인도네시아발 한국 관광객 93% 급감…온라인 홍보전 고군분투
■현대차 '추석 전 교섭 타결' 목표…현중 '아직도 작년 교섭 중'
■뎅기열 급증 싱가포르, '불임 모기' 투입해 감염 억제
■뉴질랜드 북부 500년 만의 폭우… 산사태·침수 발생
■오늘 장맛비 전국 확대…중부지방 최대 150㎜
전날부터 내린 장맛비가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 낮 최고 기온은23∼29℃.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박원순 의혹에 당신은?"
입장표명 요구, 국민권리인가 억압인가
'왜 당신은 이번 사태에 대해 침묵하는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이후 법조계 등의 유명 인사에 대해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과거에는 성범죄를 비롯해 각종 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왔으면서 박 전 시장 의혹에만 입을 다문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었다.
■“3040 문재인에 속았다…국토위 사퇴” 진성준 유감에 ‘공분
그래 봤자 집값 안 떨어진다’는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일 해명에 나섰다. 그는 김현아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이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게 국가 경제에 너무 부담된다”며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에 대해 발목을 잡으려 해 이를 반박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언론이 이를 왜곡 보도했다는 취지다.
■휘발유 가격 8주 연속 상승…상승폭은 1원대로 낮아져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8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상승폭은 1원대까지 떨어졌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
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주간 단위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4원 오른 ℓ당 1천360.8원이었다
■추미애 '집값 훈수'에···진중권 "서울시장 아님 대권 나올 모양"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8일 “그린벨트를 풀어 서울과 수도권에 전국의 돈이 몰리는 투기판으로 가게해선 안된다”며 현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끓는 물 붓고, 토치로 지지고… ‘지옥’ 방불케 한 ‘후배네 집’
한 집에 사는 중학교 선배에게 수개월 간 ‘고문 수준’의 잔혹한 학대를 일삼아온후배와 그의 여자친구가 구속됐다.이들은 선배
를 구타한 것은 물론, 끓는 물을 끼얹거나 불로 몸을 지지기도 한 것으로 파악돼 공분이 일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세 씨가 마른다… 한달 새 최대 60% '매물 실종
서울 송파구 가락동'헬리오시티'단지 입구상가. 1층 복도를 따라 줄지어 들어선 공인중개업소 30여곳 대부분의 문이 닫혀 있었
다. '정부가 곧 투기 단속을 나올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다.
■"못살겠다 세금폭탄" 잇단 고강도 부동산정책에 반발 집회
18일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 앞에서는 6·17대책, 7·10대책 등 투기수요를 차단하려는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렸다.
■“도쿄올림픽 첫 경기 원전사고 후쿠시마서 강행”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의 종목과 경기 수를 축소하지 않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조직
위는 이런 내용의 도쿄올림픽 일정과 경기장에 관한 세부 계획을 IOC 총회에 17일 보고했다고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옵티머스 이혁진, 美서 조국·윤미향 수호 유튜브 방송
국내에서 횡령혐의로 기소 중지된 이혁진(53·기소중지)전 옵티머스 자산운용 대표가 미국에서 친여권 성향의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재산세 고지서 받고 '헉'…부동산 커뮤니티 ‘부글부글'
7월 들어 각 가정 우편함에 재산세 납세고지서가 꽂히며 부동산 관련 인터넷 카페 게시판이 들썩였다. 상당수는 “재산세가 많이 올랐다”는 하소연 섞인 글이다.
■추미애 "외제차 탑승공작, 자다가 봉창"···조수진 "이런게 꼰대"
미래통합당 조수진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링컨 콘티넨털 차량 의전’ 의혹을 두고 설전을 이어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이‘고급 외제차 의혹'을 제기한 조수진 미래통합당에 대해 “낮잠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고 하자 조 의원은 “꼰대”라고 맞받았다.
■"너 나하고 간통했지" 불륜에서 원수된 민주당 남녀시의원
“죽을 만큼 사랑하고, 죽을 때까지 사랑하고,죽어서도 사랑하겠다.”지난달12일 김제시의회 유진우(53) 의원이 동료 여성 A의원과 불륜을 고백하면서 남긴 말이다.
A의원이 자신에게 이런 내용의 구애 편지를 썼다는 것이다.
■한국의 탈북민 탄압에 경악한 美조야 "민주국가 맞나"
한국 정부가 대북 전단을 살포해온 단체들에 대해 ‘법인 설립 허가 취소’라는 제재를 가한것을 두고 미국조야(朝野)에서 비
난이 폭주하고 있다.
■일본 배우 미우라 하루마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일본 인기 배우 미우라 하루마(三浦春馬)가 18일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0세. 도쿄도(東京都) 미나토(港)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소속사 관계자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된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NHK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코로나 6개월 사투의 또다른 주인공…묵묵히 일하는 청소노동자
"방호복 한 번 입고 들어갔다 나오면 그야말로 '초주검' 상태죠. 화장실 가기가 힘들어서 아예 요실금 팬티를 입는다는 사람도 있어요." 잠깐만 입어도 숨이 차는 레벨D 방호복과 고글을 착용한 채 의료 폐기물을 처리하고 병실 소독까지 하다 보면 금세 온몸이 땀으로 젖는다고 한다.
■NC 구창모, 투수 4관왕 향해 본격 시동…LG 차우찬 통산 110승
NC 다이노스 왼손 투수 구창모는 18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kt wiz와 치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 선
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볼넷과 안타를 2개씩만 내주고 삼진을 10개나 솎아내는 눈부신 역투를 뽐냈다.
■'일류첸코 멀티골' 포항, 서울에 3-1 역전승…4위 수성
포항 스틸러스가 일류첸코의 멀티골을 앞세워 FC서울에 역전승을 거두고 5경기 무패를 내달렸다.포항은 18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책임진 일류첸코의 득점포를 앞세워 3-1로승리했다.
■오늘의 영어 한마디
¤Why don’t we ~?:;~을 하지 않을래?
Why don’t we get some barbecue ribs for lunch?
☞우리 점심으로
바비큐 립을 먹지 않을래?
Why don’t we get some exercise
and go dancing this weekend?
☞우리 이번 주말에
운동하고 춤추러 가지 않을래?
he fridge is almost empty, s
o why don’twe go grocerys
hopping tonight?
☞냉장고가 거의 텅 비었는데
오늘 밤에 식료품 사러 가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