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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오늘
고들빼기 추천 0 조회 298 24.01.28 20:4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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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8 21:02

    첫댓글 감동입니다
    저도 손자가 커가면서 씹지도
    못하면서 이유식 잘 먹으니
    설향딸기도 한 다라이~쇠고기도 갈아서 갖다주고
    안아주고 업어주고~ㅎ
    진짜 할머니가 되어가고 있네요
    주님의 은혜가 가득한
    고들빼기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한 나날되세요~^^♡

  • 작성자 24.01.28 21:31

    그럼요~~~
    세상 그무엇이 손주만 할까요~~~
    힘든 현장일 중에도 차례로 전화 걸어주는 다섯 손주들......
    무엇보다 큰 위로가 됩니다~~~

  • 24.01.28 21:23

    토종 닭 한 마리에..
    또 온 가족들이 뭉쳤네요.

    손주들 커가는 모습을 보는 것도 삶의 낙이신 듯합니다.
    화목한 가족..
    든든해 보입니다.

  • 작성자 24.01.29 19:04

    저같은 소시민 들이야 가장큰 보람이고 행복 입니다
    손주들이 다가오는것 만큼 우리는 가는 것이지만
    조금도 서운하지 않구요~~~
    생각해 보면 요즘 몸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저만큼 복을 많이 누리는사람도 흔하지 않다 싶습니다~~
    이젠 손주들이 모두 덩치가 커 버려서 아내는 봄에 집을 늘려가야 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

  • 24.01.28 22:39

    부럽네요.
    저 포옹이...
    닭이 얼마나 컷으면
    대가족이 포식을 했을까요.
    혹시 고들빼기님은 양껏 안 드셨지요?
    손주들 먹이려고.

  • 작성자 24.01.29 05:43

    닭이 크기는 하더라구요~~~
    압력솥에 삶으니까 맛도 최고구요~~
    시내 근교에 산에서 기르는닭 이랍니다
    저도 많이 먹었구요~~~
    우리 손주들은 만났다 헤어질땐 꼭 저렇게 안아주고 갑니다
    < 담주에 뵈요 ~~~~ ! > 하면서요~~

  • 24.01.28 23:44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는 저런 행복을
    저는 느끼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부모님(엄마 아빠 동갑) 46세에 저를 막내로 낳았다는데
    그 때 명줄이 짧으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내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 작성자 24.01.29 05:45

    그시절엔 평균수명이 회갑도 살기 어려웠을 겁니다 ^^
    박시인님 ~~!
    저는 조부모님은 물론 이고 아버지 얼굴도 못봤습니다 ~~~
    제가 두달 유복자 거든요~~

  • 24.01.29 01:39

    기족들 하고
    토종닭과 더불어
    다같이 하는 다정스런 모습이
    너무 너무
    보기가 좋으네요

  • 작성자 24.01.29 05:46

    한상에 둘러앉은 손주들 보면
    저는 그분께 늘 감사 합니다
    건강하고 바르게 잘랄수 있도록 기도도 빼놓지 않구요~~

  • 24.01.29 07:13

    이번 모임에 오실줄알고 기다렸습니다
    컨디션은 괜찮아 지신거에요?
    늘 건강 잘 챙기세요
    가족사랑속에 손주들도 건강히 성장하는것이겠지요

  • 작성자 24.01.29 08:28

    웬만하면 가려 했는데 아직 고막이 뚫어진 치료중 이라서요~~
    기침도 좀 하구요~~
    홀실이님 손녀가 이젠 많이 자랐겠네요~~
    저도 뵙고 싶었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 24.01.29 08:32

    토종닭에 담긴 조부모님의 사랑,
    할머니 할아버지를 꼬옥 안아드리는 손주들의 사랑,
    치사랑과 내리사랑이 조화를 이룬 복된 가정을 봅니다.
    귀한 가정, 주님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

  • 작성자 24.01.29 13:38

    달항아리님 고맙습니다 ^^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 입니다~~~~

  • 24.01.29 08:39

    닭은 맛있고 손자들은 이쁘고 조부님 내외는 자상하시고
    굳이 토종이니 뭐니 아니 따져도 분위기 상 일미일 것 같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1.29 13:39

    실제로 일반 육계와는 확연하게 맛과 식감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
    오늘은 봄날처럼 포근 합니다
    오늘도 고운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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