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하늘의 별자리를 어떻게 성경적 관점으로 해석할까?
계12장의 해를 옷 입은 여자가 9월23일에 하늘의 별자리로 통해 성취된다는 사건을 이 카페를 통해 보았다.
그렇다면 성경적 관점으로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우선 점성술은 레위기나 민수기에서 우상숭배와 같은 죄로 여기며 금하고 있는 것이 성경의 일목 정연한 정리이다.
점성술은 별자리로 인생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것으로 사람의 인생을 엮매어 놓는 사탄의 술수임은 명확하다.
그렇다면 별자리들은 어떨까?
별자리들의 운행과 궤도들 별들의 위치에 관한 의미를 성경을 통해 살펴보자.
1.성경에서 별자리의 의미
욥기38:31~33
<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네가 열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하겠느냐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하늘로 그 권능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31절의 묘성의 표현이 아주 묘하다. 매어 떨기 되게 하는 뜻이 무엇일까?
묘성은 오리온자리 옆 황소자리의 개방 성단으로 KJV에서는 ‘일곱 별’(the seven stars)로 번역된다.
그런데 이 묘성이 <the sweet influences of Pleiades> “감미로운 영향력이 있다“라고 KJV에 기록되었다.
별들은 존재 자체가 사람에게 “감미로운 영향력이 있다“라고 하나님께서 인정하신 대목이다.
그러므로 점성술은 사람에게는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을
하나님께서도 아셨고 사람들을 매혹할만한 것임을 말씀하신다.
별자리를 통해 욥의 한계를 계속 강조하시며 열두 궁성을 설명하신다.
이 별자리는 계 12장의 해를 입은 여인 열두 별과 관련이 되어보인다.
이런 설명들은 점성술과는 달리 하늘의 별자리는 하나님께서 펼쳐 놓으신 것으로
성경에서는 이 별들이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하늘로 그 권능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하늘의 법도라고 말씀하시며 이런 별자리의 권능, 즉 통치권이 땅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말씀의 뜻인 것이다.
2.별자리로 통해 이 땅에 역사한 성경의 예
사사기5:20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도다>
드로라와 시스라의 전쟁을 통해 나온 본문이다.
사람의 역사와 함께하는 별들의 싸움을 명시한다.
이 별들을 천사로 보면 아무런 의문이 없지만,
“그 다니는 길에서“가 문제이다.
천사들이 항상 다니는 길이 있을까?
아니면 이 본문을 실제 별들이 다니는 길인 별들의 궤도로 보아야 하는가이다. 후자가 맞다고 본다.
우선 말씀 그대로 보면 별들이 하늘에서 싸우는데 드보라와 시스라로 인한 싸움이다. 땅의 일들과 하늘의 일들이 함께 캡쳐되는 대목이다.
하늘의 별들의 권능이 이 땅에 영향력을 미친다는 정리가 된다.
결론.
말씀은 말씀으로 밖에 해석이 안된다.
우리의 이성과 관념을 배제하고 보면 별자리들의 하늘의 권능은 하나님께서 부여하셨고 이 것들이 땅에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이 욥기서와 사사기의 말씀의 뜻으로 보인다.
개인적 생각을 올리면 이번 9월23일의 별자리의 특이한 움직임은 실제 하늘에서 일어나는 사건으로 부정할 수가 없는 사실이다.
인간의 수명이 이제는 90~100세의 시대에 들어섰다고 한다.
누구도 내일 내가 죽는다는 생각으로 살지 않는다. 적어도 나의 죽음은 관계없다고 하며 산다.
하지만 90세에 생일 케익을 선물 받았다고 하면 달라질 것이다.
내일 죽어도 할 말이 없다. 이제 내 나이가 90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100살은 못살 것을 안다. 반드시 그 날은 올 것이기 때문이다.
저는 이 별자리(9월 23일)의 의미를 이렇게 본다.
90세에 받는 생일 케익과 같다.
우리의 나이가 20. 30, 40살이 아니고 이제 90살이다 라는 확증이랄까?
곧 너의 삶의 끝이 올 것 이다라는 사인이라고 생각이 되어 이 글을 올린다.
마지막 때임을 하늘이 알리고 있고 하늘의 영향력은 땅에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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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는 아닙니다.
오버는 금물......환난후 휴거가 성경의 기록된 말씀입니다.
@하늘사랑.. 환란전 휴거 아닌가요???
@주님지기 님... 그렇게 믿으시고 그 날 휴거되시길 기도하세요^^
저는 그날 휴거 없다고 보지만 매일 기도합니다.
주님 오시기를.......이 글을 올린것도 마지막때이니 준비하자는 의도이구요^^
제가 이 카페에 오면 마치 주변사람과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 무언가 여기서 소통이 되는데..
정말 9/23 뭔일 있을까요.??
올초, 4월에도 저는 전쟁날꺼 같이 매우 두려웠었는데..
오늘은 9월9일.
사람들은 무감각한건지? 그들을 제가 함부로 판단은 못하겟구...
요즘은 하나님과 나 일대일 그것에만 쏠려잇어요
네^^ 좋으신 생각입니다.
주님이 하늘에 징조를 주시는 것도 때가 되었으니 준비하고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하시는 축복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마라나타!
그날 아무일 없을 겁니다.
ㅎㅎ
네^^ 생일케익은 먹고 봅시다..ㅎㅎ
하늘사랑님은 9월 23일 날 무슨 일이 있을거라 믿습니까?
간략하게 일어날 일들만 알려주세요
저는 꿈속에서 계시받아 전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성경의 말씀으로만 시대의 징조를 봅니다. 윗글 그대로입니다.
9월23일에 하늘의 일어나는 현상은 하늘의 별들이 땅에 영향을 미친다.
그 정도만 성경에서 알려주시니 그 말씀의 뜻만 전하는 것이지요^^
저는 이 카페에 와서 항상 강조하는 것이 하늘에 불이 떨어지면 타임라인이 가동한다 입니다.
그 시기는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 사건이 말씀대로 일어날 일이기에 가까이 왔다고 단언합니다^^
@하늘사랑..
무슨 말인지 도무지 몰라서 묻는 것입니다.
타임라인이 가동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오은환 제가 전에 글을 올려서 님은 못보셔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계시록7장에 서있고 그 다음이 나팔재앙이 시작인데 그 나팔은 하늘에서 불이 실제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봅니다.
계시록은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그것을 우리가 알기를 원하시는 주님이시기에 계시록 말씀의 비밀을 열어주셨지요^^
그래서 타임라인이 중요하며 앞으로 환난날들의 사건진행을 알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 시작이 1나팔이며 타임라인의 시작이 그 사건이란 뜻입니다.
나중에 다시 정리해서 글로 올리겠습니다^^
미국땅에서만 개기일식이 일어나고 다른곳은 아무일 없었습니다
과거에도 개기일식은 여기 저기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것이었고 이번것도 그 하나일 뿐인데
이런것은 징조라 볼수 없는거죠
자연질서 를 깨뜨리는 초자연적인일이 발생해야 징조라 볼수 있지요
9월 23일은 개기일식 현상이 아니라 처녀자리에 목성이 나오고 처녀자리 머리에 열개의 관이 씌워지며 해를 옷입고 달을 발밑에 두고 있는 하늘의 별자리 현상을 말함입니다.
이 곳 카페에서 정보를 들고 알아보니 근 6000년에 한번 일어나는 천문현상이라고 해서
말씀으로 비취어 조명해 보았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모르면 기적이고 이적이라 본다면, 말씀의 권세를 내게 맡겼다고 주장하는 바와 다를게 없죠?
평평설이나 천동설이나 목성의 역행운동이나 다 이런 자기중심 관점에서 나온 교만의 산물입니다.
하나님중심 관점은 둥근지구나 지구가 움직이는 것이나 지구의 공전속도와 목성의 공전속도의 차이 등은 창조 때로부터 변치않는 사실이었다는 것이죠~!
목성의 역행운동이 지구 역사에 영향을 끼친다는 해석이 말씀으로 말씀을 해석한 예란 말인가요???
점성술을 해석에 도입하는 것입니다.
쉐키나님은 이교문학에 있는 개념을 성경에 도입하여 하데스를 해석하더니,
님은 점성술을 도입하여 해석하는군요~!
별자리로 점을 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은 별자리들의 움직임을 어떻게 보느냐를 나눈것입니다.
점성술이라니요?
호도하지 말아주십시요.......
사물을 삐딱하게만 보는 것도 병일수 있습니다.
그래도 불만이 있으시면 말씀의 기록으로 반박하시면 됩니다^^
@하늘사랑.. 성경에서 별자리의 움직임이 역사에 영향를 끼친 일이 있던가요???
정말 사물을 삐딱하게 보시는 분이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crystal sea 사사기 5장 20절...
@하늘사랑.. 드보라의 노래 가사가 문자적 의미라는 말인가요???
근거가 확실한 줄 알았더니만.... 어휴~~~~!
@crystal sea 여휴~~~
님은 시편기자의 노래들은 전부 빼고 성경을 보시는 군요^^
노래가사는 성경의 기록된 말씀에서 빼야된다......
우째 그리.......단편적 사고인가요?
@하늘사랑.. 사5:20 말씀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시스라의 군대 앞에 바람과 벼락 폭풍우 우뢰로 원수들을 진며ㄹ하셨음을 노래한 것입니다.
별들이 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시스라와 싸우셨음을 고백한 것입니다.
그것을 "하늘로 부터 별들이 나오는 곳에서 시스라에 대항하는 싸움이 시작되었다." 라고 노래했고, 개역성경이 별들이 하늘에서 싸우되...라고 번역한 것입니다.
즉 별들이 그들의 길에서 싸웠다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이 시스라와 싸우셨다라는 뜻입니다.
뭔 끼워맞추기를 해도 이런식이라니요~???
@crystal sea 모든 역사는 하나님이 하신 것이 맞지요......
그런 논리면 더 이상 토론할것이 없지요.....
@하늘사랑.. 그런 논리가 아니라,
성경이 진술하잖아요~!
"여호와께서 바락의 앞에서 시스라와 그 모든 병거와 그 온 군대를 칼날로 쳐서 패하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도보로 도망한지라
바락이 그 병거들과 군대를 추격하여 이방 하로셋에 이르니 시스라의 온 군대가 다 칼에 엎드러졌고 남은 자가 없었더라(사4:15~16)."
이것을 사사 드보라가 그리 노래한 것을 두고 별자리의 움직임이 바락에게 승리를 안겨준 것이다 라고 해석하고 싶으세요?
빙의에 이어 두 번째 히트로군요~!^^
@crystal sea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하늘의 권능으로 땅에 베푸는 나의 능력을 네가 아느냐??
욥기 말씀입니다.
깨달을 때까지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답이 없습니다...님....
@하늘사랑.. 하나님의 권능을 말씀하신 것을
별자리의 움직임을 통해 지구 역사를 관장한다는 생각은 님 개인 생각이죠?
님 개인 생각을 마치 성경말씀의 해석인 양하는 것은 옳은 태도가 아닌 것 같군요~!
목성의 역행은 이적도 기적도 아니라 지구 공전주기와 목성공전주기가 달라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인데, 이것을 점성술적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은 틀린 것입이다.
여기까지 하죠~!
어차피 님은 님의 허구를 인정할만한 지식이 없잖아요~!^^
@crystal sea 다 좋은데 님의 현실을 나로 바꾸었네요^^
님은 나의 허구를 인정시킬만한 성경적 지식이 없다....
이것이 님의 현실입니다
@하늘사랑.. 말씀이 고생입니다~! 허허
그날이후가 기대됩니다.
우리세대에 이런징조가 일어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지만 분명한 사실이라는게 놀랍고 기다려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