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점을 도출해 협치 불가능한 종북 반역 세력들.
하나님이 스스로 존재하여 혼자 계셨을 때에는 그 일을 무료하게 여기시어 자신에게로부터 발생되는 지혜와 능력을 아들 삼고 삼라만상의 근본 원자재가 되는 천지, 곧 물질과 공간부터 창조하였습니다. 이렇게 창조된 원자재들을 향해 하나님이 비로소 말씀을 발하여 우주만물과 산천초목과 생물들이 되도록 명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혼자만 계시고 아무 것도 없는 무(無)의 상태에서는 말씀을 경청할 대상이 없기 때문에 먼저 자신의 손과 같은 지혜와 능력으로 우주만물의 근본 소재가 되는 천지 곧 물질과 공간부터 만드셨고, 다시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여 천지만물의 세부적인 형질을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처음 창조된 물질(흙)과 공간(하늘)은 마치 집을 짓기 위한 원자재와 같고 태중의 태아와 같기 때문에 아직은 부모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감지할 수 있는 지각과 또 그 말씀에 순응할 수 있는 충효가 없었습니다. 이것들에게 들을 귀를 주어 각양각색의 기능과 생명력으로 살게 한 것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입니다. 이렇게 생성된 말씀은 생물들로 하여금 언제 어느 때이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불복하게 되면, 반드시 흙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의 육신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게 되면 잠시 잠깐 흙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자신의 주인된 영혼에게 불복한 죄악으로 인해 영혼과 육신 모두가 지옥 불못에 떨어지게 됩니다.
인간 육신을 비롯한 모든 생물들의 육체가 흙으로 조성되었기 때문에 육신 자체의 생각들은 모두 흙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의 육체에게는 하나님께로 향하고자 하는 영혼을 주시어 육신이 흙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육감을 제어해 영혼의 경지에 이르도록 강권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주어진 영혼이 육신의 육감을 지도하고 감독하지 못하여 피조물의 본성인 흙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육신의 생각을 정복해 다스리지 못하고 도리어 패배하였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육신이 거룩하고 존귀하신 하나님을 사랑해 따르지 않고 한낱 들짐승에 불과한 같은 뱀의 유혹에 매료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과 뜻을 심히 욕되게 하였습니다.
생물들의 생기(혼)에 대해 솔로몬은 이렇게 기술(記述)하였습니다.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 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전도서 3:18~21)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짐승들에게 주신 생명력(혼)은 육체가 망가지면 흙으로 돌아가 지력(地力)이 되거나 다른 생물들이나 사람들의 먹거리로 변용(變用)됩니다. 그러나 인간 육신의 코에다 불어 넣은 생명력(생령)만은 육신이 망가져 작동할 수 없게 되어도 그냥 짐승들의 육체처럼 흙으로 돌아가 소멸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육체만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의 영(말씀, 뜻)을 순종해 하나님과 함께 영생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일은 인간 육신의 생각으로는 감지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이 주신 육신의 주인된 영혼만이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육신과 일심동체가 된 사람의 영혼은 스스로의 뜻과 능력으로는 자기 육신의 완악한 생각을 지배해 다스릴 수 없었습니다.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저희의 이 행위는 저희의 우매함이나 후세 사람은 오히려 저희 말을 칭찬하리로다 양 같이 저희를 음부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저희 목자일 것이라 정직한 자가 아침에 저희를 다스리리니 저희 아름다움이 음부에서 소멸하여 그 거처조차 없어지려니와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구속하시리로다 사람이 치부하여 그 집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 말찌어다 저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저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찌라도 그 역대의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영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편 49:12~20)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인간 육신의 근본 재료는 흙이기 때문에 이 육신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여 망가져 작동치 못할 경우에는 짐승들처럼 흙으로 되돌아가나, 육신을 작동시켜 하나님의 뜻을 순응케 하려는 생명력인 영혼만은 하나님께로 태어난 것이기 때문에 이 영혼이 하나님께로 되돌아가 자기 육신을 제대로 굴종시켜 영생에 이르지 못하게 된 죄에 대한 형벌을 치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평생에 몸과 혼과 영을 다하여 힘써 노력하여야 할 일들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키는 일일 뿐, 이 숭고한 일에 대해 무지하고 무관심하고 어리석게 대처한 영혼육 모두는 문재인처럼 반드시 참혹무비한 지옥 형벌에 던져집니다.
사람의 육신은 자동차 차체와도 같기 때문에 이 무지한 육신이 스스로의 지혜와 능력으로는 광대무변하고도 험준한 우주만물이라는 지형과 공간 속을 무사히 운행해 육신을 온전히 보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주만물의 험난한 지형과 공간 속에서 천방지축으로 날뛰는 괴이한 영혼과 생물들로부터 사람의 육신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호할 수 있는 운전사 영혼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육신이 험준한 만물과 간교한 생물들이 날뛰는 가운데서 온전히 생존하려면, 육신의 운전사가 된 영혼에게 모든 것을 믿고 맡겨야 합니다. 즉 흙으로 조성된 자동차 차체와 같은 사람의 육신은, 하나님의 교통 법규와 지형지물을 숙지하고 있는 영혼에게 운전대를 맡겨야만 무사고로 생존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자동차 차체와 같이 무지한 자기 육신 스스로의 뜻과 생각으로 살아가도록 방치하면, 반드시 천길 만길 낭떠러지 속으로 추락하게 되며, 그에 따른 모든 책임은 오직 그 사람 육신의 운전사가 된 영혼이 감당하여야 합니다. 즉 사람의 육신이 마모되어 죽거나 전쟁이나 천재지변에 의해 망가지게 되면, 그에 대한 모든 책임은 육신을 작동시켜 운행한 운전사인 영혼이 책임을 지고 재판관이신 하나님께 심판받아야 합니다. 사람이 비록 영혼과 육신의 합성체라도 사람의 진로와 향방만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인식할 수 있는 영혼만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 육신을 작동케 하는 영혼이 완악한 자기 육신의 뜻에 굴종하게 되면, 그게 바로 하나님의 말씀만 따라야 할 사람의 영혼이 들짐승 뱀처럼 퇴화되어 멸망합니다.
그런데 인간 육신의 생각과 영혼의 생각은 도저히 일치할 수 없는 철천지 원수지간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로마서 8:5~7)고 단정하였습니다. 흙에서 발생되는 육신의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에서 발생되는 영혼의 생각은 철천지 원수지간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두 가지 생각을 자신의 심령에서 원만하게 규합할 수 있는 합의점을 도저히 찾아낼 수도 없거니와 또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여도 협치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사람은 육신 따로 영혼 따로 분리 독립해 살아야지 왜 합의점을 도출할 수 없어서 협치가 불가능한 원수지간이 되어 오늘날 한반도의 남북한이나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처럼 평생토록 으르렁 거리며 싸우며 살아야 하나라고 반문합니다.
인간 육신의 생각과 영혼의 생각은 합의점을 도출해 협치가 불가능한 존재들이지만, 그러나 인간의 영혼육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생존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착안점을 두고 철천지 원수지간인 인간 육신의 생각과 영혼의 생각이 공생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즉 사람의 육신도 고도의 기능을 갖추고 육신 전체를 골고루 돌볼 수 있는 부위는 머리 노릇을 하고, 또 맡은 분야에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능을 지닌 지체들은 몸통과 팔다리가 되어 머리의 지시에 순응합니다. 이렇게 된 이치는, 인간 육신의 생성은 머리로부터 시작해 몸통과 지체들이 형성되기 때문에 몸통과 지체들은 뿌리된 머리의 뜻을 중심 삼아 상생협력하여 일사분란하게 작동되는 것을 원칙으로 알 뿐, 추호라도 지체들이 머리를 독재자로 취급해 거역하거나 탄핵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이 만든 인간 육신은, 머리와 지체들이 서로 의논해 합의점을 도촐해 협치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머리의 지시와 명령을 몸통과 지체들이 무조건적으로 순응해 따라야 합니다. 즉 배가 고플 때 먹고 싶은 건 육신의 생각이지만, 그러나 모든 육신의 머리(총수)가 되는 영혼은 눈에 보이는 것이면 무조건 다 먹도록 허락하지 않고 오직 합법적인 방법으로만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또 아름다운 여인이라면 아무라도 동침하고자 하는 음심이 작동되면, 머리되는 영혼은 결혼한 아내가 아니면 결코 육신의 욕구를 용납치 않습니다. 그런데 종북 반역 세력들만은 머리의 이런 규제를 독재 행위로 취급해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종북 반역 세력들이 지금의 윤석렬 정권더러 보복 정치를 하지 말고 여야가 합의점을 도출해 협치하도록 요구합니다. 즉 종북 반역 세력들이 정권을 잡을 때 자행한 반국가, 반민족, 반헌법의 만행을, 윤석렬 다음 정권이 함부로 단죄해서는 안되고, 오직 자신들이 충분히 납득하고 이해될 수 있는 한계점 안에서 협치하도록 요구하니다. 이런 요구는 인간 육신이 독자적으로 범죄를 저질러 놓고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의로운 영혼의 생각과 서로 의논해 자신들이 범죄한 사건에 대해 합의점을 도출해 협치하자고 요구하는 파렴치한 짓입니다. 윤석렬 정권이 박근혜 대통령처럼 국리민복만을 위하지 않고 종북 반역 세력들의 입김을 두려워해 그들의 반역 행위에 맞는 협치에 순응한다면, 하나님과 국민들로부터는 더 이상 용서받을 기회가 없게 됩니다.
금수강산 한반도는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을 용납하는 빨갱이 정치인(인민)들과 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존중하는 정치인(국민)들과는 철천지 원수지간이기 때문에 결코 서로가 의논해 합의점을 도출할 수 없는 협치 불가능한 관계입니다.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반도 거민 모두를 돌보는 머리 기능을 가졌고, 빨갱이들은 개인의 욕구만 충족시키려는 짐승들의 습성만 지녔기 때문에 저들은 한반도의 머리가 된 대한민국의 뜻(통치이념)에 무조건 굴종하여야만 생존 가능한 지체(도구)들입니다. 범죄한 육신의 생각이 거룩한 영의 생각더러 함께 의논해 합의점을 도출해 협치하자고 하는 자들은 모두다 반생명, 반인륜, 반국가, 반민족, 반헌법의 범법자들일 뿐, 결단코 국리민복에 뜻을 둔 머리 기능을 갖춘 사람들이 아닙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머리의 지식으로 과대망상에 빠진 종북 반역 세력들을 더 이상 대화 상대자로 존중해 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