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사랑받고 ~♧
어느 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농부는
집 밖에서 일할 때면
수시로 휘파람을 불면서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에 새로 이사 온 남자가
내내 휘파람을 불며
일을 하는 그 농부를 보고는
궁금하여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일하실 때 즐겁게 휘파람을 불던데..
혹시 무슨 일이 그렇게 즐거우신지요?"
그러자 농부는
그를 집으로 안내했습니다.
집에 들어가 보니
농부의 부인이
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농부는
남자를 밖으로 데리고 나와서는
조용히 말했습니다.
"제가 항상 휘파람을 불면서 일하는 이유는
시각장애가 있는 아내가
저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제가 휘파람을 불어야만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고
안도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휘파람은
제가 아내 곁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지요."
쉽게 만나고
쉽게 사랑하고
쉽게 이별하는 게
'신세대식 사랑법'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사람의 마음속에는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진정한 사랑도 있습니다.
사랑한다면,
고된 일도 힘들지 않습니다.
사랑한다면,
자신감도 더해집니다.
사랑한다면,
모든 것이 아름다워집니다.
사랑한다면,
무엇보다 자신이 행복해집니다.
그러기에 따뜻한 하루는
오늘도
사랑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모셔온 글..
첫댓글 농부의 휘파람 소리는 두사람의 사랑을 나타내는 조그마한 표식입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자신이 행복해. 집니다.
그 휘파람 소리가 어찌 사랑의 노래가 아니겠습니까?
오늘 하루 즐거우시길 빕니다.
반갑습니다
.아내를 향한 한 농부의
깊은 사랑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글 같아
이렇게 모셔와 봤습니다
오늘 아침은 갑짜기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각별히 체온 조절 잘 하시고
11월의 마지막 주말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거수남 따뜻한 글을 모실 수 있는 마음 고맙습니다.
겨울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영암 기찬랜드 국화축제에
왔다 가셨나봐요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아님니다
영암 근처도 가본적 없어
잘 모르네요 ㅎ
어떤님께서 올리신거
옴겨 온 사진입니다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구요
영암에살고있어
반가워서 드린말씀 이였네요.
좋은날 되세요.
아 ~
영암댁이시군요
저는
수원사람이라
남쪽은 잘 모릅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 있으면
가끔 전해 주세요
@거수남 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행복한 불금 되세요.
@밀감꽃향기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