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º○뽀샤시●º
이름:장세리(張세리)
나이:올해中3
소설제목:기억상실증인그녀그녀의정체가세계1위인조폭영진보스라고?!!
팬카페:http://home.freechal.com/ghkxnlove/
퍼가실떄..이거랑 같이가저가세요..
불펌...죽음...
다음날아침..
"회사다녀올게요!!>_<세희야!!우리회사갔다오고!!헬스가자!!알았지?"-강솔
"=_=그래 갔다와.."-세희
우와..이놈들..정장쫙빼입으니까..진짜 못알아보겠다..
"다녀올게요~"-일동
애들이 다들 회사가고..우리집엔..세루...그리고 나..엄마..
아빠는..출장가시고..그렇게..집에 있었다.
"누나누나!!세루는오늘!!유치원안가~"-세루
"=_=?유치원?"-세희
"응응!!유치원!!"-세루
유치원이모지?혹시=_=유치한애들만 모아두는데..
세루도..=_=유치한애구나..(미쳣다..)
"세루야..누나랑 모할래?"-세희
나도모르게..가상한 면이 나오고...얼씨구!
=_=이몸이..왜그러지?
"음..나!!비디오보고싶어!!"-세루
=_=비디오?아..=_=옛날에..강솔놈이..조폭마누라라는비디오 빌려줫었는데..
집에 혼자있을때..보라고..
헤헤헷..그떄..너무..행복했었는데..
"누나..왜그래?"-세루
"응?아,아냐..근데..세루몇살이더라?"-세희
"-_-++모야?동생나이도 몰라!!"-세루
=_=;;내가 어떻게 아니..
"하하하..기억이.."-세희
"...6살..누나랑..나랑 23살차이나자낭!"-세루
헉..23살..모야..=_=
엄마..=_=막둥이 낳으셨군요..
"누나누나!!나 후레시맨 보고싶단말야~>_<빌려줘~응?"-세루
=_=후레시맨은 또모다냐?
난..세루한테 끌려..비디오방에 도착했다..
"아찌!!후레시맨주세용!!"-세루
"오냐~세루오랜만에왔네~근데 그옆엔 누구야?이쁘네"-아저씨
"헤헷^ㅡ^누나예요 누나!"-세루
"누나?아~병원에 있었다던누나?병다아 낳았나보구나"-아저씨
"응!!아저씨!!내가 매일밤마다 기도했거든요!!누나 병다낳았게 해달라궁!"-세루
......미안해..세루야..
난 너의 친누나가 아니야..그냥..이몸은 껍데기 일뿐야..
너..진짜누난...하늘에..있어..
하지만..나도..너 친누나처럼...잘해줄게..
"자자 나온다~앗싸!나이노래 좋아!!"-세루
집에오자마자 비디오를 트는...귀여운 내동생..
'옛날옜날 한옛날에 다섯아이가~우주멀리아주멀리 살아졋다네~'
=_=허허허~이것참..노래가 왜이래?
"앗싸~후레시맨후레시맨!짱"-세루
그렇게..=_=오도방정을 떠는 세루와 난 재미있게..아주 재미있게..
비디오 시청을 끝네요..
후레시맨 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이 문어괴문!!각오해라!!야야얍!"-세루
"윽..악~컥!윽!ㅠ_ㅠ"-세희
내가..지금 왜 이런 짓을 해야하지?
한참 세루랑 놀고있을떄..엄마가..옷사준다고..같이...백화점에 왔다..
당연히..세루랑
"어머 언니 어서와요~어머 딸이야?너무 이쁘다 이거 입혀봐 짱이지?그치?"
=_=허허허 이아줌만 모다냐?
"엄마..그냥 아무거나 골라줘..난 그냥..아무거나입으면되.."-세희
"흐흐흠..안되!엄마가 이쁜거 골라줄게!"-엄마
엄만 =_=눈에 불을 키며..진짜..이쁜..옷들을 4벌씩이나 사주셨다..
훗...장세희..너..진짜..행복했겠다..
나도..이런가족이 있었으면..더 행복했을텐데..
.........
"딸래뮈~옷마음에 들어?"-엄마
"응 "-세희
"=_=++엄마!!나도 옷좀사줘!!"-세루
"-_-^뭬야?이눔자식아!!넌 옷이 넘쳐나!"-엄마
"힝~미오!!ㅠ_ㅠ누나~엄마 때찌해줘!"-세루
"-_-;;;;;;;;"-세희
허허허 이것참..
그렇게..엄마와 세루는 한바탕하고..
엄만 저녁밥 준비한다그러고..세루는 너무 생쇼를 해서 잠이들었다..
"다녀왔습니다!!"
아..애들왔다..
"어머~왔어~"-엄마
"예~세희야!우리 옷가라입고!!헬스가자 아뵹~"-은제
"맞아!!나 특별히 구입한 빨간추리닝 입고가야지~"-강솔
"난난 햄토리 그림~달려있는 추리닝~"-바람
"나도=_="-성주
허허허..이것들..진짜..주접4총사..
그렇게..놈들과 나란히..헬스장에서..운동을열심히..해댓고..
땀을 흠벅!!!젖어서 난 집에 들어올수있었다..
엄마가..땀많이 흘리니까..처음엔 놀랫는데..내가 괸찮다고 하자..
입에 웃음을 띄우셨다..
후훗....정말 기뻐..
근데..왠지..한구석이..허전..
"......아!맞다!!아주머니!!내일 주훈이와요!!"-강솔
.......주훈..
"아!!그 잘생긴남자 말이야?"-엄마
"예예!!저희도 잘생겻죠?"-강솔
"응!!"-엄마
허허허..
하..내일..주훈이..만난다..
보고 싶어...지금도..너무..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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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증인그녀그녀의정체가세계1위인영진조폭보스라고?!![두번째이야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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