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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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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처가집 족보
몸부림 추천 0 조회 414 24.01.29 14:5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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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9 15:14

    첫댓글 헉? 몸님이 깨갱할정도의?
    키크고 덩치좋고 근육맨 몸님~
    얼굴만 산적 같았으면 그 처남이 깨갱했을터인데...
    더러 일찍 가는 친구들이 있어요.
    남은 사람들 만이라도 건강히 잘 살자구요~^^

  • 작성자 24.01.29 18:12

    아닙니다 저는 막상 보면 엄청 청순가련합니다
    뭐랄까? 한떨기 코스모스입니다 ㅋㅋ

    그처남은 헐크였어요 얼굴보면 저절로
    미안합니다!! 소리가 나와요

    보태서 오랫동안 도다리 꽃게잡던 어부의 악력은
    공포스러웠더래요^^

  • 24.01.29 15:17


    ㅎㅎ
    얼굴이 찌끔 비굴해
    보이긴 하죠. ㅋ

  • 작성자 24.01.29 18:14

    푸하하하~ 진짜 연구대상이예요
    어쩜 말씀을 이렇게 밉상스레 하실까?
    한번 뵙고 싶어요
    그냥두지 않을꺼야~~ ^^

  • 24.01.29 15:26

    '몸서방!' 표현이 야무집니다.

  • 작성자 24.01.30 06:38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ㅋㅋ

  • 24.01.29 15:30

    큰딸이 세살연하랑 짝이되서
    둘째딸 쪼매마 연상데려오면 족보
    뒤죽박죽 될텐데
    다행히 동갑을 ㅎ
    족보 빌꺼아인데도
    괜히 나이찾게 되네요
    나의 의식 변하지않음을ㅠ.ㅠ

  • 작성자 24.01.30 06:41

    세살 연하남을?
    딸이 미모의 능력자군요
    부부는 남자가 8살 연하라도 남편에게 애교부리고 하는게 신기했어요^^

  • 24.01.29 15:31

    일찍 가셨는데 신경안써도 되겠네요. 저는 진행형입니다
    손위동서는 두살아래인 59년 돼지띠인데도 장인이 형님이라 부르라해서
    계속 형님이라 불렀지요. 장인은 4년전 돌아가셨고 지금은 미국에
    이민갔지만 올가을 한국나오면 뭐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네요

  • 24.01.29 15:34

    호칭은 대충 얼버무리세요~ㅎㅎ

  • 작성자 24.01.30 06:45

    그게요 어디서 봤는데 형님이라 부르는게 맞는게 아니랍니다 정답은 그렇더라도 갑자기 호칭이 달라지면 서로 어색하지 않을까요?
    우애를 위해서 그냥 하던대로 하심이 ㅋㅋ
    조폭사회에선 주먹센 늠이 형님이라카던데 ^^

  • 24.01.29 16:24

    상대를 존중해주면 아주 좋습니다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을 행복하답니다

  • 작성자 24.01.30 06:46

    그게 정답이지요
    근데 젊은남자들은 호칭에 민감하지요^^

  • 24.01.29 19:47

    호칭은 제대로 불러야해요^^

  • 작성자 24.01.30 06:47

    나이 적은 윗동서에게 형님이라 부르는게
    정답이 아니라고 어디서 들었어요^^

  • 24.01.29 20:30

    몸님도 기본이상 되는 상남자고마
    그양반 무지막지하게 생겼었나 봅니다
    호호호
    덕분에 웃고 가요..

  • 작성자 24.01.30 06:48

    정말 첫모습이 대머리 장발에 온몸이
    노동근육인 헐크였어요
    깜짝 놀랬어요^^

  • 24.01.29 21:29

    남자들은 악수를 하면서 기선 제압도 하려들고 악력도 은근히 과시하곤 한다던데
    풍채 좋고 힘도 좋으신 분이 허망하게 일찍 가셨군요.
    헐크 같은 처남 앞에서 한 떨기 수선화 몸님이 월매나 놀라셨을까요ㅎㅎ

  • 작성자 24.01.30 06:50

    사시나무 떨듯이 떤건 아니구요 ㅋㅋ
    악수하는데 손가락 부서지는줄 알았어요
    살아볼끼라꼬 저절로 형님 소리가 나오더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1.30 06:52

    @미음완보 정말 그방면 지식이 대단하십니다
    우리는 그냥 편한대로 불러요
    사위도 아직 이름 부르는데요뭐 ㅋㅋ

  • 24.01.30 01:40

    여지껏 제가 만나본 헐크 스타일 사람들이 마음에 부드러움이 더 많았습니다. 오히려 턱수염도 없고 미끈한 얼굴에 눈빛나는 사람들이 기대이하로 굴더라고요.

  • 작성자 24.01.30 06:54

    그처남은 진짜 내성적이고 온순한 남자였어요
    미쿡아저씨 관찰이 맞습네다^^

  • 24.01.30 07:28

    글케나 상남자인데 일찍가다니
    인류적으로 아깝네요
    굵고 짧게 마침표 ㅉㅉ

  • 작성자 24.01.30 07:30

    뭐든 언제나 잘까주시는 자상한 까도영감님이
    제일 상남자이십니다
    요즘은 동네빵집에 커피마시러 가실때 데리고
    가시는지 궁금합네다 ㅋㅋ

  • 24.01.30 07:35

    @몸부림
    다행이 할배는
    커피점 안좋아 합니다ㅋ
    요즘 마늘은 깐마늘 사먹고요
    양파는 열심히 잘깝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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