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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반갑습니다.
지구라는 하나의 별 아래, 모두가 함께 즐겁게 살기를 희망하는 글로벌 인재. 박수민입니다.
['글로벌글로벌'한 박수민]
저는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을 무척 좋아하여 어릴 적부터 새로운 곳에가는것이나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였습니다. 하여 초등학교 6학년때 제주도 배낭여행, 대학교 1학년 때 일본 배낭여행 그리고 지난 7월에는 북미,유럽을 배낭여행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는 글로벌마인드를 얻게되었습니다. 대한민국뿐만 아닌 지구촌 그리고 나 뿐만이 아닌 다른사람들에 대해 더욱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글로벌'은 단순히 외국인과 말이 통한다가 아니라 언어의 벽을 넘어 문화의 벽까지 넘는 것이 진정한 '글로벌'이라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그들의 문화와 환경을 기초로 외국인들을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글로벌마인드라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를 위한 나의 '땀방울'을 사랑하는 박수민]
누군가를 위해 땀을 흘리는 일을 가치롭고 창조를 일으키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하여, 어릴 적부터 조그만 도움에서 봉사활동 그리고 대학교때 멘토링 교육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나아가 '11년도 미국 NY주 Camphill에서 1년동안 장애인들을 도우면서 '너'와 '내'가 아닌 '우리'를 위해 땀을 흘려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 역시, 누군가를 위해 땀을 흘리고자 합니다.
[해피무브의 '바퀴' 박수민]
이렇게 글로벌 마인드와 진심의 봉사정신을 가진 저는 해피무브의 '바퀴'가 되어
앞장서서 지구촌 어디로든 달려가 물적,지적 도움을 필요로하는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
큰 힘이 되고자 합니다.
지원동기
[해야할 일과 하고싶은 일]
즐겁고 뜻깊었던 1년여간의 미국 자원봉사활동 후, 저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일상생활로 복귀해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이번 겨울방학에도 스펙을 쌓기위해 '해야할 일'들이 무척이나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 방학을 단지 스펙만을 위해 '해야하는 일'을 하며 단조로운 생활을 보내는 것이 아닌 '하고싶은 일'을 하며 가치롭게 저의 인생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이에 많은 활동들 중 "무엇이 나의 인생에서 보람차고 밑거름이 될 수 있을까?"라는 기준을 놓고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주저없이 결정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해피무브'였습니다.
[추운 겨울에 흘리는 뜨거운 땀]
제가 잘 할 수 있고 또 가치로운 일은 한방울의 땀이라도 남을 위해 흘리는 것입니다. 특히 추운 이번 겨울을 이불속이 아닌 다른 나라로 가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친구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된다면 더욱 보람찰 것입니다.
[교육, 백년지대계]
흔히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합니다. 교육은 백 년을 두고 세운 큰 계획이라는 뜻이지요. 현재 현대 해피무브는 어려운 나라의 친구들을 위해 마을 공동시설 보수나 모델빌리지사업 그리고 교육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중 교육봉사가 가장 가치로운 봉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교육봉사는 눈에 보이는 물질적 봉사는 아니지만, 어려운 친구들에게 교육을 통해 그들의 꿈과 희망을 줌과 동시에 나아가 미래를 선물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이번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10기를 통해 전세계 많은 친구들에게 꿈과 희망, 미래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봉사경험
[Camphill 그리고 새로운 가족]
저는 지난 '11년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약 1여년간 미국 NY주 'Camphill'이라는 공동체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하였습니다. 매일 아침 'FX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Eric'이라는 동생을 목욕시키고 약지급과 식사를 도왔고 오후에는 빵만들기에서부터 농장일 그리고 장애인들의 수업에 함께 동참하여 그들을 돌보았습니다. 저녁에는 저녁식사를 돕고 많은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편안하게 잠자리에 드는 것까지 본 후 일과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러한 생활을 1년간 해왔지만 저는 이 모든게 저에게 '노동'이 아닌 '당연한 일'을 한거라 여겼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저에게 가족이었기 때문입니다. 함께 울고 웃던 1년의 시간이 제가 25년간 살면서 보낸 시간중 가장 값진 시간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또다른 재능기부 '전화통역봉사활동']
봉사의 즐거움을 알게된 저는 한국으로 돌아와 또다른 봉사활동을 알아보았습니다. 학교를 다니고 있기에 틈틈히 시간을 낼 수 있는 봉사활동을 찾던 중, (주)BBB코리아 전화 통역자원봉사를 지난 8월부터 하게되었습니다. BBB코리아는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이 생활 중 언어 도움이 필요 할때를 위한 24시간전화통역 봉사활동으로서, 24시간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저는 항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봉사 '멘토링']
가정이 어려운 이웃의 어린친구들을 위해 지난 11년 6개월간 멘토링 교육봉사를 했습니다. 1:1멘토링학습을 통해 교과학습은 물론이며 문화체험까지 멘티와 함께 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기타경험
[단체활동의 '힘'을 배운 'KT&G 대학생 인턴십]
지난 11년도 KT&G사의 상상유니브활동을 통해 협동과 조력의 즐거움과 그 힘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일은 함께 웃고 어려운 도전과 과제에 부딧혔을 때는 함께 힘을 보태어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케팅 대회를 위해 조원들과 함께 숙식하다시피 생활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며 함께 목표를 이루어냈습니다. 약 3개월의 짧은 활동이었지만 이 활동을 통해 단체활동과 협동 그리고 사람들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힘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을 알리자! 반크 글로벌역사외교대사]
동북아 역사문제가 현재 동북아 정세의 화두가 되고있습니다. 특히 동해와 독도에 대한 일본과의 대립은 첨예하죠. 이러한 실정에서 제 3국인 세계의 여러 나라들은 우리기업 '현대'를 일본기업으로 알고 있는등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하거나 오해하는 일이 많습니다. 하여, 저는 세계 친구들에게 한국을 바로 알리는데 앞장서고자 반크의 글로벌역사외교대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조원과의 협동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한 편지,지도 그리고 팜플렛등을 제작하여 외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보내는등 한국을 알리기 위해 힘썼습니다.
[세계배낭여행 그리고 깨달음]
지난 7,8월 약 두달간 북미,유럽 배낭여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느낀 바가 참 많았지만 특히 잊을 없는 곳은 멕시코입니다. 멕시코는 마치 우리의 7,80년대를 연상하게 하였습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은 멕시코사람들을 보며 지구촌에 있는 이러한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 다짐하였습니다.
자소서 조언 및 첨삭좀 부탁드릴게요!!ㅜㅜ
첫댓글 부럽네요.. 해피무브 도전하는 그대가..화이팅 ^^
자기소개에 [해피무브의 '바퀴' 박수민] 부분은 너무 짧고 내용도 빈약하니 위의 소제목에 내용을 보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