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잔잎바디! 산형과에 속한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다년생 숙근 초본)
식물명: 잔잎바디 (----)
분류: 속씨식물門 쌍떡잎식물綱 산형화目(Umbellales) 산형科(Umbelliferae, 미나리과, セリ科) 당귀속(Angelica, シシウド属)
학명: Angelica czernaevia (Fisch. & C.A.Mey.) Kitag. 이명: - 학명 해설: 안젤리카(Angelica)는 '천사'라는 뜻. 속명 Angelica의 어원은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으며 '천사가 인류에게 가져 다 준 유용한 식물', '인류의 유용한 식품'이라는 의미.
영명, 일명, 중명- Diverse-petal angelica, コバノダケ(Koba-nodake, 코바노다케, 小葉野竹)-일명, -(-)-漢名,
기타 이름, 異名- 산바디나물, 가는잎바디.
이름 기원, 유래- 잔잎 바디나물이라는 뜻의 일명.
전설, 설화, 성경,
꽃말:
노래, 시화 소재 -
특징: 높이가 1m에 달하며 곧게 자란다. 잎은 기수2~3회 우상복엽으로서 엽병이 길며 엽병 밑부분이 편평한 엽초로 되어 원줄기를 둘러싼다. 소엽은 긴 달걀모양 또는 피침형이고 가장자리에 딱딱한 톱니가 있으며 위로 갈수록 잎이 작아져서 3개로 갈라지고 엽병 전체가 엽초로 된다. 꽃은 백색으로 7~8월에 피며 겹우산모양꽃차례에 달리고 산경에 능선이 있으며 윗부분에 밀모가 있고 소산경은 10-30개로서 길이 2-4cm이며 능선과 더불어 안쪽에 잔돌기가 밀생하고 꽃자루는 길이 1cm정도이다. 총포(總苞)는 수개이고 소총포는 가늘고 작으며 다수이다. 꽃부리는 소형이고 꽃잎은 5개이며 안으로 굽는다. 열매는 구형(球珩)으로 9~10월에 성숙하며 늑(肋)사이에 3개, 합생면에 8개의 유관이 있다.
분포- 우리 나라 제주, 충남, 충북(계룡산, 속리산), 강원(오대산, 삼악산, 치악산), 경기(포천, 광릉, 천마산)에 야생한다. 높은 지대의 습지 근처에서 자란다. 만주에 분포한다.
원산지
이용(도)- 뿌리는 진정, 두통에 쓰인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