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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종교논쟁에 대해]
[총통]kweassa 추천 2 조회 7,654 09.08.15 09:08 댓글 8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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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23 10:15

    종교를 배제하는 게 이성적이라는 생각이야말로 비이성적인 광신입니다. 국내에 흔한 반신교도들이나 혹은 기독교만 부정하면 자기가 꽤나 이성적이 된다고 생각하는 무식쟁이들만 그걸 모를 뿐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9.05 20:56

    같은 생각

  • 09.09.04 16:36

    멋진글이군요

  • 09.09.25 00:02

    좋은글이예요 ㅎㅎㅎ

  • 09.10.01 20:51

    싸이 블로그에 담아가겠습니다.

  • 09.10.05 23:19

    이글에 펼쳐진 논쟁만 봐도 왜 종교때문에 이 지구상에서 그렇게 많은 전쟁이 일어났는지 알수가있군요. 단 두분이서도 저렇게 치열하게 논쟁하시는데 국가 vs 국가 면 그 논쟁의 규모가...상상이 안되네요. 여튼 정말 종교란 무서운거같습니다.

  • 10.06.10 10:43

    일찌기 클라우제비츠는 이렇게 논단하였습니다. "전쟁이란 이웃짓끼리의 아주 사소한 언쟁과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완전히 동일하다." 종교때문에 전쟁을 한것이고 그래서 종교는 무서운 것이라는 분들 보면 전 소름끼치게 무섭더군요. ㅎㅎ;;

  • 09.11.19 05:23

    오...개념글이군요

  • 09.12.23 11:08

    일부 종교인들이 종교인은 물론 사람답지도 않은 처신으로 분노의 대상이 되고 있고, 특히 어떤 특정종교에서 그러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이런 것은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지요. 그러나 어떤 대상을 존재 자체에 대해 뭉개버린다면 대화 자체가 안돼 버립니다. 게임카페에서 여러 얘기가 오가는 건 좋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상호존중적이어야 하죠.

  • 10.01.17 19:42

    개..개념글!!

  • 10.02.02 19:48

    종교를 믿는것은 좋은거 같은데 너무 광신적인것은...흐음....

  • 10.02.23 04:55

    닭잡는데 청룡도를 쓰셨네요...반말체의글들은 오만과강압의뉘앙스로 읽힐수도있어 오해의요지가있을수도있음을 생각해주셨으면 좋았겠군요,또한 마지막에 "억울하면 짱먹어라"는 논리정연한취지에글인데 옥에 큰티가 박혀있음에 아쉽습니다...

  • 10.03.03 15:00

    존경스럽다. 이렇게 긴 글을 쓰다니... 그래서 안읽었다.

  • 10.03.11 17:58

    위에 두분은 아직 총통님에대해 잘 모르시는듯 -_-

  • 10.03.13 18:49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아마 철학을 전공하셨나보네요^^ 아니면 철학에 많은 관심이 있으신듯...^^ 철저한 불가지론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그러나 불가지론 역시 믿음을 전제하는 것은 아닐지요. 종교논쟁은 정말 그만했으면 하네요.

  • 10.03.24 12:15

    억울하면 짱먹어라~! 압권 ~! 위 두분이 총통님을 알고 모르고를 말하기 이전에 불특정 다수에게 글을 씀에 옥에 티는 아쉬움이지요.~! 말을 하되 그 말이 진실로 듣는 이에 가슴에 수긍을 얻기 위해서는 좀더 지각있는 행동이 필요하지 않을가 싶네요. 그가 대통령이든 100살 먹은 어르신이든 해탈한 자이든~! 어쨌든 나름 껄쩍찌근한 좋은 말 잘 경청했습니다.왠지 이런말 이 생각나네요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이고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라는~!

  • 10.04.10 03:25

    오랜만에 왔는데 종교논쟁이 존재했던 모양이네요~~ 그냥 좀 서로를 인정하면 서로가 편할것을~~ 그리고 많은 분들이 댓글들을 달으셨는데 실상 종교문제로 전쟁이 일어난적은 없습니다! 위정자들이 종교문제로 돌리거나 명분으로 세웠을뿐 ~ 우리가 아는 세상의 많은 집단 종교분쟁의 실상은 서로의 이해대립 문제에 종교를 명분으로 끼워넣었을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아무튼 간만에 멋진글 보고 갑니다~~~ ㅎ

  • 10.04.10 16:57

    인간의 배려를 위해 종교가 필요하다는 말의 논리에는 배려가 필요한 인간이 따로 있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그러니 그러한 사람을 위해서는 종교가 남아 있어야 한다는 말인데 이건 병이 걸린 사람에게 진통제만 주자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배려가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진통제가 아니고 치료제 입니다. 물론 진통제를 선택할지 치료제를 선택할지는 개인의 자유입니다만 진통제를 치료제라고 불러서는 안되겠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치료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진통제를 치료제라고 믿고 있다면 어서 빨리 진통제일 뿐이라고 알려줘야 하겠습니다.

  • 10.04.12 23:19

    울 카페는 게임 카페임에도 그 수준이 넘 높아~~~~
    총통부터 저러니.... ^^;;
    하여간 좋은 카페이고 이 곳 회원인게 자랑스럽습니다.
    간만에 왔다가 대문 글만 세번 읽고 갑니다.

  • 10.05.08 21:24

    말이 너무 어려워요 그리고 무신론자 그래도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해요^^

  • 13.04.08 05:11

    ㄷㄷㄷ.. 대단하다

  • 10.05.12 20:13

    ㄴ 분위기 파악 못하시는 분 한분 추가네요 ㅇㅅㅇ;;

  • 10.05.14 11:49

    총통님이 하실만한 의심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거나, 이런글을 읽고 이해할수 있을정도의 사람이라면 이미 총통님의 의견을 수용할 수 있을만한 사람이라는것이 증명된것일 가능성이 큼..
    종교논쟁의 정당성에 대해서 어필하기 전에, 논쟁자들의 글을 읽고 이해할수 있는 추상적 개념을 다루는 이성적 능력 자체를 키울 필요가 있음.. 그렇지 않고서야, 종교논쟁을 하는 사람들의 의식적 수준이 높아지지 않고서야 어찌 올바른 논쟁을 할 준비가 되어있을수 있겠습니까아아 총통 각하아아 , 무지한 군중들을 let it be 하옵소서. 그대만 스트레스 받으리니

  • 10.05.17 17:34

    전 철학을 전공한적이있어서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네요 공격받을수 있는 말이지만 신권정치 시절에 대부분의 학문은 신을 증명하기위해서 존재했습니다 하급계층을 쉽게 다스리기위해서지요 무신론자들은 당연히 억압받았습니다 어떠한 객관적인 주장도 거짓으로 바뀌는 시대였지요 그시절 진리를 추구하던 철학자들은 신은 없음을 알지만 어쩔수없이 신학을 연구합니다
    세상의 이치를 조금이라도 알게되면 예수님믿는것과 단군신화믿는것이나 같은거라는걸 알게됩니다. 코란과 성경도 같은겁니다 모두 근데 싸우고 있지요 좀더공격적으로 말해서 진화론을 부정하려하는자들이 21세기에 존재한다는게 그저 코믹합니다

  • 10.05.19 19:52

    어유 찌질이새기들 무슨 이런 병신 카페에서 종교논쟁을하고 여기다가 댓글을 달고 여기에 가입했냐 이런 병신카페에 가입한게 후회가되고 운영자 저 찌질이는 종교논쟁하는걸 병신이 무슨장문으로 찌질대냐 봐줄필요도없고 이런스레기새기들카페에 못있꼤다 꺼져라

  • 10.05.25 17:31

    정말 개념글..

  • 10.05.27 00:11

    점점 일케 쪽수 늘려서 나중에 무신론자 병진 만들수있으니.. 그게 무서움. 그래서 종교 이유 불문까야함.. 이상한논리죠 ㅋ.ㅋ하지만 이 논리는 역사가 증명해주고있음.. 방심하고 방치하다가 훅갈수가. 그리고 운영자님 하지말라고하는건 안해죠.
    이또한 훗갈수가있죠.

  • 10.06.28 20:12

    이거 수능 언어영역 시험나오는거아님? ㅋㅋ

  • 11.11.07 20:45

    개념글 잘 읽고 갑니다. ^^

  • 11.12.10 13:09

    좋은 글 읽고 갑니다.

  • 12.01.27 00:53

    과거에 DC화 되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댓글이 여기저기 보이는구낭...

  • 12.06.29 19:42

    총통각하만이 토탈워카페의 절대정신입니다.

  • 15.10.19 07:47

    또 예수쟁이들이 떨들고 갔나??
    지옥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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