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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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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둘이만 아는 두리안 이야기 / 시니 님 글에 이어
석촌 추천 0 조회 171 24.01.30 07:5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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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30 08:24

    첫댓글 석촌님 글 잘 읽고 갑니다.
    해박한 지식이 모든 글에서 잘 표현되는 석촌님의 글 제가 늘 바쁘게 살고 있는지라 글은 빼놓지 않고 읽고 있지만 댓글은 자주 쓰지못하는 편입니다. ㅎ ^^~

  • 작성자 24.01.30 08:27

    별말씀이 그 말씀이지만
    고맙습니다.

  • 24.01.30 08:24

    기회가 된다면 먹어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24.01.30 08:28

    그거 정력에 좋다던데
    저는 별로데요.
    그런데 자꾸 먹어보면 맛이 땡긴답니다.

  • 24.01.30 09:04

    두리안 냄새 지독하다고 아내한테 들었어요.
    물론, 아내도 못 먹어본 과일 같은데.....

  • 작성자 24.01.30 09:33

    박 시인쯤이야
    먹어보고싶다면 두어 개 사 주련만.ㅎ

  • 24.01.30 09:14

    태국 가실때 기별해주세요 두리안 서너개 부탁할까 합니다 ㅎㅎ 그런데 아니 가실거지요?

  • 작성자 24.01.30 09:35

    안다네요 알아요.
    아들 주려고 그러죠?
    나카무라 상들이나 밝히는걸 뭘.ㅎ

  • 24.01.30 11:04

    울사랑하는 운선님
    이하동문입니다. ^^♡

  • 24.01.30 10:38

    먹어보려는 시도도 못해 봤습니다.
    마약 같은 과일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요.

  • 작성자 24.01.30 12:19

    그러셨군요.ㅎ

  • 24.01.30 10:43

    이태리에 가보니 지나다니는
    남자는 다 영화배우들 다니던데요.ㅎ
    동남아 여행중에는 과일중에 제일
    비싼듯 하는 두리안을 일행과 샀는데
    저는 냄새도 못 맡겠고.
    먹보남편도 한 입 먹더니
    못 먹겠다고 내려 놓더군요.ㅠ

  • 작성자 24.01.30 12:22

    요리봐도 조리봐도 요조숙녀가
    뭘 그런 걸?
    그저 알사탕 입에 물고 다니다
    단물 새어나오면 낭군에게 뽀뽀
    해달라고 하면 되는걸.ㅎ

  • 24.01.30 10:44


    일본 남자들이 찌질이군요
    침만 바르다마는?
    뭔소린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ㅋ

    저는 두리안
    호주서 야심차게 도전
    포기했습니다
    천국맛은 모르겠고
    지옥냄새가 강했거든요
    이제 미련없음입니다

  • 24.01.30 11:03

    울사랑하는 정아님요.
    나도 잘 모르는 일이라오. ^^♡

  • 작성자 24.01.30 12:26

    호주에도 그런 게?
    그런데 나까무라상들이 찌질이긴 한데
    정력을 밝히는건 한국사람들이랍니다.
    나도 그런가?
    잘모르겠네요.ㅎ

  • 24.01.30 12:56

    두리안
    처음은 질색하고 밷습니다.
    두어번 시도해보면
    이리 고소할수가?
    입에서 사르르
    땅콩버터 맛도 나는듯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내가 사는 동네 가까운 곳에
    중국인촌이 있습니다.
    가끔여기서 팝니다.
    마니 비쌉니다.
    내경험으로는
    큰 것 200불도 준 듯합니다.

  • 작성자 24.01.30 13:08

    그러니까 무엇이든 깊이 빠져봐야
    그 맛을 알수있는것 같아요.
    고양이가 접시 물 핥고야
    깊은 옹달샘 맛을 모르겠지요.

  • 24.01.30 13:49

    아~
    버터맛이 난다니
    다시 구미당기네요

    첨 아보가도
    뭐지했는데
    요즘 잘먹어요
    버터맛도 나고요
    샐러드에 잘 넣어
    먹어요

  • 24.01.30 14:22

    @정 아 아보카도도 아주 맛있지요.
    진짜 식물성 버터맛.

  • 24.01.30 19:32

    저도 처음 두리안을 먹어 볼 때
    무척 망설였고 한 입먹고 코막고 그랬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 먹는 상황이 되었어요.
    두리안 먹고 싶어 정말 태국에 가고 싶구요.

    제자들이 태국이나 베트남에 가면
    말린 두리안을 사다 주더라구요.
    그것도 맛있기는 하지만
    익은 두리안을 입에 넣었을 때
    세상에 없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 같은
    그 맛을 따라갈 수는 없지요.

    대림동에 가니 두리안을 쌓아 놓고 팔더라구요.

    석촌님~~
    우리 같이 대림동에라도 가볼까요?

  • 작성자 24.01.30 19:37

    오잉?
    그거 좋지요.ㅎ
    그런데 친구가 즙을 질질 흘리면서
    게걸스럽게 먹는걸 보고
    나는 망고나 망고스틱을 먹곤 고상한척 했는데
    시도해봐~~~?
    구경이나 한 번 합시다 뭐.ㅎ

  • 24.01.30 20:04

    @석촌 그래서 저는 너무 많이 익은 두리안보다
    적당하게 익은게 더 좋더라구요.
    맛은 조금 덜하지만
    즙이 줄줄 흐를 염려가 없으니까요.
    망고나 망고스틴도 맛있지요.
    대림동 가서 진짜 양갈비 먹고
    두리안 먹어요~!!

  • 작성자 24.01.31 07:12

    @첼리 언제 번개 한 번 쳐봅시다. ㅎㅎ

  • 24.01.30 20:50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큽니다.
    엄청 기대하고 천국 갈 꿈에 젖었는데 깨어보니 도로 그 자리에 있더라고요!!
    역시 국산 과일이 가출한 내 입맛을 깨워 주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1.31 07:13

    뭐 각자마다 입맛이 다르니까요.
    그런데 입맛이 가출했다니 우선 그걸 찾아야겠네요..ㅎ

  • 24.01.31 03:00

    저 역시 두리안을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는데, 마치 다른이들에게
    우리의 청국장같지 않을까요?

    처음 맡아본 냄새에 으~악하지만,
    한번 맛보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그 구수함에 빠져 들듯이...

  • 작성자 24.01.31 07:15

    네에, 유사한 비유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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