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방 주관산행 뒷풀이 내역서

[예지원]

잔나비방 주관산행 뒷풀이 내역서

참석자 명단 : 조우리님, 유근님, 바위님, 콩꽃님, 백두님, 착한호랑이, 착한2님, 광해, 야리향, 도호, 다솜이, 꽃비, 레몬향

                    클라라김, 아릐, 돌아산, 예지원, 태릉사나이

                                                        이상 18명 × 회비 12,000원 합계 216,000원 잔나비방 총무님께 남부했습니다

2차 노래방 찬조: 바위님, 조우리님, 착한호랑이, 착한2님, 유근님, 돌아산, 태릉, 광해(빵빠레10,000)

                                    (노래방비 40.000원 맥주 소주 음료수 50,000) 합계 90,000원

3차 일야 양꼬치 찬조 : 조우리님 50,000원 다솜이 50,000원 예지원, 레몬향, 아르미, 꽃비 각 10,000원 식비 140,000원

4차 메이플 베어 치킨 찬조 : 광해 27,000원 

어제 잔나비방 주관산행에 우리 개띠방 참석인원이 18명이였습니다

8월 개띠방 주관산행을 앞두고 이렇게 많은 견우님이 참석해주셔서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식당에서 아쉬웠던 알콜을 채우러고 우리견우님들께서는 당연히 2차 노래방으로 고고~

개띠방 정모가 아니였기에 공금을 쓸수 없었던 관계로 들어가는 모든 식비는 견우님들께 찬조를 받았습니다

노래방에서의 한바탕 공연으로 빠져나간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맛집을 찾아 망월사역에서 건대로 고고!~

처음 먹어보는 양꼬치구이 와 생마늘 꼬치구이 일반 탕수육과는 다른 깔끔하고 감칠맛나는 탕수육

그리고 써비스로 푸짐하게 물만두와 가지튀김 탕수육 거기에 청도맥주와 파인애플향이나는 빼갈~

조우리님 단골집이라 써비스도 만점이였지만 처음 먹어보는 음식으로 얼마나 맛있었는지

음식값도 생각 안하고 모두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우리 견우님들께도 꼭 맛보여 드리고 싶은 맛이였습니다

그렇게 배를 채우고도 또 헤여짐이 아쉬워 어제 따라 술빨 잘 받으시던 유근 선배님께 끌려 같은 방향이던

견우님들을 낚아 가산디지털에서 입가심으로 호프집에서 4차를 끝내고 신나는 맛집 술집 탐방을 끝마쳤습니다

유근님이 계산을 하시겠다했는데 발빠른 광해가 미리 계산을 끝내고

다솜이와 예지원 택시비 각 10,000원을 유근님께서 계산해주셨습니다

조우리님 유근님 그리고 우리 견우님들

함께하는 세월이 흐를수록 견우애를 넘어 끈끈한 가족애를 느끼며 다시 만날 28일 정모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이상 잔나비방 주관산행  뒷풀이 내역서 였습니다!~~~~~♡

아... 빠졌습니다 다솜이 얼린 산수유 효소 물 패티병 한통과

간식 고구마와 또 한가지 ? 요건 산행하는 분들이 다 드셔서 난 맛도 못봐서 이름 모름! 치!

아파서 걸음도 제대로 못 걷는 친구가 모임때 마다 바리바리 싸들고 오느랴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다음부터 싸오지마! 그러다 정말 지친다 이말 진심이야 다솜아 너가 함께하는것만으로도 너무 큰 힘이야~

[태릉사나이]

개띠방 총무님 수고했씁니다 ,살림하시라 4차까지 접대등 너무 너무멋집니다,,

[예지원]

그래 태릉아 어제 함께 정말 거운 시간을 보내 방갑고 고마웠어
28일 에서도 함께하자 친구야

[써니.]

뒷풀이 내역서만 봐도 즐거운 시간 보낸것 같아.
아무튼 수고 했어요~~~~~~~~^^*

[예지원]

친구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날 볼수 있음에 보고픈 마음 접어둘께
날 만나세

[다솜이1]

다음에 선배님들 모시고 또 건대로 고고하자!~~~ㅎㅎ
어젠 나도 맥주한잔 정도 먹었다 수고많았어 나랑 걷느라~~~ㅋㅋ

[예지원]

안돼~
거기 지출이 커~
거기는 조우리 선배님 영역이라 또 부담 드릴수 없어~
다음에 개띠방 정모 모임으로 한번 자리 만들도록 해보자~~
어제 청도맥주도 맛있었지만 난 독한술 안좋아하는데 파인애플향 나는 빼갈이 넘 좋았어^.^

[다솜이1]

그때는 우리후배들이 자리을 만들자.

[조우리]

함께한 친구들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예지원]

너무너무 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유근]

예지원 총무님과 더불어 다솜후배님 수고 많았습니다.
어제는 왠지 모르게 신바람나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시간 되세요

[예지원]

네 정말 신바람 났던 하루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선배님 기분좋아 보이셨습니다

[분당짱]

선배님과친구님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지원총무야~ 고맙구~너무너무~수고 많았어~~^^

[예지원]

그래 함께 했더라면 더욱 좋았을텐데
내일 전화 좀 하자 고마워

[다솜이1]

그런데 사진의 내폼이 조직에서 나온 포스네!!~~~~`ㅋㅋㅋㅋㅋㅋ

[유근]

증말로 자세히 보니 조폭포즈네...ㅎㅎ

[다솜이1]

떼인돈 받아드려요
연락처. 010ㅡ0000ㅡ0000
으로 연락하믄 받아드림. ㅎㅎ

[유근]

같이 어울리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겠으나
어쩔수 없는 여건이기에 아쉬움은 더 있었으리라 믿어요.
서로 의지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 했으니
다음을 기약하며 편안한 시간 보내요

[아르미]

어제 넘 배불리 잘 먹어서 오늘까지 속이든든하네 처음으로 양꼬치도 먹어보고 눈도 입도호사를 누렸네 총무하느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수고많았어

[예지원]

ㅎㅎ 고맙다 그래도 먹을꺼 다 먹는다 다음에 우리 다시 뭉치자Q(^.^Q)

[햇님아]

재밋는 시간들 상상되네요 수고들 하셨슴다
맛난것도 먹고 떼인돈도 받아주고ㅋㅋ 멍띠방은 만능재주꾼들!!ㅎㅎㅎㅎㅎㅎㅎㅎ재밋어라

[다솜이1]

햇님아 보고싶다 이번정모에는 우리 꼭보자

[예지원]

그중에도 너가 대표 재주꾼 인건 알지?

[광해]

월,화 요일 넘 바뻐서 이제사 지원이 꼬랑지 잡았다. 삐지지 말거래이,,,ㅎㅎ
이번 산행에서 울 개띠방의 저력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물심양면으로 후배들 리딩해주시는 두 선배님들의 배려에 그저 감사할 뿐이여,,,
글구, 알뜰한 당신 지원이 너는 울 방에 보배여 ,, 너와의 만남은 모든 칭구들이 공감하지만 행복 그 자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