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평창여행 우리가족은 추석 때 평창에 놀러갔다.가는데 2시간이 넘게 걸린다고해서 걱정이 되었지만 가서 재미있는것이 많다고하니 빨리가고싶었다.가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휴게소를 3번이나 들렸다.휴게소에서 회오리감자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회오리감자를 먹고 다시출발했다.가족과 떠들고 자다보니 평창이었다. 평창에서 처음으로 2018동계올림픽 마스코트 동상을 봤는데 아쉽게도 차안이어서 사진을 찍지못했다. 우리가족이 먹을것을 아무것도 사오지않아서 근처 농협에 같다 그런데!! 추석바로 다음날이어서 문을열지않았다 ㅠㅠ 힘들게 다른 마트에서 먹을것을 왕창 사고난뒤 평창바람을 처음으로 느꼈다.나는 그때 반팔이어서 얼어죽는줄 알았다. 리조트로 갔는데 생각보다 깨끗해서 좋았다.심지어 그곳이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스키장이어서 놀것이 많았다. 짐을 놓고 발왕산이라는곳 정상에 올라갔는데 너무 높아서 캐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캐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갔는데 고도가1000m가 넘어서 구름도 가깝고 평창에 바람이 너무불어서 진짜 날라갈뻔했다.그런데 그곳에서 스키를 타는 사람이있다고 한다.일반사람을 못타지만 선수들은 탈수있다고한다.그곳에서 츄러스와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경치를 보았는데 너무예뻤다. 발왕산 정상에 올라갔다온뒤 우리가족은 루지를 타러갔다. 내가 먼저출발해서 무척 기대가 되었는데 상상그이상으로 재미있었다. 드리프트도하고 방향전환도하고 속도를 늦추었다가 다시빨리달리고 재미있었다. 그리고는 풍선다트를 했는데 12개의다트를 주셨다.그런데 풍선을2개밖에 못맞추고 옆나무만 3개맞았다. 그런데 내동생은 6개를 맞추어서 동생에게 대굴욕이었다. 풍선다트까지하고 그냥 리조트에가서 텔레비전을 보다잤다 이로서 평창에서의 1일이 끝났다.
첫댓글 와 회오리감자 맛있겠다! 그리고 차 안이라고 사진을 왜 못 찍어? 창문을 열거나 열지 못하면 차 안에서 찍으면 되지! 산이 정말 높나보내..나도 루지 타봤는데 재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