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예수 누가복음2:21-40 주님~ 오늘도 말씀앞에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의 한계를 뛰어넘어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길 원하시는 것을 보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육신의 몸으로 오셨는데 그 분이 하나님이시고 창조주이시며 모세에게 말씀하여 주신 것이 모세의 율법인데~ 법을 초월하신 분이신데~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율법대로 그대로 다 준행하신다.....
초월~ 뛰어넘음이다 그런데 인간의 죄성은 그것을 자기마음대로 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는 것이라 착각한다.... 이 착각이 영성있는 믿음으로 나가는데 걸림돌이 아닌가?...... 주님~ 오늘도 창조주 하나님으로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제사를 받으시는 분이신데 사람처럼 똑같이 제사를 드리면서 시작하는 예수님~ 그 뒤에 있는 요셉과 마리아의 겸손함이 보여집니다 조금 우쭐할만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는데.... 아니 많이 우쭐한만한 음성을 들었는데..... 전혀 개의치 않고 율법대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예수님의 육신의 부모~
요즘 자녀들이 조금만 뛰어나도 입에 침이 튈 정도로 자랑하는 부모들....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아 두고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역활을 다하는 그 모습을 묵상하며 그런 부모처럼 자녀들을 향한 주님의 계획을 믿으며 육신의 부모로서의 역활을 감당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마음에 하나님의 계획을 품고 가는 그 길~ 세상적으로보면 뭐 하나 내세울 것이 없는 모습이다 그런데 중간 중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사람들을 통해 그 계획을 이루어가심을 확신시켜주신다~~~~
시므온~ 안나~ 또 그 전에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는 자리에 보내주신 목동~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시므온의 아기 예수님에 대한 찬양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또 안나라하는 여선지자~ 그의 입을 통해서도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자들에게 아기 예수님에 대해서 말한다
아직 보이지 않는 일들~ 아마 그들도 그렇게 말하면서도 온전히 이해하지못할 말들~ 엄청나게 놀랍고 큰 일~ 그 이야기를 들은 아기 예수님의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
39 주의 율법을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갈릴리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이 엄청난 예언의 말들을 듣고 그들은 흥분하거나 경거망동하지 않고 자기의 자리로 돌아간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흥분되어지는 사건임에는 분명하다 여기에 들떠 흥분하거나 경거망동하지 말고 내 자리~ 들꽃 순복음 교회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에서 묵묵히 예배 드리며 기도하며 말씀대로 이루어가실 주님을 기대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