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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넨코 효도르 형제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용기를 북돋았다.
18일 내한해 바쁜 일정 속에 상암동 구세군 서울 후생원을 방문한 효도르 형제는 21일 열리는 삼보 페스티발 입장권과 성금을 어린이집 측에 전달했다.
서울 후생원은 1918년 설립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동보육시설로 블라디보스톡에도 보육시설을 지원하고 있어 효도르 형제에게도 이번 방문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방문을 주최한 대한삼보연맹 문종금 회장은 “단지 한국을 방문해 삼보만 알리고 관광만 하고 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선수가 직접 방문해 웃음을 주는 것이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후생원 사관 전경애 씨는 “세계챔피언이 왔기 때문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특히, 체육은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과목이라서 며칠 전부터 아이들이 잠을 못자고 기다렸다”며 효도르 형제의 방문을 반겼다.
처음 내한해 어린이집을 방문한 효도르는 “한국의 아동시설을 방문하는 기회가 와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환하게 웃었다.
효도르만있어도 무서운데
알렉산더까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최강이다....
효도르&알렉산더...지대
첫댓글 효도르멋잇어
정말....착한...인간..ㅋㅋㅋㅋㅋㅋ
얘들이 "권투해요"
와 좋겠다..
얘들"효도르 안티 싸이트 화면 꺼놓지않다 파문
그래도 난 저 웃고 있는 표정이 소름돋는다..ㄷㄷㄷ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