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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월31일 출석부) 땀 냄새 주의하세요
이젤 추천 2 조회 598 24.01.30 22:52 댓글 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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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1.31 09:04

    지하철에서도 옆자리 피해서 가기가 민망하긴 해요

  • 24.01.31 08:20

    남자건 여자건 나이가 들면 특유의 냄새가 나기 마련이지요
    지하철을 타면 쐬주의 달작지근한 냄새와 어우러져
    정말 당장 내리고 싶을때가 있더군요

    이젤님 마음 공감 합니다~

  • 작성자 24.01.31 09:04


    그 식당에 남자들만 가득해서
    정말 그 냄새에 놀랐어요

  • 24.01.31 08:30

    남자의 계절은 겨울이군요.
    더욱 부지런해질 필요가 있는 계절.

  • 작성자 24.01.31 09:05

    더 행복한 계절 만드세요

  • 24.01.31 08:52

    패딩은 꼭 뒤집어 말려야 되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출첵합니다

  • 작성자 24.01.31 09:05

    상큼한 하루 되십시오
    향기나는 사람으로~~

  • 24.01.31 09:55

    이글을 그이한테
    꼭 읽어보라며 톡으로 보냈더니
    (현재 하나로 주구장창,박팩하나로)
    글읽고 패딩 뒤집어 입었다고
    사진보냈네요
    크~~나를 뒤집어지게 만드는 남자여라 ㅋㅋ

  • 24.01.31 09:57

    고명딸 동지인 울정아님 사랑 받기
    충분하신 옆지기십니다. ^^♡

  • 24.01.31 10:11

    @수피
    짐들고 다니기 싫다고
    겉옷을 입던거 주구장창
    제 요지는 냄새날테니
    밤에 뒤집어서 말리기라도 하라였는데
    뒤집어 입고 나왔다네요 ㅋㅋ
    말귀도 어두운 남자 ㅋ

  • 24.01.31 10:02

    @정 아
    아하 ~~~~~

  • 작성자 24.01.31 10:44

    제가 보기엔 귀여운 남자여라

  • 24.01.31 10:10

    출석해요~~
    모든님들 좋은하루 되세요~

    향기나는 노인이 될려구
    열심히 씻고 있습니다 ㅎ

  • 작성자 24.01.31 10:45

    멋쟁이 궁이님
    파이팅요

  • 24.01.31 10:21

    출석합니다~~
    요즘 마음에드는 패딩하나를 자주 입었는데 가끔 뒤집어 바람도 씌어주며 입어야 겠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01.31 10:45

    본인도 모르게 땀을 다 흡수하니까요

  • 24.01.31 10:24

    오늘 출석체크하러~ 일부러 앉아있어요
    강남역 전철 내려서요

    뭐~ 급한일이라고 사람들 빼곡한 틈을 비집고 갈 필요는 없다고 봐요

    오늘은 정말 1월의 마지막 날이군요
    이젤님 출석부 처음으로 들어온것 같아
    반갑습니다 ㅎ

  • 작성자 24.01.31 10:46


    서초님
    출석부 숙제 명단에 빠졌다가 다시 들어왔어요

  • 24.01.31 11:32

    @이젤 ㅎ ㅎ ㅎ
    이제 나가시면 안되요
    대기 많아요

  • 24.01.31 10:25

    1월의 마지막 날이
    수요일과 겹쳤네요
    작별의 꽃이 장미일듯~ㅋ

    얼굴의 뿌리,
    웃음의 뿌리는 
    바로 마음이라 합니다~^^

    결국 마음이
    제일 중요한거죠
    마인드 콘트롤이
    잘 되어야 합니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1월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하루 엮어 가세요~♡^^♡

  • 24.01.31 10:25

    Que me importa el mundo/Chiara Civello
    https://youtu.be/Rke5f-yeAX8

  • 작성자 24.01.31 10:46

    아름답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59년생 폐렴예방접종 왔어요

  • 24.01.31 12:26

    @이젤 아 그러시군요
    접종 잘 받으시기 바래요~♡

  • 24.01.31 11:01

    깔끔쟁이 우리 딸들은 허구헌날 외투와 패딩을 스타일러에 넣고 돌립니다.
    그런데 우리 영감과 저는 안 그럽니다ㅎㅎ
    이젤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오늘 제 패딩 남편 패딩 팍팍 돌려서 냄새 없이 살겠습니당^^
    이젤님 출석부 반가워하며 출석! ^^

  • 작성자 24.01.31 11:42

    남자분들이 뿔 났어요
    그 식당에 서비스 여성들외에 모두 남자손님만 잔뜩 잇어서..
    다시는 그집 안가고싶더군요

    그래서 여성분들은 그자리에 없구나 싶네요

  • 24.01.31 11:23

    특히 술 담배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신경써야 되겠지요
    그냥 무덤덤 무신경했는데 이젤님 이런글 참 좋아요
    울 신랑한테 단디 교육 시켜야 되겠어요
    이젤님 방긋 웃는날 되세요

  • 작성자 24.01.31 11:41

    유난히 남자가 더 심한것이 그 호르몬 탓이라 하는군요

  • 24.01.31 11:30


    손녀곁에 누어만 있어도
    꼬소하고 꼬실꼬실한
    젖내가 나서 저절로 밀착하여
    코를 킁킁 거리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 정 반대라고 봐요ㆍ

    성장호르몬이 멈춤 상태에선
    남녀를 가리지 않고
    비리한 체취를 풍기죠
    본인만 모르는 ᆢ

    여기서
    이젤님의 단어선정의 실수라고
    이해 하시면 될 것같구요


    참고로
    패딩 뒤집어 통풍시키기 귀찮으면
    옷걸이에다 신문지 한 두장
    걸어서 그 위에 걸어두면
    습기ㆍ냄새제거 일등공신입니다ㆍ

    그리고
    샤워를 하루에 한 두번 하는 것을
    필수로 해야겠죠




  • 작성자 24.01.31 11:41

    아기냄새 그리워요
    엄니 모시고 병원 와서
    수액맞으시는 엄니 기다립니다

  • 24.01.31 11:50

    나이들면 냄새에 신경쓰입니다 평생 안쓸것같던 향수를 사게되더군요 출석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1.31 15:29

    밥사남 어쩌다 만나도 꼭 냄새가 나요
    우리집에 오면 무조건 제가 쓰는 샴프 바디샴프로 씻기먼저 시킵니다

  • 24.01.31 13:13

    아파트 지하에 있는 사우나에
    다녀왔습니다.
    나이드신 남자분들이 잘 안 씻으시는지
    울 남편 병원 갈 때 샤워하고 갔더니
    의사가 고맙다고 하더랍니다.
    비누냄새가 좋았던가 봅니다.
    울 친정엄마 투병생활 하시면서도
    씻는데 열심이셨어요.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1.31 15:29

    의사의 그말 이해가 갑니다
    정말 힘든사람 있어요

  • 24.01.31 14:18

    뒤집어서 걸어 놓는 건 생각 못했는데
    이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생활의 작은 팁 배워갑니다

  • 작성자 24.01.31 15:30

    낮에 입으면
    속에 입은것은 다 빠는데 패딩은 베란다 바람 쏘입니다

  • 24.01.31 15:03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01.31 15:30

    감사해요

  • 24.01.31 15:45

    집에오면 그냥 습관적으로
    외투를
    베란다에 걸어두긴 했는데
    잘 했네요~
    꿀팁이예요^^

  • 작성자 24.01.31 17:52

    패딩 입은 남자분 옆에 가면
    거의가 그 냄새가 나더군요

  • 24.01.31 18:55

    패딩이 겨울에 따뜻하지만 취약한 점이 있네요.
    이젤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31 19:01

    워낙 방한이 되는 원단이라
    땀냄새도 품고있는거 같아요

  • 24.02.01 20:29

    바로 패딩 뒤집어
    널고 왔어요.
    프로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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