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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마구잡이로 써보겠읍니다
산사나이9 추천 2 조회 222 24.01.31 00:44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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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31 04:54

    첫댓글 거럼요.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나이, 체력, 일터만 허락 되면
    그것보단 더 좋은 것은 없지요.

    마눌 님한테 용돈 타 쓴다는 것은 싸나이 자존심이, 자존감이 허락하질 않습니다.
    저도 빌빌 골골대지만 직업은 없어도 통장일 보면서 받는 수당이 년간 610만 원 정도 되고요.

    글짓기대회, 시낭송대회, 문학상 심사나 신문 잡지에 게재되는 시나 수필의 원고료,
    자서전을 쓰겠다는 사람들 글 쓰기 개인지도비 등으로 년간 300만 원 이상 되고요.

    국민연금은 큰 돈은 아니지만 아내 따로, 나 따로 받고 있어서
    아내한테 절대루 손 안 벌립니다.

    그리고 생필품이나 건강식품, 계절마다 과일, 가전제품 교체, 등등은 모두 아들이
    사서 보내줍니다.

    저도 지인들이나 문인들, 친인척 경조사비는 빠짐없이 챙깁니다.
    경조사 때 서로 경조비를 주고 받는 것은
    사람 사는 정이고, 대한민국 국민의 정서입니다.

  • 작성자 24.01.31 09:34

    잘 하시고 계십니다 ᆢ
    저는 ᆢ
    열심히 최선을 다 하면서
    사시는 분을 존경합니다 ᆢㅎ

  • 24.01.31 05:22

    저도 움직을수 있을 때까지는 일을 해야 한다 입니다 ^^
    항상 건겅한 생활을 이어 하시는 산사나이님
    참 많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1.31 09:35

    동의합니다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ᆢ

  • 24.01.31 06:42

    건강하면 일을 해야하지요
    산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무리는 마시구요

  • 작성자 24.01.31 09:36

    크크크 ᆢ
    감사합니다
    꾸우벅~~~

  • 24.01.31 10:54

    건강하시니 일 계속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내 눈치 안 보고..
    노후 용돈도 적립하고..

    또 정신적인 건강에도 좋으니..
    열심히 사시고 계시는 거예요.

  • 작성자 24.01.31 12:54

    아내 눈치 안보는 것
    노후 용돈적립 ᆢㅎ
    맞씁니다요
    저의 일하는 목적 이기도 합니다요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 24.01.31 11:53

    일 하는 날들이 살아있는 날입니다 오래 하시길 바랍니다 ㅎ

  • 작성자 24.01.31 12:55

    눼~~
    잘 알겠읍니다 ᆢㅎ
    감사합니다요 ᆢ

  • 24.01.31 14:42

    저는 퇴직 후 게으른 일상이 편하고 좋기만 한데
    남편은 사회에서 소외되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뭔가를 해야 한다는 거의 강박에 가까운 생각에 잡혀 있어요.
    산9님의 현역 인생이 그래서 부럽습니다. ^^

  • 작성자 24.01.31 17:19

    아무래두요ᆢㅎ
    남자는 사회에 소외된 느낌을
    받을거 같으네요
    암튼 ᆢ
    퇴직을 하면서ᆢ

    많은 생각들이
    저도 많이 들더라고요
    삶이 만만치가 않는거 같읍니다ᆢㅎ

  • 24.02.01 17:39

    맞습니다, 맞고요.
    아직까지 건강함에 감사하다는 말씀에, 짝짝짝~!!!
    참, 자기관리 잘하시는 우리 산사나이9님
    절로 참 멋지게 인생을 살고 계시는 중년으로서
    함께 하고픈 분이라는 것요, 하하
    그래요.
    함께 열심히요.
    언제나 응원하는 차원에서 추천(推薦) 꾸욱~!!,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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