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미.......
벌써, 1월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요즘은..
그냥 바쁘게, 하루 하루가
가고 있읍니다
어제도, 집사람은 얘기를 합니다
이제 서서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두고..
이제는, 여유롭게 생을 지내는 것이
어떨까라는 얘기를 한다.
나는 절대로
그러케, 하고 싶지가 않타..
지금까지 주말을 빼고는
평일에 놀수 있는
그런 패턴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위에 절친들도
아직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집사람한테 경제적인 것을
의지를 하고 싶지가 않타
아직까지는, 퇴직사우 동호회에서
자녀 결혼..부모님 애사가
한달에, 5번정도는 평균적으로
문자로, 알려 온다는 것이다.
이미 나의 노트북에는
딸 결혼식때, 나를 방문해 주었던
내용이 있을 뿐이고..
찾아왔던, 그분들에 경조사는
정말 인간이라면
안 챙길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 모든것을
집사람한테 의지를 해서
달라고 하기에는
우짠지, 좀 거시기 할 뿐이다
나는 누가 머라고 해도
일을 하는것이, 즐거울 뿐이다.
만약에, 평일에 일을 하지않코
집에서 보내라고 한다면..
우울증이 올거 같고
몸이 아플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든다
그러하기에.....
나는 일을 한다고
생각을 할 뿐이다.
요즘은 정말 바쁘게
하루 하루가, 지나갈 뿐이다
평일에 나의 차에
항상 가지고 다니는, 테니스라켓은
나에게 약간은, 안정감을 줄 뿐이다
시간이 날때면.....
항상, 테니스라켓으로 발리 연습을 한다..
발리 20개씩, 5번정도 할 뿐이다
하루에 5번 정도를 하니까
발리연습 500회 정도를 한다고
생각을 하면 맞을거 같다.
이러케 하는것이, 나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은
의심에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내가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일 뿐이다.
주말에는, 같이 운동을 하는
절친들하고의 어울림이, 있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 주말이 많이 기달려 질 뿐이다
아직까지 건강 하다는 것
너무 너무 감사를 할 뿐이다.
요즘 따라서
하루 하루가, 너무 감사하다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는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마구잡이로 써보겠읍니다
산사나이9
추천 2
조회 222
24.01.31 00:44
댓글 13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거럼요.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나이, 체력, 일터만 허락 되면
그것보단 더 좋은 것은 없지요.
마눌 님한테 용돈 타 쓴다는 것은 싸나이 자존심이, 자존감이 허락하질 않습니다.
저도 빌빌 골골대지만 직업은 없어도 통장일 보면서 받는 수당이 년간 610만 원 정도 되고요.
글짓기대회, 시낭송대회, 문학상 심사나 신문 잡지에 게재되는 시나 수필의 원고료,
자서전을 쓰겠다는 사람들 글 쓰기 개인지도비 등으로 년간 300만 원 이상 되고요.
국민연금은 큰 돈은 아니지만 아내 따로, 나 따로 받고 있어서
아내한테 절대루 손 안 벌립니다.
그리고 생필품이나 건강식품, 계절마다 과일, 가전제품 교체, 등등은 모두 아들이
사서 보내줍니다.
저도 지인들이나 문인들, 친인척 경조사비는 빠짐없이 챙깁니다.
경조사 때 서로 경조비를 주고 받는 것은
사람 사는 정이고, 대한민국 국민의 정서입니다.
잘 하시고 계십니다 ᆢ
저는 ᆢ
열심히 최선을 다 하면서
사시는 분을 존경합니다 ᆢㅎ
저도 움직을수 있을 때까지는 일을 해야 한다 입니다 ^^
항상 건겅한 생활을 이어 하시는 산사나이님
참 많이 부럽습니다~~~
동의합니다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ᆢ
건강하면 일을 해야하지요
산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무리는 마시구요
크크크 ᆢ
감사합니다
꾸우벅~~~
건강하시니 일 계속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내 눈치 안 보고..
노후 용돈도 적립하고..
또 정신적인 건강에도 좋으니..
열심히 사시고 계시는 거예요.
아내 눈치 안보는 것
노후 용돈적립 ᆢㅎ
맞씁니다요
저의 일하는 목적 이기도 합니다요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일 하는 날들이 살아있는 날입니다 오래 하시길 바랍니다 ㅎ
눼~~
잘 알겠읍니다 ᆢㅎ
감사합니다요 ᆢ
저는 퇴직 후 게으른 일상이 편하고 좋기만 한데
남편은 사회에서 소외되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뭔가를 해야 한다는 거의 강박에 가까운 생각에 잡혀 있어요.
산9님의 현역 인생이 그래서 부럽습니다. ^^
아무래두요ᆢㅎ
남자는 사회에 소외된 느낌을
받을거 같으네요
암튼 ᆢ
퇴직을 하면서ᆢ
많은 생각들이
저도 많이 들더라고요
삶이 만만치가 않는거 같읍니다ᆢㅎ
맞습니다, 맞고요.
아직까지 건강함에 감사하다는 말씀에, 짝짝짝~!!!
참, 자기관리 잘하시는 우리 산사나이9님
절로 참 멋지게 인생을 살고 계시는 중년으로서
함께 하고픈 분이라는 것요, 하하
그래요.
함께 열심히요.
언제나 응원하는 차원에서 추천(推薦) 꾸욱~!!, 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