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병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운동신경세포(Motor Neuron)의 손상을 막고 회복 시킬 수 있는 방법
운동신경세포(Motor Neuron)는
한 번 완전히 사멸하면 현대 의학으로도 되살리기 매우 힘든,
아주 까다로운 세포입니다.
따라서 현재 의학과 과학계의 목표는
"남아있는 세포를 철저히 보호(손상 방지)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기능이 떨어진 세포를 깨우는(회복)" 방향에 맞춰져 있습니다.
세포 수준에서 손상을 막고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의학적, 일상적 방법들을 크게 4가지 축.
1. 신경 염증 및 '흥분성 독성' 차단 (의학적 접근)
운동신경세포가 파괴되는 가장 큰 원인은 주변의 염증 반응과 글루타메이트(Glutamate)라는 신경전달물질이 과도하게 쌓여 세포를 찔러 죽이는 '흥분성 독성(Excitotoxicity)' 때문입니다.
글루타메이트 수용체 억제:
표준 치료제인 릴루졸 등이 이 기전으로 작용합니다. 세포 밖의 글루타메이트 농도를 조절해 신경세포가 과흥분해서 타버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미세아교세포(Microglia) 조절:
신경세포 주변에서 쓰레기를 치워주던 면역세포들이 변질되면 오히려 신경을 공격하는 염증 물질을 뿜어냅니다. 이를 억제하는 항염증성 유도체나 면역조절 치료가 신경세포의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 연구 분야입니다. 염증 수치는 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2. 신경영양인자(Neurotrophic Factors)의 공급
세포가 마르지 않고 자라나도록 돕는 일종의 '비료'이자 '성장 호르몬'인 신경영양인자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BDNF(뇌유래신경영양인자)와 GDNF(글리아세포유래신경영양인자)가 있습니다.
치료제로서의 활용:
줄기세포 치료(중간엽줄기세포 등)의 핵심 원리가 바로 이것입니다. 줄기세포 자체가 운동신경으로 변한다기보다는, 척수강 내에 주입된 줄기세포가 다량의 GDNF, VEGF 등 신경 성장 인자를 뿜어내어 죽어가는 운동신경세포의 인공호흡기 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줄기세포 치료 지금은 국내에서도 시도 가능 합니다, 다만 금전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개인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3. 세포 내 발전소 '미토콘드리아'와 '소포체' 보호
운동신경세포는 척수에서 발끝까지 길이가 1m에 달할 정도로 거대해서 에너지가 엄청나게 많이 필요한 세포입니다. 따라서 세포 내 에너지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지켜야 세포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의 기능과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 적절하게 잘 활용하면 루게릭 증상을 지연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산화 스트레스 제거:
미토콘드리아가 지치면 활성산소가 나와 세포를 공격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에다라본(라디컷) 같은 약물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미토콘드리아와 세포막을 보호합니다. 그리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주사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C,셀레늄주사, 굴루타치온주사 및 경구 복용이 가능 합니다,
단백질 품질 관리 (소포체 스트레스 완화):
루게릭병 등에서는 세포 내에 불량 단백질 찌꺼기(TDP-43 등)가 뭉쳐서 세포를 질식시킵니다. 세포 내 쓰레기통 시스템(자가포식, Autophagy)을 활성화해 이 찌꺼기를 빨리 치우는 유전자 물질과 약물들이 지속해서 개발되고 있습니다.몸속의 찌꺼기는 림프 순환이 원활하여야 합니다,
루게릭병의 경우에도 오토퍼지 쓰레기가 배출되지 않고 치매의 주요 원인 인자인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과 타우단백질 찌꺼기가 뇌속에 축척되는 것이 문제 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찌꺼기들은 어느 정도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림프 순환이 잘 되어야 합니다,
4. 신경 가소성(Neuroplasticity)을 자극하는 일상적 방법
우리 신경계는 부상이나 질병이 와도 남아있는 신경들이 길을 우회하여 새로운 연결망을 만드는 '신경 가소성'이라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일상에서 자극하는 방법들입니다.
적절한 '저강도' 유산소 운동:
과도한 고강도 운동은 활성산소를 뿜어내 운동신경을 오히려 손상시키지만, 숨이 살짝 찰 정도의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걷기, 실내 자전거 등)은 뇌와 척수에서 BDNF(신경성장인자) 분비를 물리적으로 촉진시킵니다. 신경세포의 연결(시냅스)을 강화하는 가장 검증된 자연적 방법입니다.
타겟팅 재활 치료 (작업 치료):
특정 근육의 움직임이 둔해질 때, 그 동작을 안전한 범위 내에서 반복해서 뇌에 신호를 보내면, 손상되지 않은 주변의 다른 운동신경들이 사멸한 세포의 역할까지 일부 분담하도록 유도(신경 재배선)할 수 있습니다.
신경 보호에 도움을 주는 영양학적 지원:
오메가-3 Fatty Acids:
신경세포막의 염증을 줄이고 유연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오메가3 보조식품은 워낙 많은 제품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제조 기간, 제조 업체, 유통과정 등에서 산패가 생기거나 함량 미달의 제품들도 많으므로 신뢰 할 수 있는 보조제를 잘 선택하여야 합니다,
고함량 비타민 B군 (특히 B12, 메코발라민):
신경을 감싸서 보호하는 초코칩의 껍질 같은 '수초(Myelin)'의 재생과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실제 신경 손상 환자들에게 고용량으로 처방되기도 합니다. B12 보충은 기능의학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육류 제한을 하거나 부족한 경우 B12 수치가 매우 낮습니다, 혈액 검사를 통하여 수치를 체크하고 부족한 항목은 의료적 도움을 받거나 음식으로 보완 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운동신경세포를 지키기 위해서는
① 약물을 통해 세포를 공격하는 독성과 산화 스트레스를 차단하고,
② 줄기세포 등을 통해 영양 공급(비료)을 늘리며,
③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의 꾸칙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신경 성장 인자를 스스로 분비하게 만드는
입체적인 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힐링 어드바이저ㅣ김동우 010-7216-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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