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은비
    2. 나항상
    3. 금빛
    4. 쓰이또
    5. 상도,울진
    1. 딴지
    2. 연제려
    3. 부메랑.
    4. 초안
    5. 할리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부산아씨
    2. 인암
    3. 최쏭이
    4. 비욘드
    5. 나의나라
    1. 노중하
    2. 청정2
    3. 정보고
    4. jemma
    5. 매일초
 
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매혹적인 난향 집안 가득히.
컴사랑 추천 0 조회 228 24.01.03 18:3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1.03 18:44

    첫댓글 나랑 한집에서 지내온지 어언 20 년이 넘었답니다.
    나는 마음으로만 너 도 홀로서기를 잘해야한다.라며 가끔씩 염력으로 .
    물리적으로는 물밖에 준게 없네요 . 영하 10 도 이하로 내려간다는
    일기예보가 있을때 비닐 덮개를 씌워줬을뿐 별다른 손길을 못 해 주어 미안하기도 했지요 .

  • 24.01.03 19:41

    와우~20년 대단하십니디
    난 2년 기르기도 쉽지않던데~~
    선배님 난을 정성것 잘 기른듯 하십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선배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시고
    즐거운일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길에서 종종 뵈올수
    있으시길 소망 합니다 ~~♡

  • 작성자 24.01.03 20:39

    앗 주영씨 반가워요 . 항상 활동적이고 건강한 모습이 넘 보기 좋답니다 . 부러워하는 사람들
    많죠 ?ㅎ 난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저냥
    세월을 함께 지내다보니 오래된 친구처럼
    되었네요 . 무탈하게 잘살아줘 고맙지요 . 진짜 . 하례식때 얼굴 보기 기대합니다 .

  • 24.01.03 21:24

    @컴사랑 선배님뵈러 가고 싶은데
    개인 사정으로 갈수가 없어
    너무나 아쉽습니다 ~ㅠㅠ

  • 24.01.03 20:00

    아주 좋습니다 👍 선배님!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 그리고 가 중요합니다.
    꽃 💐 피면 다시
    올려 주세요.

  • 작성자 24.01.03 20:42

    그린이님 반갑습니다 .
    오랫만이네요 당구방도 뜸하시고 .
    올 해는 자주 뵙기를 기대할께요 .말씀하신
    숙제 꼭 하겠습니다 ㅎ

  • 24.01.03 20:38

    얼마전 꽃대가 올라왔다고 하시더니
    드뎌 난꽃이 피었네요 그 향이 집안에~~!!

    20여년 됐다고 하셨죠
    선배님
    화분을 보니 봄에 분갈이 하셔야겠어요ᆢㅎ
    꽃 몽우리가 다 피기까지
    몇일 더 있어야겠네요


  • 작성자 24.01.03 20:46

    ㅎㅎ 분갈이 해 본 기억이 아마도 10년은
    넘었을것 같아요 . 집도 오래되고 나는
    나이도 많아지고 모두 오래된 것들
    그 중 하나 난도 오래된채 버티고 있답니다 .

  • 24.01.03 20:53

    드디어 기다리던 꽃이 올라오기 시작 하네요
    그향기 앞의 곰돌이도 좋은지 꼭 지키고 있네요 ㅎ
    자랑할만 하세요
    당분간 선배님 신명 나셔서 매일 옆에서 다독 이실듯 합니다 새해 난꽃이 무탈과 즐거움 가져다 주기를 소망 합니다

  • 작성자 24.01.03 20:57

    맞아요 아유 안단테님은 나직나직 조용조용
    말씀도 잘하고 댓글도 잘쓰십니다 .
    듣는사람 보는사람 기분좋게 하는 재주
    타고났나 봅니다 . 정겨운댓글 감사드려요 .

  • 24.01.04 13:53

    지금 봤네요 😂 ~!
    이제 정말 향기를 느낀다고 해도
    이해 해 주세요~ㅎ

  • 작성자 24.01.04 18:00

    넵 잘 알겠습니다 찐한 향내에 매료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

  • 24.01.04 19:57

    란이 키우기가 어려운거 같든데 잘키워 꽃까지
    피였으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1.04 19:59

    앗 진골님 흔적 반갑고 고맙습니다 .
    건강히 잘 계시지요 ? 란도 주인따라
    홀로서기 잘 하고 있었나봐요 아마도 ㅎ

  • 24.01.05 07:09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는 집안에서 키우는 식물은 영 자신이 없습니다. 바깥에서 겨울을 견디는 꽃나무들에게만 신경을 쓰지요.

  • 작성자 24.01.05 12:35

    반갑습니다. 알베르토님 덕담말씀처럼 건강행복하기를 소망하고 있네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더한 욕심은 안내려고요 .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24.01.05 17:49

    난꽃이 얼마나 좋은 가요.
    그런데 전 다 죽이고 말아요.
    난 15만원 주고 샀는데 그해만 피우고 또 죽어버려서 서운했어요
    컴사랑님 재주가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1.05 18:23

    에긍 참말로 안타깝고 아쉬운 추억이네요 .
    재주는 나도 메주과이랍니다 ㅎ
    근데 우야튼 홀로서기를 잘 하는것 같아요 .
    저는 물 주는 것밖에 딴 기술은 없거든요 .
    아주 추울때 비닐덮개 싸 주는 정도 .
    20년 넘게 함께하다보니 적응력도 많이 강력해졌나 봅니다 .

  • 24.01.06 08:03

    선배 님을 닮으신 것 같네요
    고아한 자태가
    난에 꽃을 피우기가 어렵다고 들었는데
    이쁘게 피운 그 안에 담긴 선배 님의 난 사랑과
    정성이 보이는 것 같네요
    선배 님의 삶에 난 꽃과 같은 향기가 그윽한
    살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4.01.06 08:36

    어머나 전국구 회장님 예까지 납시어주셨네요 .
    과찬 말씀에 나이도 까먹은채 어깨 으쓱 좋아라 웃고 있답니다.
    저는 염력을 쫌 믿고싶답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식물들에게
    물을 줄 때마다 중얼거리는 말이 " 얘들아 너희들도 나처럼 홀로서기를 잘해야 한다 알았지?"

  • 24.01.09 11:48

    오랜인고의 세월을 겪고 드디어 꽃 💐 피우려는 난 에게
    사랑은 오래참고
    인내 하는것 푸쉬긴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서름 의 날을 참고 견디면 머지않아 기쁨의
    날이 오리니 ^^_~ 선배님 ^^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세요

  • 작성자 24.01.09 11:57

    예 그린이님 보시라고 사진 자유폰방에
    올려놓았답니다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