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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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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나도 득음을 꾀하는가? / 김포인 님 글에 이어
석촌 추천 0 조회 181 24.01.31 07:0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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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31 09:35

    첫댓글 석촌님
    글을 읽으며 우주 공간의 실체가 4%에 지나지 않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고 갑니다. ^^~

  • 작성자 24.01.31 09:51

    네에, 그렇답니다.
    그러니 우주의 본체는 허공인 셈이죠.

  • 24.01.31 09:37

    득음은 저리 가라고 하고
    걍, 자기 실력대로 부르면 됩니다. 이 나이에 음치라고 망신살이 뻗치면

    뭐 어떻습니까?
    장가갈 것도 아니고, 새로운 애인을 만날 것도 아니고.....

  • 작성자 24.01.31 09:52

    그렇다고 그렇게 대못 박을건 없잖아요?
    나나 그대는 그렇다 하더라도.~

  • 24.01.31 11:06

    실없이 쓴 글인데..
    이리 거국적(?)으로 답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박밍돌 작가 님 말씀 중에..
    "새로운 애인을 만날 것도 아니고" 란 대목이 마음에 걸립니다. ^^

    노래 잘 하는 사람에게 매력을 많이 느낀다는 여인이 많다던데..
    이래 저래 전 틀린 것 같긴 해도..
    쉬엄 쉬엄 부르다 보면 좋아 지리라 믿어 봅니다.

  • 작성자 24.01.31 17:48

    실없이 쓴 글이라니요?
    삶의 이야기가 그런 건데요 뭐.
    쉬엄쉬엄 부르노라면 좋아지겠지요.

  • 24.01.31 14:24

    저는 취주 악기 소리 내기가 그렇게 어렵더라고요.
    애들 가르치느라 리코더와 단소는 잘 불어야 하는데
    리코더는 곧잘 불지만 고학년에서 가르치는 단소는 처음 소리 내기가 아주 힘들었더랬어요.
    대금을 연주하시는 석촌님 모습에서
    시대를 뛰어넘는 사대부의 고아한 풍류를 봅니다. ^^

  • 작성자 24.01.31 17:49

    그냥 심심하니까 이것저것 만지작거리네요.ㅎ

  • 24.01.31 15:01

    네 잘 읽어요

  • 작성자 24.01.31 17:49

    네에, 고마워요.

  • 24.01.31 22:27

    나의 신체로 내는 소리에 흥미가 생겨서 피아노 학원을 찾았지요
    일년 넘게 배웠는데 진도가 나가야지요 찬송가 몇개 겨우 치고
    덕분에 음계는 조금 이해 했지요 소리에 미친다는 사람과 그림에 미친다 는
    사람들 저는 소리와 그림과 글에 미치고픈데 욕심이 과해서 이 중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마나 봅니다

  • 작성자 24.02.01 08:46

    그랬군요. 잘했네요.
    그럼 언제 만나면 석촌호 호반에 있는 피아노 옆에 앉고 서서 운선님 피아노반주에 석촌 노래
    한번 연주해볼까요?
    미솔도미솔
    파라라
    솔시레파미레도~
    깊은 산 속 옹달샘인데요
    이렇게 상상만해도 재미있네요.ㅎ

  • 24.02.01 09:08

    @석촌 ㅋ~ 아고 상상만 해도 웃음이 기본기도 까먹었어요

  • 작성자 24.02.01 09:11

    @운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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