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mnesis는 기술 및 프레임 등의 실루엣을 떠나서 이 세트에 인물이 추상화되어서 작가의 말을 전하고자 하고 있어
우리는 인물 사진에 가장 중요한 '인물' 이라는 요소가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마음에서 만든, 관객이 이 사진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채워넣어서 완전한 감각을 만들어
이 세트안의 사람들은 작가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거주할때 특별히 긴밀한 관계를 맺었던 사람들이야.
이러한 사진을 통해서 작가는 모델이 어떤지,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자신의 개인적 견해를 전달하고자 했어
첫댓글 아..이 사진들이 추억의 가변성과 그것의 정체성을 표현한 사진들이구나..
우와...좋다..
여시글 항상 잘보고있어요!!!
우아아...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