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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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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의 착각
몸부림 추천 0 조회 347 24.01.31 07:21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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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31 07:37

    첫댓글 요새는 돈들여 무말랭이 되려는~
    무말랭이가 대세입니다~^^

  • 작성자 24.01.31 07:43

    저는 무우말랭이
    그말들은 이후로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 24.01.31 07:38

    넘햇당

  • 작성자 24.01.31 07:44

    아무래도 우리 헤어져야겠지요?

  • 24.01.31 07:46

    @몸부림 참나
    얼매나잘햇음 그래요
    반성하고
    잘해요
    갈때은있나봅니다웃기

  • 작성자 24.01.31 07:47

    @이토 갈데 있어요
    부산역대합실

  • 24.01.31 07:46

    ㅎㅎ
    참 재미나게 사십니다

  • 작성자 24.01.31 07:48

    전 속으로 그랬어요
    넌 전원주 빼박이야

  • 24.01.31 07:49

    @몸부림 은근 중독되는 몸부림님 글 ㅎ

  • 작성자 24.01.31 09:23

    @홍실이 부디 아름다운 중독이시길^^

  • 24.01.31 07:47

    아주 어릴때 공부보다는 이쁜여학생하고 만나고 싶어
    나름 공부빼고 구비조건은 중상이상이었는데
    내가 관심있는 여학생은 내게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이상했던 기억들

    지금 생각해보면 구비조건에 노주현같은 신성일같은 얼굴보다는
    건강하고 머리숱많고 흉하게 생기지않은 외모가 최고 승자인걸 알았습니다
    얼굴뜯어 먹고 사는게 아니잖아요~
    많이 배워 매일 학원1타강사의 강의 듣고 사는것도 아니잖아요~^^

  • 작성자 24.01.31 07:51

    마누라들 눈에 가장 잘생긴 남자는
    처음보는 남자라고 하더군요
    24시간 붙어 사는 남자 얼굴이 사람얼굴로
    보이겠나요 나넘의 죄가 큽니다

  • 24.01.31 08:05

    오늘도 웃음을 주시는군요~~~ ㅎ

  • 작성자 24.01.31 08:11

    앗~~ 고들빼기님이 웃으면서 아침을 시작하신다니 매우 기쁩니다!!

  • 24.01.31 08:16

    역시나 재미진 글
    미소 지어봄니다
    코메디언도 아닌데 이렇게 웃게 하다니
    복 받을실 거애요
    몸부림님 ~

  • 작성자 24.01.31 08:47

    어머나~ 전 울면서 이글 썼는데요?^^

  • 24.01.31 08:45

    논개와 같은 절개로
    몸님을 챙기시는 동거할매가
    산위의 공주보다 훨 든든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1.31 08:46

    동거할매가 저의 아픈가슴을 위로는 안해주고
    절개했어요

  • 24.01.31 08:49

    연애도
    용기있는 사람이
    왕입니다
    용기가 없어서 첫사랑
    실패한 1인
    다녀갑니다

  • 작성자 24.01.31 08:58

    저는 밤열차 타고 서울가서도 변변찮게 말 한마디 못하고 왔던 길로 되돌아왔어요
    그때 내머리를 얼마나 쥐어박았던지
    나쁜머리 더나빠졌어요
    그래서 손발고생 엄청 했어요
    서울내기 그녀가 날 얼마나 쪼다로 봤을까?

  • 24.01.31 08:50

    구의원 나왔다는 노주현과 자유로운 영혼 무말랭이
    - 무말랭이의 승입니다

  • 작성자 24.01.31 08:55

    아~~ 짜증나!! 그늠은 늙어서도 왜 달항아리처럼 뽀얗고 둥실둥실한거야?
    할매들 마음 설레이게

  • 24.01.31 08:51

    부창부수라고 부부가 참 닮은 꼴 같아요.
    천생연분이심.^^

  • 작성자 24.01.31 09:01

    동거할매가 날 차려고 마음먹고 나온 날
    하필이면 제가 새로 맞춘 양복을 입고 나갔더랬어요 그모습 보고 마음을 바꿨데요

    나~ 그양복 찢었잖아
    왠쑤같은 그때 그양복!!

  • 24.01.31 09:16

    @몸부림 강한부정은 곧 긍정이죠.ㅎ

  • 24.01.31 09:32

    웃을 일이 별로 없는 재미없는 요즘이지만 몸님 글을 읽다 보면 저도 모르게 웃음이 저절로 터지니 신기합니다. ^^~

  • 작성자 24.01.31 09:22

    개그많이 찍는 즐거운 하루되세요
    고마운 리액션입니다^^

  • 24.01.31 09:46

    어려서부터
    잘생겼다 말 많이들으면
    젤 잘생긴줄 착각도 하게 만들죠 ㅋ
    연예인들이 좀만 나가면
    연예인병 걸리듯
    저도 어릴적 할매들이
    모야다 모야다할적
    진짜 그런줄 ㅋ
    지금은 주제파악하고
    쑤구릿~~~
    내남자한테 감사르~~ㅋ

  • 작성자 24.01.31 10:40

    저는 누가 누구 잘났제? 하고 물어보면
    응~ 잘모르겠다 나는 내가 너무 잘생겨서
    앵간한 사람보면 잘났다는 생각 안들더라!!
    이말을 너무 태연하게 웃지도 않고 했어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 진짜 재수없는 넘이라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어쩌라구? ㅋㅋ

  • 24.01.31 10:26

    웃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31 10:41

    님이 웃으셨다니 늘 버림받았던 저의 옛 아픈상처가 말끔히 치유되는 기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24.01.31 12:47

    @몸부림

  • 24.01.31 10:55

    요즘 님 자뻑을 넘 많이 하신다.
    지금도 그렇지만,남자가 봤을 때 최고의 외모를 가졌습니다.
    찐 입니다.

  • 작성자 24.01.31 11:01

    직접 안보셨잖아요?
    완전 나이롱입니다

  • 24.01.31 11:12

    저도 동의합니다.^^
    생긴 모습이랑 말씀은 저리 잘하셔도
    코스모스처럼 여린 맘이기도 하시구요~ㅎㅎ

  • 작성자 24.01.31 11:18

    @둥실 여린맘인지 찌질한 맘인지
    본인도 가리마가 잘 안 타집니다
    확실한건 저는
    차라리 만나지나 말것을 입니다

  • 24.01.31 11:43

    백자피부 노주현 닮은 그 남자 성공했네요
    ㅋㅋㅋ몸님 못지않게 동거할매 표현력도 기가 막히셔요
    무 말랭이 닮은 ㅋㅋ 하나 배웠어요 ㅋㅋㅋ
    웃을일도 별로 없는데 몸부림님 따라 다니면 웃게 됩니다
    감솨 합니데이
    무조건 건강하세욤

  • 작성자 24.01.31 12:05

    무말랭이와 전원주가 발톱 감추고 서로 같이 삽니다 어쩌겠어요? 노주현과 황신혜가 같이 살았음 좋았으련만 님도 늘 건강하세요^^

  • 24.01.31 14:18

    ㅎㅎ 몸님을 무말랭이로 만든 미남이라니,
    그런 분이 지구 상에 존재할 리가요!
    절대로 믿을 수 없어요! ^^
    국모님은 아마도 반어법으로 말씀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작성자 24.01.31 14:31

    자꾸 무우말랭이가 떠올라요
    근데 이상하죠?
    요즘은 진짜 내눈에도 무우말랭이 처럼 보여요
    쭈굴하고 시크무리죽죽한 문어할배
    아~~비관된다

  • 24.01.31 14:26

    ㅎ 시골내기인 우리들은 향토 장학금이라고 하는데
    서울내기는 FM장학금이라고 해서 뭔 말인고 했는데
    파더마더 장학금이더라고요

    두 분 진짜로 천생연분 보리개떡이십니다~

  • 작성자 24.01.31 14:33

    누군가는 엿방망이라고 하더군요
    뭔뜻인지 모르지만 유쾌하진 않았아요
    또 어떤이는 오누이처럼 닮았데요
    그런말 들으면
    서로 기분 나빠 죽어요

  • 24.01.31 15:00

    자기 마음만 잘 생깁니다.

  • 작성자 24.01.31 15:12

    이기 무씬 뜻입니까?

  • 24.01.31 19:41

    늘 착각(?)속에 ..
    몸부림(?)치며 ..
    무모(?)하게 사는듯한 몸부림님..
    구의원 나온 그 친구 보다도,,,
    노주현이 보다도 더 멋있게 사는 몸부림님이라 생각하는 바이올씨다.
    (노주현 본명은 노운영인데..37사단 신병 교육대 나는2중대 노주현은 나보다 2주 늦은 5중대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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