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서]
서울시는 국가원수 모독한 서울시 공무원 즉각 파면하라!
서울시는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집단인가? 아니면 정치모리배들이 공무원이라는 철밥통 뒤에 숨어 거짓 선동과 악의에 찬 모략을 일삼는 소굴인가?
현직 서울시 7급 공무원이라는 작자가 자신의 SNS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정권퇴진을 요구하는 내용의 글들을 올렸다.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와 관련하여 “사고 나서 한 달 만에 담화문 읽기”, “버스 타고 부정 개표 하기, 검찰 시켜 통진당 빨갱이 만들기, 걱정원 시켜 탈북자 간첩 만들기, 개누리 시켜 국민 종북 만들기” 등 차마 입에도 담지 못할 저질스럽고 악의에 찬 내용들이다.
정말 기가 막히고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로 사과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호소했다. 그러나 이런 미치광이는 그런 눈물의 호소도, 간절한 약속도 아예 눈에 들어오지 않는 모양이다.
이런 놈들을 위해서라면 안전한 대한민국은 필요 없다. 진심과 진실을 대해도 악의와 거짓으로 돌려주는 이들에게 ‘안전한 대한민국’의 사치이다. 민주주의를 누릴 자격이 없는 이런 인간에게 자유와 평등은 사치이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이번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하지만 이 절박한 외침도 외면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서울시 공무원이라는 작자가 대통령과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한다는 것은 소름끼치는 일이다. 그 저주가 쏟아져 나오는 입에서 우리는 광기와 살의를 느낀다.
이런 작자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의 선진화는 요원하다. 이런 광기와 집착, 독선이 바로 세월호 참사의 또 다른 주범이 아니던가? ‘표현의 자유’는 그에 대한 의무와 책임이 동반한다는 것을 사직당국은 이번에 확실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당국은 이 무늬만 공무원인 작자의 공무원법 위반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위법사실이 확인될 경우 단호하고 엄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
아울러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자신 휘하의 공무원이 국가 원수에 대해 입에 담기도 어려운 욕설과 비난을 한 것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 부하 개인의 일탈 운운 하는 미적지근한 답변은 안 된다. 일개 청와대 사무관이 뭐라도 한 마디 해도 대통령에게 따지고 책임지라고 대드는 인간들이 당신이 속한 정당 패거리들의 주특기가 아닌가?
박원순 후보는 이런 일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그 경위를 국민들에게 명백히 밝힐 책임이 있다. 우리는 박원순 후보의 진정이 담긴 입장 표명을 기다릴 것이다.
우리의 주장 -
1. 서울시는 국가원수 모독한 서울시 공무원 즉각 파면하라!
1. 사직당국은 엄정한 수사로 배후까지 찾아내 엄중 처벌하라!
1. 박원순 후보는 이 사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당장 밝혀라!
2014년 5월 23일
남침용땅굴을찾는사람들 · 납북자가족모임 · 대한민국어버이연합 · 자유개척청년단 · 탈북난민인권연합 · 탈북어머니회
공무원들은 말조심해라..
말할때는 아무생각없이 했는지 모르지만
듣는분들 열받으면 ,,,
인생 종친다..
첫댓글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모독한 공무원을 당장파면하고 대통령과 국민에 대한 모독죄로 처벌하라
족쳐야 됨 악날하게
맞아요 인생
땡땡땡 
수도 서울시 공무원이 이런자가 있다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근무 감독을 충실히 해야 할 서울시장의 전적 책임입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따져야 할 문제입니다.
호국승 성호스님 근황이 궁금 했는데 역시 주요시위에 참석 하셨군요 든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