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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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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잔발
현 정 추천 2 조회 304 24.01.31 08:4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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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31 08:47

    첫댓글 엄청
    용감 하십니다
    댄스 배우시면 잘하실듯 합니다
    댄스는 용기있는
    사람이 왕입니다

  • 작성자 24.01.31 09:14

    호기심에 간거구요
    운동하는셈 치고 간겁니다.
    아마도 춤은 막춤으로 끝나지 싶겠네요.

  • 24.01.31 09:23

    아마도 참 잘 사실것 같은 예감
    그렇죠 뭐
    나 궁금한거
    나 하고픈거 해보는거죠.
    참 잘 하셨습니다.
    앞날을 응원할게요.

  • 작성자 24.01.31 10:01

    댓글 감사드립니다 ~~
    나 하고 싶다는게 대쪽같은 신랑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거든요.
    아들 사무실에 좀 도와주고
    제 자유시간 듬뿍 가지고 있네요.

  • 24.01.31 09:35

    와~~~진정
    박수보내드립니다
    혼밥 혼커피는 잘해도
    코인 노래방도 혼자선뜻 안가지는데
    콜라텍까지 접수하니
    하시는일도 대단하시고
    힘차게 응원합니다
    시어른케어에 농사까지나

  • 작성자 24.01.31 10:03

    다음번엔 코인노래방도 가려고
    합니다.
    왜 노래방만 생각했을까요.
    습에 스며들었나봐요.
    생각의 발상을 고쳐야겠어요

  • 24.01.31 22:21

    @현 정 코인은 저도 갈 수 있는데 콜라텍은 ㅎㅎ 전 자신없어요
    대강은 춰야 한다는데 ㅎㅎ 용기 좋아요 부럽다
    남이야 보던 말던 혼자 운동처럼 추시다 오셨다니
    우리집 근처에 사신다면 저도 따라갔을텐데

  • 작성자 24.02.01 12:18

    @운선 운선님
    경상도 말로 지팔 지가 흔들면 됩니다.
    내 기분이 좋으면 된겁니다.

  • 24.01.31 09:41

    열심히 사시는 현정 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1.31 10:41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24.01.31 09:43

    아고 재미나요.~~
    혼자서 콜라텍에서 패딩입고 막춤 이라니 정말 용기있네요. ㅎㅎㅎ
    자신을 위한 선물을 선사한 멋진 현정님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콜라텍이 콜라마시며 노는 곳인 줄 알았던 1인입니다~^

  • 작성자 24.01.31 10:43

    안녕하세요
    오늘 풍주방 번개 있었으면 무조건
    갔을텐데요.
    내일 울산 갑니다.
    텍에는 반팔만 입어도 되겠어요.
    패딩을 놓을데가 없어 엉덩이에 걸치고 쳤으니~~

  • 24.01.31 09:53

    글읽고 혼자 한참 웃었어요 ㅎㅎㅎ
    용기있는 행동~~멋져요!
    아침에 즐거움을 주시네요^^~!

  • 작성자 24.01.31 10:45

    명수님
    반갑습니다.
    혼자서 원맨쇼 하고 나왔네요.
    노래도 음치인데 노래 부르는거
    좋아하고
    막춤이지만 춤추는거 좋아하네요.
    기인으로 살까봐요~~

  • 24.01.31 10:50

    @현 정 저랑 약간 비슷한 성향 인거 같아요 ㅋ
    저도 나이트클럽 유명가수 온다하면
    혼자서 클럽들어가 사람 찿는척하고
    가수 구경하고 와요~~~ㅋㅋㅋ

  • 24.01.31 10:49

    멋진분이 정말 멋진글을 쓰셨네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노지 정구지먹는 기분?

    근데 진짜 왜 막춤을 한시간이나 췄는데
    왜 아무도 부킹을 안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그동네 사는 남정네들 눈이 삔거야?
    너무 높고 정확한거야? ㅋㅋ

  • 작성자 24.01.31 17:43

    막춤을 추니까 부킹이 안된거 같아요
    패딩까지 입고 춤 췄으니~~

  • 24.01.31 10:49

    남자인 저도 구경도 못 가본 곳을 그렇게나 용감하게 다녀오심에...
    대단해요.ㅎ

  • 작성자 24.01.31 17:44

    다음엔 동전 노래방 진출해
    볼래요~~
    환갑에 호기심이 한가득입니다~~

  • 24.01.31 10:53

    멋진 삶에 박수해요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나..
    잔발은 제자리에서 자박자박
    일자는 앞두로 6발씩 진행하면서 추는 지르박

  • 작성자 24.01.31 17:46

    아~~
    이젤님 답글 때문에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잔발이라서 제자리에 그렇게 서서
    춤추는거였네요~~

  • 24.01.31 11:18

    콜라택이뭔지 몰라서공주 사는 언니가 자주 가길래 콜라택이 뭐냐고 물어보니 콜라 마시고 노는데라고 해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ㅋ
    우이동 10월의 모임에서 음악이 나오면 여름이 랑 같이 막츰 신나게 추었던 기억이 있네요

  • 작성자 24.02.19 22:33

    나오미님
    대단히 죄송합니다 ~~
    댓글을 빠뜨렸네요.
    전 콜라텍이 그냥 우리 또래들이 춤추는곳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다 쌍쌍이 추더군요.
    다응에 또 간다는게 용기가 안나지 싶어요.
    무식이 용감하다고 그냥 간거 같아요.

  • 24.01.31 11:33

    현정님 때문에 삶방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네요~^^

    인생 60의 기점에서
    자신에게 1년 동안 선물을 주겠다는 현정님 그대는 진정 멋진 여성임이 틀림없음 입니다~♡

    서울일정 잘하고
    울산내려가도 간간히
    여성방에도 소식 전해
    주시고요..😊

  • 24.01.31 14:10

    우리 미녀 총무님 보라 언니 방가요ㅎㅎ
    무엇이 바쁜지 여성방 못 간지 꽤 되었어요.
    곧 갈게요, 이쁜 언니들 보러요^^

  • 24.01.31 14:41

    @달항아리
    와우!
    보고싶은 달아우님~♡
    간헐적 다이어트는 잘되고 있는지요..ㅎㅎ
    성공해서 쨘!~ 하고 만날날 기다릴께요~😉


  • 작성자 24.01.31 19:24

    보라 언니
    버선발로 반깁니다.
    수요 산행방 참석하고
    인사동에 전시회 보고
    지금 종로서적에서 책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 24.01.31 19:38

    @현 정
    등산하고 피곤할텐데
    인사동 전시회 보고
    종로 서적 까지..

    자유로움이 주는 행복한 시간들 맘껏 누리고 조심히 귀가 하시길~~~♡

  • 작성자 24.01.31 19:44

    @보 라 언니, 아직은 12시까지는 체력이 되어 있어요. 2만보 걸어서 발은 아프지만
    서점에 신간들도 구경할겸 왔어요.
    드디어 일이 터졌네요.
    시어머님 입원 시키고 간병인까지 붙이고.
    이궁~~여행 와서도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 24.01.31 14:12

    현정님 글 정말 잼나게 읽었어요ㅎㅎ
    실감나게 쓰신 글에서 남다른 필력이 느껴집니다.
    젊어선 디스코 텍에 종종 갔는데
    콜라텍은 미지의 세계, 덕분에 간접 체험 합니다.
    솔직하고 담백하신 성품이 글에서 느껴집니다. ^^

  • 작성자 24.01.31 19:29

    달항아리님
    감사합니다 ~~
    젊을때는 춤에 관심 없어서 디스코텍도 거의 안갔어요.
    화병이 안없어지는지 노래도
    부르고 싶고, 춤도 추고 싶고.
    갱년기가 아직 안끝났나봐요~~

  • 24.01.31 14:34

    와 현정님은 뭐를 하든 잘하시겠어요
    전에 살던 곳 근처에 콜라텍이 있었는데
    그 앞을 지날 때마다 안이 참 궁금했지만 들어가볼 생각은
    해본 적도 없는데 대단하시네요~

    며칠 전 환갑이었는데
    여행 다녀오고 외식하고 해서 끝났다 했는데
    1년내내 이벤트 만들어 환갑잔치 한단 글에
    무릎을 탁 치며 그래 나도 그래야지 했답니다
    미리 환갑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1.31 19:36

    헤라님
    저랑 갑장인거에요?
    환갑 축하드립니다 ~~
    오늘 인사동 전시회 보고 카타로그를 보니 송곡 고재봉 초대전이 있네요.
    관심 있으신거 같애서요~~

  • 24.02.01 13:31

    @현 정 네 갑장이고요
    전시회 소식 감사합니다

  • 24.01.31 14:58

    아 ~~이상한 세계 입니다. 농사 짓고 행복하게 살아요

  • 작성자 24.01.31 19:46

    이상한 세계는 아닌거 같고요
    저런 세계도 있구나 긍정모드로
    생각 하지요~~

  • 24.01.31 16:33

    앗 현정님, 이 방에도 있었네요 ㅋㅋㅋ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1.31 19:47

    앵커리지님
    반갑습니다 ~~

  • 24.01.31 17:52

    궁금한 건 체험해봐야겠지요.

  • 작성자 24.01.31 19:50

    네~~
    직접 경험 해 봐야 궁금증도
    풀어지겠지요~~

  • 24.02.02 11:49

    현정씨 하루일과가 바쁜데도 새로운 세계의 문을 두드렸군요.
    적성에 맞으면 즐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2.02 19:48

    언니, 호기심으로 가본거에요.
    제 생에 사교댄스 배울날은 없지 싶어요. 할일이 너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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