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2차까지 하고 14일 월욜부터 3차 들어갈 예정이데요.<br />4일 검사했을때 백 8900 hb 12.7 혈 77000 호 6800<br />혈소판만 못미치고 나머진 다 정상이랬는데..<br />3일전부터 손가락끝이 저려오는데 이것도 부작용인가요.. 열손가락 끝 마디가 다 그런데 꼭 물에 오래 불렸다가 나온 느낌인데요...<br />로션을 마니 발라도 안되고 따뜻하게 찜질해도 안되는데 혹시 이런증상 아시는분 있으세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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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저림 또 조금있으면 손톱이검게 변하고 줄문늬처럼 검은 줄이갑니다 항암끝나면 조금씩 좋이집니다 항암 끝난지 8개월차인대 지금도 가끔 손끝저림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두들겨 맞은기분입니다 ㅎ 그러니 어쩝니까 그래도 부작용보다 치료가 더욱중요하니 그래도 관해된것을 감사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손끝저림은 아주 흔한 것 같습니다. 저는 항암 끝난지 7개월 되었는데 아직도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물론 항암 할때는 더 자주 나타났고요. 지문도 많이 약해졌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2년이상도 간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손톱도 약해져서 부러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항암 방사선치료 부작용등은 누구나 다 겪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치료후 어떻게 대처 하냐에 따라서 휴유증은 빨리 없어질수도 있고 장기적으로 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15년4월에 림프종 진단받고 11월까지 항암 방사선 치료 끝나고 4개월째 접어듭니다 . 좋은물 많이 드시고 유산소 운동 열심히 하시면 손발저림 등등 휴유증은 빨리 사라집니다. 저는 9번구운 죽염을 하루 25그램 이상 복용후 빠른 회복을 보였습니다 . 지금은 거의 휴유증은 없는상태 입니다.
첫댓글 항암제 부작용인데 전 항암 끝났어도 엄청 심해요.대부분 겪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저또한 손끝이.. 뭐라표현하기는 좀 어렵지만..저림증상으로.. ㅎㅎ 부작용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자주 주물러주고있습니다..
넵 괜히 겁만 더 먹었네요..
은다아빠님도 곧 3차드가시죠..
파이팅 해요...
손끝저림 또 조금있으면 손톱이검게 변하고 줄문늬처럼 검은 줄이갑니다 항암끝나면 조금씩 좋이집니다 항암 끝난지 8개월차인대 지금도 가끔 손끝저림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두들겨 맞은기분입니다 ㅎ 그러니 어쩝니까 그래도 부작용보다 치료가 더욱중요하니 그래도 관해된것을 감사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오른손 엄지 손톱 가장자리가 꺼매지는게 그이유였군요..
그럼 다른 손톱도 곧 변하겠군요..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미리 알았으니 괜한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바람검신 항암끝나면 손톱은 자라면서 예전처럼 분홍색으로돌아오고요 또 점점 모든것이 좋아집니다 걱정마세요 전 요즘 전에 일했던 부동산 일하면서 즐겁게 일상생활 잘하고 살고 있습니다 곧 일상으로 돌이오실거예요 너무 걱정말고 용기있게 암과싸워 승리하세요 이길수 있습니다 ㅎ
흔한 부작용입니다.^^ 손발저림. 속쓰림. 구내염. 방광통증.변비.설사 여기저기 관절통도 생기고. 아주 다양해요. 견디기 힘들정도면 담당의에게 얘기함 적당한약도 처방해주고요. 담 진료때 얘기하면 미리 약들 처방해줄거에요. 따뜻한물로 온찜질하심 저린거 좀 완화되요. 잘 이기시고 완치하세요
정말 다양하네요~ .
담엔 어떤 증상이 나타날런지..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즐밤 보내세요..~~
손끝저림은 아주 흔한 것 같습니다. 저는 항암 끝난지 7개월 되었는데 아직도 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물론 항암 할때는 더 자주 나타났고요. 지문도 많이 약해졌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2년이상도 간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손톱도 약해져서 부러지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도 3차때부터 그런 증상이 있어서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약 처방해주셨네요 매일 먹고 있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도 1차때부터 손끝저림생겨서
참다가 3차때 얘기햇더니 뉴론틴
처방해서 먹고잇습니다
훨씬완화되네요 심하시면참고하세요
저희 엄마는 손끝이 뜨거운데 데인듯한 통증이 있었는데 의사 선생님이 빈크리스틴이라는 함암제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시면서 그 항암제는 끊었어요. 확실히 끊으니 없어지긴 했어요.
항암제는 닝겔4병이랑 소론먹는게 단데 그중 하나라는 거에요?
이건 무조건 맞아야 되는걸로 들었는데...
교수님께 문의 해보겠습니다..
@바람검신 저희 엄마는 항암제를 4가지 쓰셨는데 그중 하나였어요. 이름이 빈크리스틴이구요.
부작용은 항상 있나봅니다.
저도 아직 손발저림, 소화불량 등등 .....
건강관리 평생 하셔야 되겠지요ㅠㅠ
그렇지만 이렇게 증상징후를 느낄 수 있잖아요
힘내세요. 후유증 잘 관리하시면 별거 아닙니다.
항암 방사선치료 부작용등은 누구나 다 겪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치료후 어떻게 대처 하냐에 따라서 휴유증은 빨리 없어질수도 있고 장기적으로 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15년4월에 림프종 진단받고 11월까지 항암 방사선 치료 끝나고 4개월째 접어듭니다 .
좋은물 많이 드시고 유산소 운동 열심히 하시면 손발저림 등등 휴유증은 빨리 사라집니다.
저는 9번구운 죽염을 하루 25그램 이상 복용후 빠른 회복을 보였습니다 .
지금은 거의 휴유증은 없는상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