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을 지내신 실질적 대한민국
경찰의 초시라 할 수 있는 백범 김구 선생님의 즐겨썼던 휘호입니다.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달은 천 번 이지러져도 근본은 그대로이고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버드나무가지는 백 번 꺾여도 또한 새 가지가 돋는다."
-민족의 지도자 백범김구
桐千年老恒臧曲(동천년노항장곡)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본래의 곡조를 간직하고,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향불매향)매화는 일생을 춥게 살아도 제 향기를 팔지 않으며.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달은 천번 이지러져도 근본은 그대로이고,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버드나무는 백번 꺽여도 새 가지가 돋는다.
“강물은 바다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경찰은 이땅의 정의로움의 상징이어야 합니다.
첫댓글 광복 70년의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김응만 무궁화클럽고문, 채수창 무궁화클럽공동대표와 함께 효창공원 백법기념관을 방문하고 임시정부초대경무국장을 역임하신 백범선생님을 참배하고 돌아왔습니다.
뜻 깊은 행사를 하셨군요,, 참으로 좋습니다
길이 길이 이어 받아 무궁화클럽의 큰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3분 잘 어울리네요 !!!
3분 의미있는 일 하셨군요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