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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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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우울모드에서 탈출
몸부림 추천 0 조회 416 24.01.31 15:1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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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31 15:17

    첫댓글
    오후
    손주돌보미 위한
    체력 충전중입니다 ㅎ
    돌봄이라해야
    유치원하원해서
    퇴근해 올때까지지만요
    신부님 옴팡 다 쓰고
    가라시지만
    돈떨어지고 병들면
    자식~
    너무 먼 그대가 되죠

  • 작성자 24.01.31 15:21

    밥먹으러 오라고 하면 핑계대고 안오기도
    하지만 돈준다고 하면 과속으로 밟고 온답니다

  • 24.01.31 15:24

    바닷가에서 누군가 낚시하는 풍경이 참 한가롭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밝은 에너지로 살아야 합니다. 이왕 사는 거...^^

  • 작성자 24.01.31 20:30

    맞아요 우울하게 살면 우환이 겹친다고 합니다
    쫌 안좋아도 옷도 사입고 놀러가고
    훌훌 털어야 합니다^^

  • 24.01.31 15:45

    편하게
    좋게좋게..
    살자 하지만.

    내랑 다른 사고방식이.
    완젼 고착되어 괴리가 느껴지는 고향친구.
    새삼
    정떨어지니
    우얄까요?!!

    맘 편하기 어렵습니다~

    훌쩍 바다보러 갈수 있는 곳에 사는 몸님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2.01 10:58

    저는 보고싶은 사람
    부담없는 사람만 만나고자 합니다

    그래서 만나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ㅋㅋ

  • 24.02.01 11:00

    @몸부림
    지가 그렇습니다 ㅎㅎ

  • 24.01.31 16:06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다능....
    밥먹으러 가자고...
    여행 가자고...
    나랑 같이 놀자고....
    갈때마다 사정사정 해가며 "던" 쓰는짓
    이쟈 그만 할랍니다.
    특히 사위넘들에게 사정하는건 더
    자존심이 상해서리~~ㅠㅠ
    차라리 몸님에게 밥사는게 났지 않겠어요??~~
    가끔씩 저를 웃게 해주니까요~ㅎ


  • 작성자 24.02.01 11:00

    저는 사위 섭섭해 할 행동은 11년동안 한번도 안한거 같은데 모르겠어요^^

  • 24.01.31 16:07

    어제 그제 이틀, 태백산 눈 축제, 울진 스카이 레일과 국립해양과학관, 추암 촛대바위 등 돌고 왔습니다.
    울진 죽변항의 스카이레일이 좋더군요. 케이블카처럼 생긴 차가 해변 따라 놓인 모노 레일을 오가는 건데
    바로 발 밑에 파도가 철썩이고
    개방형 아니고 유리창으로 둘러싸여서 안정감 들고 쾌적했어요.
    태백산에서는 안 넘어지려고 용을 쓰며 다니다가 한 번은 제대로 미끄러졌는데
    지축은 흔들렸으나ㅋㅋ 이내 몸은 무사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내사 마 몸님 댁만 같으면 춤을 출 낀데..
    몸님도 나름의 고충이 있으시겠으나
    손주는 커녕 사위 항 개도 없는 저는
    오늘도 부럽고 부럽습니다. ^^

  • 작성자 24.02.01 11:03

    지대로 여행 잘하셨네요
    저번 여행시 저도 그 스카이레일 탔어요
    제주여행 직후라서 그바다가 아름다운줄 못느꼈어요 곧 멋진사위들이 우루루~ 몰려올겁니다^^

  • 24.01.31 16:51

    오늘은 바람도 좋아서 걷기하는데 기분이 좋았답니다

  • 작성자 24.02.01 10:57

    한며칠 못걸었어요
    근육이 소멸되는 소리가 들려요

  • 24.01.31 17:09

    거제도
    어디세요?
    고향바다가 그리운 날 입니다

  • 작성자 24.02.01 11:04

    저는 거제도 안살아요
    진해삽니다
    거제도 분이신가요?

  • 24.01.31 17:12

    30분만 엑셀레이터 밟으면
    드넓은 바다도 보이고
    싱그런 뒷산도 보이는 곳에 사시는것만 해도
    일단 기본을 깔고 가시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2.01 11:05

    10분만에 산 바다 다갑니다
    기본은 맥주3, 안주2

  • 24.01.31 17:30

    경치가 참좋네요
    살아있다는것 자체가 축복일수 있습니다
    떠나는 그순간까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지요

  • 작성자 24.02.01 11:06

    거제도 바다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바람의 언덕 입구인 도장포
    그담 사진은 신선대입니다

  • 24.01.31 17:55

    가슴이 시원한 바닷가의 경관에 감사드립니다
    누가 뭐래도 그냥 나좋은데로 살겠습니다
    그러다 가는게 최고의 행복입니다

  • 작성자 24.02.01 11:10

    저도 잠잠하게 없는듯이 자주 여행하면서
    살고밒습니다
    절벽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24.01.31 19:22

    유연 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과 물욕 을 버리는것 중요 합니다
    내것이 귀하면 남의 것도 귀한것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늘 하고 살고 있습니다

  • 24.01.31 20:37

    어맛~~!
    철드셨네요
    축하

  • 작성자 24.02.01 10:56

    철들어보여요?
    난 철들기 싫은데

  • 24.01.31 22:53

    몸님께서 이틀째 방콕이라니요.
    답답할 텐디요.

  • 작성자 24.02.01 12:09

    제가 타락하면 또 하염없이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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