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 바우길”(20구간)
바다, 산맥, 소나무따라 찾아가는 바우둘레길투어
바우길이란?
바우는 강원도 말로 바위를 가리킵니다강원도와 강원도 사람을 친근하게부를때
감자 바우라고 부르듯 바우길 역시 강원도의 산천 답게 자연적이며 인간 친화적인 트레킹코스입니다
바우는 또 바빌로니아 신화에 손으로 한 번 어루만지는 것만으로도
죽을 병을 낫게 하는 아주 친절하고도 위대한 건강의 여신이기도 합니다
이길을 걷는 사람 모두 바우 여신의 축복처럼 저절로 몸과 마음이건강 해 졋으면
하는 바람을 길 위에 담았습니다
바우길의 특징
1) 다양한코스
바우길을 백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바다를 함께 걷는 총연장 약350km로
강릉바우길14개구간 대관령바우길2개,울트라바우길 게곡바우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멀리바다를 바라보며 산꼭대기의 등줄기만 박ㄹ고 걷는 길도 있고
산맥에서바다로 바다에서바다를 따라 걷는 길도있고
바다에서 산맥으로 올라가는 길과
산위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바다를 밞듯 걷는 길과
바다와 숲길을 번갈아 걷는 길이 있습니다
*산맥에서 바다로 나가는 길이라해서 경사가 높지않습니다
2)모든 코스가 금강소나무 숲길
바우길은 어느 길도 강원도의 자랑과 같은 금강소나무 숲이 70%이상 펼쳐저 있습니다
파도가 밀려드는 해변 조차도 소나무 숲 길 사이로 길이 나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삼림욕장이 있는 대관령 바우길을 걷는 것은 트레킹과 삼림욕을 동시에 하는 일입니다
3) 어떤 길도 70%는 숲 속의 그늘 길 바우길은 파도를 밝고 걷는 기분의 해변 길조차
끝없는 소나무 숲 길 사이로 이어집니다
대관령 게곡길을 걸을 때면 그윽한 솔향기가 우리의 온 몸을 감쌉니다
하늘을 찌를듯한 금강소나무 숲과 우리나라 최대의 참나무 숲이
여러분의 발길을 기다립니다
4)역사와 문화와 함께 걷는 길
대관령 길은 일 찍이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을 앞세우고 어머니를 그리며 걸은 길이며
김홍도도 이 길을 걷는중대관령 그림을 남곁으며 송강 정철도 이 길을 넘어 관동별곡을 남곁으며 그 외에 많은 시인 묵객이 이길을 걸으며 시와 그림을 남겼습니다
5)울트라 바우길
동해안 안인에서부터 출발해 백두대간 능선을 다라 닭목령과 선자령을 거쳐 보광리 바우길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오는 울트라바우길은 트레킹과 야여이 혼합된 천헤의 자연 속을 3박4일간 72km를 걷는 백두대간 축소판과도 같은 구간(작은백두대간)
6) 계곡 바우길(제2울트라바우길)
도상거리 약50km의 게곡소리와 함께 야영하며 2박3일 간의 낙원길
말그대로 들머리부터 날머리까지 시원한 게곡 소리가 끊이질 않음
사시사철 다른 분위기
바우길 구간안내 코스(1~17
1구간-선자령 풍차길(14.7km(소요시간4~5시간)
야트막한 고원에서 푸르게 펼쳐져 있는 양떼목장 울타리와 멀리서 바라보면 산 위에 흰 바람개비처럼 펼쳐져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풍력단지를 따라 백두대간의 등길을 밟고 걷는 길입니다. 정상은 해발 1157미터이지만 출발점의 높이가 850미터쯤 되는 곳이어서 걸을 때 그다지 오르막이 심하지 않습니다. 백두대간 등줄기에서 영동과 영서지방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의 천국을 이루는 길입니다
*코스대관령휴게소- 2구간분기점-한일 목장길-우측숲- 선자령-동해전망대-대관령휴게소.
2구간-대관령 옛길(14km)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소요시간 5∼6시간
대관령 옛길은 우리나라 옛길의 가장 대표적인 길입니다.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며 걸은 길이고, 율곡의 친구 송강 정철도 이 길을 걸어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가 이 길 중턱에서 대관령의 경치에 반해 화구를 펼쳐놓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휴양림이 있는 길로 가족과 함께 걸으면 아주 좋습니다. ※자기차량 이용회원님은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주차장(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276) 9시 50분 집결 버스로 출발 장소인 대관령 박물관 까지 함께 이동합니다. 체력적인 관계로 도착점 까지 못 가시는 회원님 께서는 반정에 주차를 하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반정에서 정차 한 번 하겠습니다.
* 코스 대관령 하행 휴게소-풍헤조림지- 국사성황당- 반정-엣주막터-대관령 박물관-
어흘리-보광리 자동차마을
3구간-어명을받은소나무길(12.5km)
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소요시간 4∼5시간
우리나라의 오래된 사찰과 궁궐의 기둥은 모두 금강소나무를 사용하였습니다. 보광리에서 부터 나뭇길이라 불리는 임도와 숲길을 따라 명주군왕릉까지 가는 소나무숲길입니다. 길 중간에 광화문을 복원할때 기둥으로 쓰려고 옛날 방식으로 아름드리 나무에게 어명을 내려 베어낸 자리에 어명정을 세웠습니다. 소나무숲길은 아무리 걸어도 힘이 들지 않습니다. 나무의 정령들이 기운을 줍니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금강 소나무를 만나러 갑니다.
*코스 보광리 자동차마을- 장승쉼터-어명정-술잔바위-임도삼거리(산불감시초소)-
명주군 왕릉-주차장
4구간-사천 둑방길(18.3Km)
바우길 4구간 사천 둑방길 소요시간 6시간
백두대간의 줄기에서 푸른 동해바다까지 나아가는 길입니다. 이름도 예쁜 해살이 마을의 개두릅밭을 지나 작은 강물의 둑방을 따라 바다로 나갑니다. 봄이면 둑방에 온갖 꽃이 피고, 여름이면 들풀이 자라고, 가을이면 이 냇물로 연어가 올라오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누구든 가을에 이 길을 걸으면 연어를 만날 수 있고, 교산 허균이 태어난 애일당 마을의
꼬부랑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각별합니다.
*코스 명주군 왕릉 -10구간분기점-3구간 분기점-해살이마을-현평교-7번국도지하도- 운양초교- 사천해변공원
5구간-바다 호숫길(16km)
바우길 5구간 바다 호숫길 소요시간 6시간
사천진리 해변공원에서 바다를 따라 남쪽으로 경포해변과 경포호수, 허난설헌이 태어난 초당마 을을 지나 다시 남항진까지 바다를 따라 걷는 길입니다. 파도가 밀려오는 해변가에 조개껍질을 주으며 걸을 수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뿐아니라 동양 최대의 해변 솔밭길을 따라 걸을 수도 있습니다. 경포호숫길의 정취 와 바다 옆 솔밭길이 이길의 아름다움과 추억을 더해줍니다.
*코스 사천해변공원-경포인공폭포-경포대-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강문해변-송정해변쉼터-강릉항-솔바람다리- 남항진해변
6구간-굴산사 가는길(16km)
바우길 6구간 굴산사 가는길 소요시간 6~7시간
예부터‘ 동대문 밖 강릉’이라고 했습니다. 동대문 밖을 나가서는 강릉이 가장 살기 좋다는 뜻인 데, 강릉은 삶과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도시입니다.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인류문화유산 으로 천년의 향기가 깃든 축제 한마당입니다. 남항진 바닷가에서 출발하여 먹거리가 풍부한 강릉중앙시장을 거쳐 강릉 단오의 주신 범일국사가 태어난 학산마을의 굴산사까지 역사와 문화가 함께 하는 길입니다
* 코스 남항진-남항진교-공항대로-성덕초교-중앙시장-강릉단오문화관-모산봉-
장현저수지-구정면 사무소-학산오독때기전수관
7구간-풍호연가
7구간 : 17.7Km
바우길 7구간 풍호연가는길 소요시간 7시간
하시동 마을의 풍호는 경포호수와 똑같은 석호입니다. 수십만년전 파도가 바다모래를 밀어 올 려 뚝을 막아 바다로 흐르던 냇물이 호수로 변했습니다. 그곳에 고니가 날아들고 30만평의 갈대숲이 춤을 춥 니다. 풍호를 지나 바다까지 나가는 길도 아주 장관입니다, 서해안에 신두리 사구가 있다면 동해안엔 바로 이곳 하시동·안인 해안사구가 있습니다. 바다옆에 사막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코스 학산 오독떄기전수관-당간지주-학산3리마을 회관-금강초교-정감이산책로-(전망대)-수변공원-풍호연꽃밭-하사동해안사구-안인항
8구간-산우에 바닷길(9.4km)(괘방산 바다옆)
바우길 8구간 산우에 바닷길 소요시간 5시간
어느 바다든 원래 바다가 산 아래 있고 길 아래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길은 바다 바로 옆에 서 있을 때보다 산 위에 산책로를 걸을 때 파도소리가 더 가깝고 크게 들립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신발이 바다에 빠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바람부는 보리밭의 이랑을 바라보듯 산 위에서 바다의 물결 이 랑을 바라보며 걷는 길입니다. 그렇게 걸어 가닿는 곳이 정동진역입니다.*식수보충없음 충분이 준비8구간
*코스 안인항버스정류장-주차장- 전망대-활공장 전망대-방송송신탑-당짐-183고지-
정동진역
9구간-헌화로 산책길(14km)
바우길 9구간 헌화로 산책길 소요시간 6시간
헌화로 산책길은 해가 가장 바른 동쪽에서 뜬다는 정동진역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역에 기차가 도착하면 플랫폼 바로 앞에서 들리는 파도소리와 함께 드라마 <모래시계>의 주제곡이 울려 퍼집니다. 정동 진에서부터 이어지는 헌화로는 신라 향가 헌화가의 무대가 되는 기암절벽 옆길로 방파제 너머로 달려온 파 도가 길을 흥건히 적십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다보면 정말 누구라도 꽃을 바치고 싶어집니다.
*코스 정동진역-모래시계공원-소방파출소-곰두리연수원입구-심곡항-금진항-한국여성수련원-옥계IC -옥계시장
10구간-심스테파노길(11km)
바우길 10구간 심스테파노길 소요시간 5시간
강원도 원주와 횡성 동쪽엔 구한말 병인박해 때의 천주교 성지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이 길을 탐사하며 이 길이 지나는 골아우 마을에 심스테파노라는 천주교 신자가 지방관아의 포졸이 아니라 서울에서 출동한 포도청 포졸에게 잡혀가 순교한 마을을 찾아냈습니다. 바우길 탐사대는 이 마을을 심스테파노마을이라 부르고, 이 길을 심스테파노길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순교자를 기리며 순례자의 마음으로 걷는 길입니다.
*코스 명주군왕릉- 영동고속도로휴게소-솔바위- 법륜사--위촌리버스종점-전통문화전승관-송양초교
11구간 바우길-신사임당길(16.3km)소요시간 6시간
이 길의 출발점인 위촌리마을은 4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을 대동계가 옛날 모습 그대로 유 지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촌장제를 운영하는 마을입니다. 사임당이 오죽헌에서 어린 율곡을 데리고 서울로 갈 때 죽헌저수지의 물길을 따라 이 마을을 지나 대관령을 넘었습니다. 이 길에는 특히 문화 역사 자 료가 많습니다. 보물 165호의 오죽헌과 조선시대 양반가의 대표적 주택인 선교장, 우리나라 정자의 대표격인 경포대, 허균허난설헌 유적공원이 있습니다.
*코스윈촌리송양초교-죽헌저수지-오죽헌-선교장-경포대-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12구간-주문진 가는길( 12.5Km)
바우길 12구간 주문진 가는길 소요시간 4~5시간
사천진리 해변에서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주문진 항구까지 해변가의 모래밭길과 송림을 따 라 걷는 길입니다. 커피매니아들 사이에 한국의 커피 성지라 불리는 영진 <보헤미안>을 지나 주문진등대와 동해바다가 살아 펄떡이는 주문진시장을 지납니다. 주문진등대는 역사도 깊고 사연도 많아 누구라도 이곳에 오면 스스로 바다를 지키는 배들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등대지기가 되어 볼 수 있습니다.
*사천해변공원-영진교-주문진항--주문진등대-소돌항-(아들바위공원)-주문진해변주차장
13구간-향호 바람의 길(15km)
바우길 13구간 향호 바람의 길 소요시간 5~6시간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주문진 항구에서 파도가 해변의 모래를 밀어 올려 만든 향호와 향호저 수지를 크게 한바퀴 도는 둘레길입니다. 먼 바다의 소식을 안고 불어온 바람이 사계절 호수 주변의 갈대숲을 어루만집니다. 호숫가의 철새와 바람이 안내하는 길을 사람이 따라 걷습니다. 처음 시작했던 자리로 되돌아 오는 순환코스라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는 도보여행객들에게는 더욱 그만인 코스입니다.
*코스주문진해변주차장-향호목책로입구-부대담장길-항호저수지_항호저수지제방-항호목장-고속도로육교-향호공원정자 -해변주차장
코스 시청주차장-시외고속버스터미날-원대재산림욕장-임영고개-소동산봉수대-춘갑봉-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경포해변
14구간-초희길(11km)
바우길 14구간 초희길 소요시간 3~4시간
우리나라 어느 도시든 그 도시의 한가운데에서 바다까지 나아가는 숲길이 있는 곳은 없습니다. 그러나 강릉엔 그런 숲길이 있습니다. 이 길은 강릉터미널에서 내린 여행객이 신호등 하나만 건너 바로 원대 재와 봉수대, 춘갑봉의 아름다운 숲길로 접어들어 허난설헌이 태어난 초당 마을을 지나 경포바다까지 나아 가는 길입니다. 초희는 허난설헌의 본명으로 이 길은 그녀의 이름과 시만큼이나 아름다운 길입니다.
15구간-강릉수목원 가는길(15km)
바우길 15구간 강릉수목원 가는 길 소요시간 5~6시간
강릉은 소나무의 고향입니다. 그래서 다들 강릉을 솔향이라고 부릅니다. 강릉솔향수목원은 다른 지역의 수목원처럼 인위적으로 조성한 꽃나무 동산 같은 수목원이 아니라 온산에 가득한 금강소나무를 중심으로 자연과 숲의 체험학습장처럼 가꾼 수목원입니다. 성산 먹거리촌에서 출발하여 솔향 가득한 강릉수목원과 대관령의 신라 고승 범일국사가 창건한 신복사지 삼층석탑을 지나는 천녀의 향기가 흐르는 길입니다. 이번 걷기는 도착점이 강릉단오제가 열리는 시기로 도착하여 단오장터 구경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코스:성산면사무소-버들고개-강릉솔향수목원-대관령사슴목장-상아어린이집-
신복사지삼층석탑-강릉단오문학관
16구간-학이시습지길(16km)
바우길 16구간 학이시습지길 소요시간 3~4시간
‘학이시습지’는 공자의 논어 첫머리에 나오는”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를 인용한 말입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대학교와 지역 트레일단체가 합심하여 탐사한 이길은 강릉원주대학교에 서 출발하여 오죽헌과 선교장, 매월당 김시습기념관, 허난설헌 생가마을을 지납니다. 죽헌저수지의 물버들 숲길도 그림처럼 아름답지만, 강릉의 자연과 역사와 미래를 함께하는 우리나라 선비문화의 종합선물세트와 같습니다.
*코스 강릉원주대학교- 죽헌저수지-오죽헌-선교장-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강릉원주대학교홍보관
17구간-안반데기 운유길(6.2km)
바우길 17구간 안반데기 운유길 소요시간 2시간
정규 코스 미완성으로 구간 거리가 짧아 소요 시간이 2시간 내외입니다.
국민의숲길 : 10.2Km
*코스 대관령하행휴게소-고속도로준공비-인풍샘물삼거리-국민의 숲 산림트레킹코스-
남경식당-레포빌 편션-잎갈나무숲길-재궁골-바우길 1구간분기점-바우길2구간-양떼목장-대관령 하행휴게소
바우길 대관령구간 국민의숲길 소요시간 4시간
이 길은 우리나라 산림조성의 역사와 잘 가꾼 숲길을 전형을 보여주는 구간입니다. 고원지대에 서 보기 힘든 넓은 암반 사이로 물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 걷다가 끝없이 이어지는 낙엽송과 전나무 숲 사이 로 난 오솔길을 걸으면 숲길 걷기의 행복도 길따라 끝없이 이어집니다. 겨울에는 눈길로 아름답고 봄부터 가 을까지 철마다 달리 피어나는 야생화가 이 길을 찾는 길손을 반깁니다. (신재생에너지시설등곁드려...)
울트라바우길 : 71Km
바우길 스페셜구간 울트라바우길 소요시간 4박 5일
동해안 안인에서 부터 출발해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닭목령과 선자령을거쳐 보광리 바우길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오는 울트라 바우길은 고난도트레킹과 야영이 혼합된 천혜의 자연속을 3박4일간 72km를 걷는 백두대간의 축소판과도 같은 구간입니다. 새로운 걷기에 도전하실 분들은 작은 백두대간 울트라 바우길의 천연 정기를 받아 보세요.
개인 차량 참석회원님께서는 버스로 단체 이동합니다. 오전 9시 10분까지 보현사(3구간) 밑 주차장으로오세요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1164-4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248) 개인 출발은 10시까지 신재생에너지전시관으로 오시면 됩니다. (개인 출발 차량 회수는 개인적으로 하셔야합니다.)
코스: 금진항-기마봉-밤재-509m피래산갈림길-덕우리재-삽당령-닭목령-대관령-
보광리자동차마을
*이동코스
금진항 3.4km - 기마봉 1.8km - 밤재 2.1km - 509m봉 2.4km - 피래산갈림길 1.8km - 덕우리재 16.2km - 삽당령 14km - 닭목령 13.5km - 대관령 16km - 보광리 자동차마을
*기타 준비물
- 출발장소 : 신재생에너지전시관/(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297번지)
- 점심식사 : 도시락 준비하세요
- 준비물 : 걷기 편하고 안전한 트레킹 용품이나 등산용품 약간의 행동식, 음료등 날씨
변화에 따른 용품도 준비하세요.
- 화장실 : 신재생에너지전시관, 국사성황당, 도착지
- 식수 : 신재생에너지전시관, 국사성황당, 도착지
1.자가용
1) 서울방향 : 영동고속도로 횡계톨게이트(출구에서 우회전 900m진행) → 삼거리(영동고속도로 육교 아래)서 좌회전 → 구?영 동고속도로(5km진행) → 대관령휴게소
2) 속초·삼척방향 : 동해고속도로 강릉톨게이트 → (약 400m진행) → 금산IC 에서 우회전 → 구?영동고속도로(서울방향 20km진행) → 대관령휴게소
2.대중교통
시내버스
강릉시내 → 대관령(503-1번 시내버스)
08:35분(토, 일요일 1회운행 / 평일 및 동절기 운행하지 않음)
안목 - 이마트 - 교보생명 - 강릉의료원 - 대관령박물관 - 어흘리 - 반정 - 대관령휴게소 보광리(보현사 방향) 종점 ↔ 강릉시내(502번 시내버스)
직행버스
동서울터미널 → 횡계 : 06:32∼20:05분간 1일 26회 운 행 (동서울터미널ARS 1688-5979)
횡계 → 동서울터미널 : 06:20∼20:20분간 1일 26회 운 행 (횡계터미널 033-335-5289)
강릉터미널 → 횡계 : 06:00∼20:10분간 1일 60회 운행 (강릉터미널ARS 033-643-6092)
3) 택시 :
* 강릉콜택시 033-653-2288, 가자콜택시 033-643-2119
친절 콜택시 033-646-8200, 케이콜강릉 033-648-0000
개인택시콜 033-651-1155, 명주콜택시 033-662-2253
주문진콜택시 033-661-8686, 케이콜주문진 033-661-0000
옥계개인콜택시 033-534-0678
(특정 업체와 관계 없는 Daum 검색 번호입니다)
계곡 바우길
계곡바우길 : 15Km 소요시간 8시간
정규 코스 미완성으로 구간 거리가 짧아 소요 시간이 2시간 내외입니다. 정규 코스 걷기 후 모정탑 추가 걷기할 예정입니다.
*게스트하우스(강릉바우길대표목정은 226-82-14155
문의033-645-0990, 033-646-0222)
새롭게 리모델링한 강릉 바우길 게스트하우스는 바우길을 이용하시는 여행객들께 가격 대비 최고의 휴식처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걷다가 지쳐 잠시 쉬어가야 할때 강릉 바우길 게스트하우스에 들려 여독을 풀고 같이 걷는 사람들과 다양한 여행 경험을 공유해보시기 바랍니다. 강릉 바우길 게스트하우스는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강릉바우길지도 선물
부가시설 및 서비스
공용시설 객실비 침대 사물함 에어컨 주방비품
가스렌지 전기밥솥 커피포트 후라이팬
토스트기 정수기 개인사물함 욕실비품
수건 비누 치약 세탁기 욕실 화장실(2칸)샤워실(3칸)샴푸
기타서비스
조식 준비 짐 보관 서비스 신용카드 결제가능
가족/단체 가능 식사 및 간식
조식 : 토스트, 계란, 음료 준비됩니다.
숙소 근처 스팟
- 시내 번화가 : 도보 5분
- 대형마트 : 도보 10분
- 버스터미널 : 차량 10분
- 경포대 : 차량 20분
숙소 이용 규칙- 체크인 : 오후 3시 이후- 체크아웃 : 오전 11시
※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 짐보관 가능합니다 :)
기타 특이사항- 리모델링 공사완료. 깨끗하고 최신 시설 완비- 여행정보,
강릉 바우길 지도 무료 제공- 여행관련 서적, TV 프로그램등에 소개
야트막한 고원에 푸르게 펼처져있는 양떼목장 울타리를 따라 산위에 목가적 풍경처럼
펼처져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풍력단지를 따라 백두대간의 등길을 밟고 걷는 길 입니다.
선자령 정상은 해발 1157 미터 이지만 출발점의 높이가 850 미터 쯤되는 곳이여서
걸을때는 그다지 오르막길이 많지 않습니다.
백두대간 등줄기에서 영동과 영서지방을 한눈에 바라볼때의 기분이 아주 그만 입니다.
.
gps도보 경로지도
바우길의 첫구간이 ‘선자령 풍차길’인데
야트막한 대관령의 평탄 고원에 푸르게 펼쳐져 있는 양떼목장 울타리를 지나 산 위에 목가적 풍경처럼 펼쳐져 있는
흰바람개비(풍력발전단지)를 따라 백두대간의 등길을 밟고 걷는 길입니다.
선자령 정상은 해발 1157미터지만 출발점의 높이가 이미 850미터쯤 되는 곳이어서 걸을 때는 그다지 오르막길이 많지 않습니다.
선자령 풍차길이 펼쳐져 있는 대관령은 예부터 영동지방과 영서지방을 잇는
제일관문입니다.
멀리 자동차로 지나면서 바라보면 그곳에 흰바람개비 같은 풍력발전기들이 서 있습니다.
유독 그곳에 풍력발전기가 많이 서 있는 것은 대관령은 연중 어느 때나 바람이 초속 6-7m로 일정하게 불기 때문입니다.
바우길이란
바우(Bau)는 또 바빌로니아 신화에 손으로 한 번 어루만지는 것만으로도 죽을 병을 낫게 하는아주 친절하고도 위대한 건강의 여신이기도 합니다.이 길을 걷는 사람 모두 바우 여신의 축복처럼 저절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길 위에 담았습니다.
바우길의 특징
1. 다양한 코스
바우길바우길을 배두대간에서 경포와 정동진까지 산맥과 바다를 함께 걷는 총 연장 약 350km로 강릉바우길 14개구간, 대관령바우길 2개 구간, 울트라 바우길, 계곡바우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멀리 바다를 바라보며 산맥꼭대기의 등줄기만을 밝고 걷는 길도 있고,
- 산맥에서 바다로 나아가는 길도 있으며,
- 바다에서 바다를 따라 걷는 길도 있고,
- 바다에서 산맥으로 올라가는 길과
- 산 위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바다를 밟듯 걷는 길과
- 바다와 숲 길을 번갈아 걷는 길이 있습니다.
산맥에서 바다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해서 경사가 높지 않습니다.
어느 길도 주말이면 어린 아이들을 앞세우고 온 가족이 함께 걸을 수 있는 솔향기 물씬한 길입니다.
-------------------------------------------------------------------
2. 모든 코스가 금강소나무 숲 길
바우길은 어느 길도 강원도의 자랑과도 같은 금강소나무 숲이 70%이상 펼쳐져 있습니다.
파도가 밀려드는 해변조차도 소나무 숲 길 사이로 길이 나있습니다. 소나무 숲 길은 그 곳에서 휴식하며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런 길을 걷는 것은 삶의 에너지를 축적시키는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이름 난 삼림욕장 모두 소나무 숲 속에 있고, 실제로 바우길이 있는 대관령에 우리나라 최고의 삼림욕장이 있습니다. 바우길을 걷는 것은 트레킹과 삼림욕을 동시에 하는 일입니다.
3. 어떤 길도 70%는 숲 속의 그늘 길
봄에서 가을까지 그늘 없는 길을 걷는 것처럼 따분한 트레킹 코스도 없습니다.
한 여름의 직사광선은 때론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바우길은 파도를 밝고 걷는 기분의
해변 길조차 끝없는 소나무 숲 길 사이로 이어집니다. 대관령 계곡길을 걸을 때면
그윽한 솔향기가 우리의 온 몸을 감쌉니다.
하늘을 찌를 듯한 금강소나무 숲과 우리나라 최대의 참나무 숲이 여러분의 발길을
기다립니다.
4. 역사와 문화와 함께 걷는 길
바우길 대관령 길은 일찍이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을 앞세우고 어머니를 그리며 걸은
길입니다. 김홍도도 이 길을 걷는 중 대관령의 절경에 반해 대관령 그림을 남겼으며, 송강 정철도 이 길을 넘어 관동별곡을 남겼습니다.
그 외에도 참으로 많은 시인묵객이 이 길을 걸으며 시와 그림을 남겼습니다.
신라향가 중 헌화가의 무대인 정동진의 붉은 해안단구길 등 한 코스 한 코스마다 옛 선인들의 전설 같은 이야기가 함께 합니다.
5. 새롭게 찾아낸 『심스테파노의 길』
바우길
우리나라 전국 어디를 가나 조선시대 말의 천주교 성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강원도 원주와 횡성 동쪽에 성지와 성지길이 없었던 것은 태백산맥 동쪽으로
천주교의 전파가 그 만큼 더뎠다는 뜻입니다. 조선 말 병인교난(1866-1878년)때
심스테파노라는 천주학자가 강릉 굴아위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지방관아 의 포졸들이
아니라 당시로서는 아주 드물게 서울에서 직접 내려온 포도청 포졸들에게 잡혀가 목숨을 잃은 기록과 마을을 찾아냈습니다.
심스테파노의 본명과 어디에서 온 누구인지는 확실하지 않아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그 곳에서 믿 음 깊은 한 신자가 자신의 기둥 같은 믿음 아래 순교했다는
사실입니다.우리는 강릉 경포대에서 그 곳까지 이르는 길을 심스테파노의 길로 이름 지었 습니다.
6. 울트라 바우길
바우길 동해안 안인에서부터 출발해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닭목령과 선지령을 거쳐
보광리 바우길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오는 울트라 바우길은 트레킹과 야영이 혼합된
천혜의 자연 속을 3박 4일 간 72km를 걷는 백두대간의 축소판과도 같은 구간입니다.
새로운 걷기에 도전하실 분들은 작은 백두대간 울트라 바우길의
천연 정기를 받아보세요
7. 계곡 바우길
바우길제 2 울트라 바우길로 소개되는 계곡바우길. 도상거리 약 50km의
계곡소리와 함께 야영하며 2박 3일 간의 낙원 길.말 그대로 들머리부터 날머리까지
시원한 계곡 소리가 끊이질 않는 때 묻지 않은 그 곳. 여름철에는 온 몸을 적셔가며
트레킹하고 따사로운 햇살에 드러누워 일광욕을 즐기고 가을 단풍철 계곡물 따라
떠 내려온 오색빛깔의 부초들. 사시사철 다른 분위기를 공개합니다.
*바우길17구간(+3개)총20개
1구간-선자령 풍차길 2구간-대관령 옛길 3구간-어명을받은소나무길
4구간-사천 둑방길 5구간-바다 호숫길 6구간-굴산사 가는길
7구간-풍호연가 8구간-산 우에 바닷길 9구간-헌화로 산책길
10구간-심스테파노길 11구간-신사임당길 12구간-주문진 가는길
13구간-향호 바람의 길 14구간-초희길 15구간-강릉수목원 가는길
16구간-학이시습지길 17구간-안반데기 운유길(구간미완성)
울트라 바우길, 계곡 바우길. 아리 바우길(구간미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