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 Information 부는 뉴질랜드 남섬과 북섬을 대체하여 부를 명칭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북섬은 North Island 또는 테 이카 마 마우이 Te Ika-a-Maui 이며, 남섬은 South Island 또는 테 와이포우나무 Te Waipounamu 이다.
마우리스 윌리엄슨 장관은 두 마오리 이름은 역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1950년대까지 정부 지도를 포함한 지도와 차트에 표기되었던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남섬과 북섬의 명칭은 영어 또는 마오리어로 사용할 수 있으며 두 이름을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이들 두 섬의 영어 이름에 대해서도 공식화하며 여태껏 지도를 포함한 공식 문서에 표기된 이 이름들에 대한 공식화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이름들은 뉴질랜드 지리 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투표에 의해 결정되었다.
위원회는 1329명으로부터 총 2608건의 의견을 받았다. 1842건은 한 개 이름 또는 두 개 이름에 대한 찬성을, 766건은 한 개 또는 두 개 이름에 반대를 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첫댓글 이거저거가아닌 고유의명칭을가진다는건참!좋죠^^하지만익숙치않은마오리어명칭은 여전히어렵다는~허허 anyway 남섬북섬에예쁜이름이붙여진건일단good~♥
싸우쓰아일랜드 겨우 왜웠구만ㅋ
h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