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41 접수대에 김성혜 총무님과 박세현 팀장님
0843 판매대에 최봉연 운영위원님
0900
0901
0902
0911 개근상 기대하는 소년 삼총사
0912
0915
0917 뒷정리 하는 스텝들
0945
0946
1012 오전쉼터인 냉천약수
1013 음용불가
1018 송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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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포동마을로 넘어가는 임도 업힐중 가장 급경사 끌바...
1135 짜장 배식대
1223 식사를 마친 회원님들
1223
1223
1257 뒷타이어 펑크
1320 펑크 수리
1321 마지막 쉼터에서 수박 나눔 준비하는 스텝들
1338 펑크난 곳 확인
1347 수박 준비하는 스텝들
1422 마지막 회원님 도착
ㅡ. 일시 : 2024. 9. 14 (토)
ㅡ. 인원 : 100여명
ㅡ. 코스 : 성수 - 오암 - 냉천약수(떡) - 비포장등산로(오르막 계단에서 철수) - 포동(짜장) - (트럭이동) - 성수(수박, 펑크수리)
ㅡ. 거리 : 23km (약 4시간 소요)
ㅡ. 기타 : 성수에 도착하니 박팀장님과 김총무님이 접수대와 판매대를 준비하고 있다.
미리 구입해둔 장식비너(새끼비너) 100개를 총무님에게 전달한다. 회원님들 접수할 때 하나씩 드리기위해... 매년 바이고서때 마다 백 개씩 지원한 것이 어느덧 오백 개다.
회원님들 속속 도착하여 성수면사무소 앞에서 차량통제... 면사무소 주차장이 만차되어 건너편 공원으로 안내한다.
예전에 오십여명쯤 참석할 때는 면사무소만 해도 비좁지만 가능했는데 백여명이 넘다보니 주차공간도 면사무소만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추석연휴라서 백 명이 안넘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오늘도 넘겼다.
버스 두 대에 탑승한 회원님들 먼저 출발하고 스텝들은 뒷정리... 나는 자전거를 타고 가야해서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고 트럭보다 먼저 출발...
잠시후 트럭이 추월을 하여 오전 쉼터인 풍혈냉천으로 향한다.
오암에 거의 다다를 무렵 회원님들을 내려준 버스 두 대가 나오는 중이다.
지난주 오암에서 걷기를 마친 회원님들은 다시 이어걷기를 출발하고 곧이어 나도 그 뒤를 따라간다.
오전 쉼터인 풍혈냉천에서 막걸리와 떡을 보급...
잠시 쉬었다가 포동마을로 출발...
뒷마무리후 트럭 먼저 출발하고 회원님들의 뒤를 따른다.
회원님들을 추월하여 포동마을로 향하는 임도를 오르고 비포장 등산로를 만난다. 잠시후 급경사에 오르막 계단... 작년에는 반대방향이라 자전거를 끌고 내려왔지만 밀고 오르기엔 너무 가파르다.
자전거를 돌려 내려가는중에 회원님들 줄지어 올라온다.
(아마도 여기서 펑크가 났던지 포동가는 도로 혹은 포동 안에서 펑크가 났을 것이다)
포동마을에서 각자 준비한 도시락으로 삼삼오오 점심식사...
수년째 매번 찌게를 준비했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짜장을 준비했다. 도슭담다 대표 ㅈㅇ씨가 만들어왔다.
마침 ㅈㅎ씨도 함께 와서 오랜만에 얼굴을 본다.
진안에 내려와 십여년전 함께 마을간사 하면서 알게된 ㅈㅎ씨와는 영등포에서 태어나 초딩시절 영창악기의 추억을 공유한다. 또한 ㅈㅎ씨가 영등포 중학교를 다니던 시절 나는 영등포 고등학교를 다녔고 더욱 신기한 것은 시기는 다르지만 둘 다 해군본부에서 군복무를 했다는 점이다.🙀🙀🙀
식사를 마치고 회원님들 출발하고 뒷정리후 출발하려는데 얼래? 자전거 뒷타이어에 펑크다.
고원길 트럭에 자전거를 싣고 종착지인 성수로 향한다.
스텝들은 회원님들 간식거리로 수박을 준비하고 나는 타이어 펑크 수리 시작...
회원님들 도착해 수박 한 입씩 맛보고 각자 본인 차량으로 귀가...
마지막 회원님들 내려온 뒤에 스텝들도 뒷정리후 출발... 나도 자전거를 내 트럭에 싣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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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4바이고서5차(오암-성수4구간)-오암에서 냉천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