Луна호는 소련이 발사한 일련의 무인 달 탐사선으로 이들 가운데 Луна 2호(1959. 9. 12 발사)가 처음으로 달과 충돌했고, Луна 3호(1959. 10. 4)는 최초로 달 주위를 돌면서 달 뒷면사진을 보내왔다. Луна 9호(1966. 1. 31)는 최초로 달 표면에 연착륙(軟着陸:우주를 비행하는 물체가 천체에 충돌하여 착륙하는 방법이 아니고 속도를 줄여 충격 없이 착륙하는 방법)했고, Луна 16호(1970. 9. 12)는 최초로 달의 토양표본을 지구로 가져왔으며, Луна 17호(1970. 11. 10)는 탐사용 무인월면차를 연착륙시켰다. Луна 22호(1974. 5. 29)는 달 주위를 2,842회 돌면서 달 주위 우주공간을 조사했으며, Луна 24호(1976. 8. 9)는 달 표면의 약 2m 깊이에서 채취한 토양표본을 가지고 지구로 귀환했다.
루나 1호(Луна 1).
Луна 1호는 소련의 달 탐사선으로, 세계 최초로 달 착륙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달에 착륙은 하지 못하고, 달에 근접하는데 그쳤다. 소련은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하고 나서 이미 달 탐사에 대한 Project를 세우고 있었다. 1958년 이후에는 달에 착륙시킨 후 조사를 진행할 Луна Project를 실시하였다. 맨 처음 3번은 실패하였으나 4번째 발사 시도였던 1959년 1월 2일에 발사를 성공시켰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달 착륙을 시도하다가 달 근방 5,995km 까지 접근하였다. 현재 Луна 1호는 궤도를 바꾸어 지구와 화성 사이의 궤도를 돌고 있다.
탐사선은 안테나 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된 탐사 장치로썬 자력계나 방사능 계수 장치 등이 탑재되었다.
Луна Series
Луна
발사일
내 용
1호
1959년 1월 2일
세계 최초로 달 착륙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달에 착륙은 하지 못하고, 달에 근접하는데 그쳤다.
2호
1959년 9월 12일
1959년 9월 14일 22:02:24 UTC에 고요의 바다의 서부에서 충돌하였다. 최초로 달의 표면에 도착한 탐사선으로 1호와 구조가 같으며 안테나 5개의 구성도 같으며 관측기기도 같다. 또, 방사 검출기, 자력계 등을 붙이는 것이 조금 다르며, 무게는 390.2kg이다.
3호
1959년 10월 4일
1959년 10월 6일에 달에 도달했으며, 최초로 달의 뒷면을 촬영했다.
4호
1963년 4월 2일
최초로 달에 연착륙 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실패하여 태양의 궤도로 진입.
5호
1965년 5월 9일
달에 연착륙 할 예정이었으나 달의 표면에 충돌함.
6호
1965년 6월 8일
달에 연착륙을 시도하였으나 목표를 16만㎞나 벗어나 실패.
7호
1965년 10월 4일
달의 표면에 충돌하면서 연착륙 시도 실패.
8호
1965년 12월 3일
달의 표면에 충돌하면서 연착륙 시도 실패.
9호
1966년 1월 31일
1966년 2월 3일 처음으로 달에 연착륙 한 우주선으로 1966년 2월 4일 탐색을 시작하여 요철이 심하고 직경 10cm에 2~3m에 이르는 돌 모양의 물체들이 산재해 있는 걸 발견 그 결과 달이 고요한 바다가 아니라 평원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캡슐은 3일 동안 달의 표면으로부터 지구로 데이터와 영상 전송.
10호
1966년 3월 31일
처음으로 달 주위의 궤도를 선회 하는데 성공하여 지구로 데이터 전송.
11호
1966년 8월 24일
달 주위의 궤도에 도착하여 지구로 데이터 전송.
12호
1966년 10월 22일
100㎞의 고도에서 달 표면의 사진을 보내올 TV 카메라를 장착.
13호
1966년 12월 21일
달의 표면에 연착륙 성공, TV 영상과 데이터 전송, 달에 있는 흙의 밀도와 방사능 시험.
14호
1968년 4월 7일
160㎞의 고도에서 달 주위의 궤도 진입.
15호
1969년 7월 13일
최초로 달의 토양 표본을 가져올 예정이었으나 달의 표면에 충돌.
16호
1970년 9월12일
달의 표면에 연착륙하여 탐사선에 장착된 자동 천공기로 35㎝ 깊이까지 파 내려가 탐사선의 귀환 캡슐 속에 토양 표본을 집어넣은 뒤 달의 표면을 떠난 캡슐은 지구로 향해 카자흐스탄 지방에서 지구 대기에 재 진입하는데 성공. 무인 우주선.
17호
1970년 11일 10일
월면차 루노호트 1호와 함께 달에 착륙, 루노호트 1호는 지구에서 보내는 전파로 원격 조종되어 10개월 반 동안 달의 표면을 여행하면서 2만장이 넘는 달 표면의 영상을 지구로 전송.
18호
1971년 9월 2일
토양 표본 채취 탐사선이 예정이었으나 달 표면에 추락.
19호
1971년 9월 28일
달 표면 위 140㎞ 고도의 궤도에 진입.
20호
1972년 2월 14일
1972. 2. 4 발사, 달 주위의 궤도에 진입한 뒤 달 표면의 '풍요의 바다'에 연착륙, 귀환 캡슐은 지구로 토양 표본을 가져옴.
21호
1973년 1월 8일
연착륙한 뒤 달 표면에 루노호트 2호를 내보냄, 지구에서 5명의 조작자들은 차량에 장착된 TV 카메라를 이용하여 4개월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루노호트를 조종함.무인 우주선. 달 샘플 채취하여 귀환.
22호
1974년 5월 29일
15개월 동안 달 주위를 선회 하면서 사진 촬영과 데이터 수집.
23호
1974일 10월 28일
달에 착륙하려 했지만 손상을 입어 착륙선을 연구 목적에 사용하지 못함.
24호
1976년 8월 9일
달에 착륙한 뒤 자동 천공기로 달 표면을 2m 깊이까지 파 들어가 토양 표본을 채취하였으며 표본을 담은 귀환 캡슐은 시베리아 지방에서 회수됨, 현재까지 달에 착륙한 마지막 우주선.
Луна호는 소련이 발사한 일련의 무인 달 탐사선으로 이들 가운데 Луна 2호(1959. 9. 12 발사)가 처음으로 달과 충돌했고, Луна 3호(1959. 10. 4)는 최초로 달 주위를 돌면서 달 뒷면사진을 보내왔다. Луна 9호(1966. 1. 31)는 최초로 달 표면에 연착륙(軟着陸:우주를 비행하는 물체가 천체에 충돌하여 착륙하는 방법이 아니고 속도를 줄여 충격 없이 착륙하는 방법)했고, Луна 16호(1970. 9. 12)는 최초로 달의 토양표본을 지구로 가져왔으며, Луна 17호(1970. 11. 10)는 탐사용 무인월면차를 연착륙시켰다. Луна 22호(1974. 5. 29)는 달 주위를 2,842회 돌면서 달 주위 우주공간을 조사했으며, Луна 24호(1976. 8. 9)는 달 표면의 약 2m 깊이에서 채취한 토양표본을 가지고 지구로 귀환했다.
루나 1호(Луна 1).
Луна 1호는 소련의 달 탐사선으로, 세계 최초로 달 착륙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달에 착륙은 하지 못하고, 달에 근접하는데 그쳤다. 소련은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하고 나서 이미 달 탐사에 대한 Project를 세우고 있었다. 1958년 이후에는 달에 착륙시킨 후 조사를 진행할 Луна Project를 실시하였다. 맨 처음 3번은 실패하였으나 4번째 발사 시도였던 1959년 1월 2일에 발사를 성공시켰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달 착륙을 시도하다가 달 근방 5,995km 까지 접근하였다. 현재 Луна 1호는 궤도를 바꾸어 지구와 화성 사이의 궤도를 돌고 있다.
탐사선은 안테나 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된 탐사 장치로썬 자력계나 방사능 계수 장치 등이 탑재되었다.
Луна Series
Луна
발사일
내 용
1호
1959년 1월 2일
세계 최초로 달 착륙을 시도하였다. 하지만 달에 착륙은 하지 못하고, 달에 근접하는데 그쳤다.
2호
1959년 9월 12일
1959년 9월 14일 22:02:24 UTC에 고요의 바다의 서부에서 충돌하였다. 최초로 달의 표면에 도착한 탐사선으로 1호와 구조가 같으며 안테나 5개의 구성도 같으며 관측기기도 같다. 또, 방사 검출기, 자력계 등을 붙이는 것이 조금 다르며, 무게는 390.2kg이다.
3호
1959년 10월 4일
1959년 10월 6일에 달에 도달했으며, 최초로 달의 뒷면을 촬영했다.
4호
1963년 4월 2일
최초로 달에 연착륙 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실패하여 태양의 궤도로 진입.
5호
1965년 5월 9일
달에 연착륙 할 예정이었으나 달의 표면에 충돌함.
6호
1965년 6월 8일
달에 연착륙을 시도하였으나 목표를 16만㎞나 벗어나 실패.
7호
1965년 10월 4일
달의 표면에 충돌하면서 연착륙 시도 실패.
8호
1965년 12월 3일
달의 표면에 충돌하면서 연착륙 시도 실패.
9호
1966년 1월 31일
1966년 2월 3일 처음으로 달에 연착륙 한 우주선으로 1966년 2월 4일 탐색을 시작하여 요철이 심하고 직경 10cm에 2~3m에 이르는 돌 모양의 물체들이 산재해 있는 걸 발견 그 결과 달이 고요한 바다가 아니라 평원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캡슐은 3일 동안 달의 표면으로부터 지구로 데이터와 영상 전송.
10호
1966년 3월 31일
처음으로 달 주위의 궤도를 선회 하는데 성공하여 지구로 데이터 전송.
11호
1966년 8월 24일
달 주위의 궤도에 도착하여 지구로 데이터 전송.
12호
1966년 10월 22일
100㎞의 고도에서 달 표면의 사진을 보내올 TV 카메라를 장착.
13호
1966년 12월 21일
달의 표면에 연착륙 성공, TV 영상과 데이터 전송, 달에 있는 흙의 밀도와 방사능 시험.
14호
1968년 4월 7일
160㎞의 고도에서 달 주위의 궤도 진입.
15호
1969년 7월 13일
최초로 달의 토양 표본을 가져올 예정이었으나 달의 표면에 충돌.
16호
1970년 9월12일
달의 표면에 연착륙하여 탐사선에 장착된 자동 천공기로 35㎝ 깊이까지 파 내려가 탐사선의 귀환 캡슐 속에 토양 표본을 집어넣은 뒤 달의 표면을 떠난 캡슐은 지구로 향해 카자흐스탄 지방에서 지구 대기에 재 진입하는데 성공. 무인 우주선.
17호
1970년 11일 10일
월면차 루노호트 1호와 함께 달에 착륙, 루노호트 1호는 지구에서 보내는 전파로 원격 조종되어 10개월 반 동안 달의 표면을 여행하면서 2만장이 넘는 달 표면의 영상을 지구로 전송.
18호
1971년 9월 2일
토양 표본 채취 탐사선이 예정이었으나 달 표면에 추락.
19호
1971년 9월 28일
달 표면 위 140㎞ 고도의 궤도에 진입.
20호
1972년 2월 14일
1972. 2. 4 발사, 달 주위의 궤도에 진입한 뒤 달 표면의 '풍요의 바다'에 연착륙, 귀환 캡슐은 지구로 토양 표본을 가져옴.
21호
1973년 1월 8일
연착륙한 뒤 달 표면에 루노호트 2호를 내보냄, 지구에서 5명의 조작자들은 차량에 장착된 TV 카메라를 이용하여 4개월의 수명이 다할 때까지 루노호트를 조종함.무인 우주선. 달 샘플 채취하여 귀환.
22호
1974년 5월 29일
15개월 동안 달 주위를 선회 하면서 사진 촬영과 데이터 수집.
23호
1974일 10월 28일
달에 착륙하려 했지만 손상을 입어 착륙선을 연구 목적에 사용하지 못함.
24호
1976년 8월 9일
달에 착륙한 뒤 자동 천공기로 달 표면을 2m 깊이까지 파 들어가 토양 표본을 채취하였으며 표본을 담은 귀환 캡슐은 시베리아 지방에서 회수됨, 현재까지 달에 착륙한 마지막 우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