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깨우는 힘,
기록 매체 이야기
지난 2월 13일, 서울 반포동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 내에 기록매체박물관이 개관하였습니다.
"세상을 깨우는 힘, 기록 매체 이야기"란 주제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기록 매체 유물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텔레비전만한 컴퓨터 등은 재미난 볼거리랍니다.
아이들 손잡고 시간의 흐름을 천천히 짚어보셨으면 합니다.
기록매체박물관 전시장 전경
국립중앙도서관 기록매체박물관 전시 및 체험실 이용방법입니다. 사전에 도서관 홈페이지 확인 후 방문하세요!
- 이용시간 : 전시실(09:00~18:00), 체험실(09:30~17:30)
- 예약방법 : 홈페이지 예약(3월부터~)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 신청·예약 → 견학 → 기록매체박물관
※ 홈페이지 개설 전까지 전화예약 접수 02-3456-6169
- 전시실 안내
1) 전시해설시간 : 일일 1회 / 14:00 ~ 14:40 ※ 주말, 휴관일 제외
2) 단체인 경우 : 5명 이상 ~ 20명 이내 / 1 주일 前 예약
3) 개인인 경우 : 당일 14:00까지 전시실(조형물 앞쪽)에서 대기
- 체험실 체험 예약
1) 체험 시간 : 09:30 ~ 17:30 ※ 휴관일 제외
2) 예약 인원 : 1인, 1일, 1매체에 한하여 예약 가능함
2) 체험 구성
ㅇ 옛날 인쇄술 : 훈민정음목판, 시엽서목판, 직지금속활판, 납활자
ㅇ 추억의 타자기 : 2벌식 타자기 6대
ㅇ 매체 변환 : 구형매체 → CD, DVD, USB
※ 구형매체 : 6mm 비디오테이프, VHS, LP 및 카세트, 5.25″, 3.25″플로피디스크
※ 기본 공지 및 참고사항
ㅇ매체변환 체험 시 변환대상은 2시간이내의 영상물이며, 매체변환 저장을 위한 CD, DVD는
체험자가 준비해야 함.(DVD-R에 영상 최대 120분 기록 가능하며, CD-R에 음성은
최대 60분 기록 가능합니다. USB는 변환 받아갈 용량에 맞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ㅇ매체변환에 따른 저작권 및 기타 문제에 대해서는 체험자의 책임으로 함.
기록매체박물관이 있는 국립중앙도서관 내 디지털도서관 외관(왼쪽)과 전시 안내 플랭카드
첫댓글 기록매체박물관의 개관취지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나의 인생도 기록을 통해
공간의 한계를 넘어
미래와 소통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