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던 영월 일박이일~!
토욜아침, 사무국장님의 유쾌하고 재치넘치는
입담을 시작으로, 웃음가득한 버스는 출발했고
한참을 달려 모두가 조용해질 즈음.
김부회장님의 깜짝 시 낭송으로,
이번여행의 힐링지수가 배가됐지요.
영월에 도착, 생곤드레밥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갤러리와 그림 체험관이 있는 김삿갓 계곡으로 이동~
가뭄으로 계곡물이 많지않아 살짝 아쉬웠지만
오지의 깊은숲과 산, 맑은공기는 명품 그자체.
오후 5시30분에 사생 마무리.
김치찌개로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고,
두어시간후 바베큐 파티와 야수인의밤이 시작.
피곤함도 마다않고,
모두나와 자리를 함께해주심 고맙습니다.
팝송사랑 김경한샘.
이남옥샘의 신나는 메들리.
오랫만에 참석하셔서
야수파티 빛내주신 양형순샘.
모두의 백댄서로 바빴던 유국장님.
모두 웃음제조기로 인정합니다~~~!!!
24일 곤드레 갈비탕으로 아침식사후
연하계곡으로 이동하여 오전사생.
입구식당에서 버섯 원없이 들어간
버섯전골로 점심식사후, 같은장소에서
오후4시까지 사생과 작품촬영 끝.
귀경길에, 여주맛집에 들러 저녁식사까지
곰탕과 양평해장국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모두가 협조해 주시고, 배려해 주신 덕분에
일박이일사생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깜빡했네요.
어제두 오늘도 노명희선생님 부부,
션한 아이스크림까지 챙겨서 사생지에 오셔서
너무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
야수회서 자주뵙게 되기를요~~~!!!
♡참석하신님(존칭생략)
*고문: 한필균.
*자문: 곽경진, 김남훈.
*회장: 곽영숙.
남갑진, 이남옥, 문건주, 이영명, 박영희,
최은주, 이복, 이옥정, 채효숙, 유경순,
김성령, 김경한, 이해경, 편원득, 윤영인,
구본숙, 유명옥, 서민정, 김경민, 박명애,
정홍구, 박은심, 박세춘, 양형순, 송민숙,
최준환, 김성귀.(31명)
☆참석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찬조하신분.
*곽영숙 회장님 20만원.
*한필균 고문님 10만원.
*김남훈 자문님 양주.
*김성영 부회장님 10만원.
*박명준 이사님 10만원.
*남갑진 감사님 10만원.
*익명으로 10만원.
*양형순 선생님 5만원.
*이옥정 선생님 5만원.
*김경민 재무님 삶은계란70개.
☆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많이 찬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깔끔하게
사생후기 잘
마무리.
힘드셨을듯...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운영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후기 쓰시느라 고생하셨고~~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사생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많으셨어요. ^^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