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누가복음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아멘!!
오늘 본문 말씀은 불에 대한 말씀이다.
세가지 불이 있는데 그 세가지 불을 우리가 받아야 한다. 우리는 그 세가지의 불을 받고 우리의 삶으로 지속적으로 찾아오는 악한 영무감각으로 사랑을 식게하는 그 영을 예수이름으로 물리치는 것이다.
이 세가지중 첫째 불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소멸하신다.
둘째 불은 연단하는 불인데 참 그리스도인이라면 연단하는 불이 삶에 찾아올것이다. 주님은 사랑하는 자들에게 이 연단과 또 성결케 하는 불을 보내신다. 이사야48:10절 말씀에 <보라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 하고 너를 고난의 용광로에서 택하였노라 > 라고 말씀하셨다.
세번째 불은 내 마음에 불 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는 것인데 즉 다시 말하면 골수 안에 그리고 내몸 안에 이 불이 갇혀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서 보면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아니하면 견딜수 없는 불이 임하지만 그 말씀을 전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것은 사람들로부터 계속 핍박이 오기 때문에 입을 닫으려고 하지만 그 안에 있는 골수의 불이 너무 뜨거워 없는 열정과 사명의 불이 타오르기 때문이다. 이런 불은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의 불이다. 이 사랑의 불이 예수님 안에 타고 있어 악한 자들이 우리 주님의 손과 발을 대못으로 박아도 불이 타고 있어 아무리 힘들어도 예수님은 참고 견디신 것이다.
이 불은 목숨보다 강한 불이다. 이 불은 죽은 사람도 다시 부활하게 하기 때문에 성령의 불을 던지시러 주님은 다시 부활하시어 하늘로 올라가셨다.
따라서 우리는 주님의 주시는 불을 받아야 한다.
우리안에 있는 무감각을 떨쳐 버리고 무관심을 뱉어내는 우리가 되어 주님의 연단하는 불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이 연단의 불을 달게 받아서 주님이 쓰시는 그릇이 되어 다음 세대를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하며 우리 새세대들이 자기의 십자가를 질수 있는 믿음을 달라고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연단하는 불을 우리 새세대 들에게도 보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다음으로 우리는 말씀 앞에 굳건히 서서 이 고난의 과정을 건너 뛰어넘어 언제나 주님이 부르신 곳에서 아멘으로 화답하면서 주님이 홀로가신 그 길을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끝까지 갈수 있는 자로 훈련하고 준비 되어야 한다.
10. 요셉의 추수 감사(지은혜)
[창세기41:48-49]
요셉이 애급 땅에 있는 그 칠년 곡물을 거두어 각 성에 저장하되 각 성읍 주위에 밭에 곡물을 그 성읍 중에 쌓아두며
쌓아둔 곡식이 바다의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아멘!!
오늘의 본문에서는 열일곱살 때에 아버지의 사랑의 품에서 다른 형제들보다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으며 잘 살았던 요셉이 형제들로 부터 애급의 종으로 팔려가 종살이를 하면서 고난을 겪은 내용이다.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에게 고난을 당해 죄없는 사람이 감옥살이를 하다가 하나님의 꿈을 통해서 바로의 꿈을 해석하게 되어서 애급이라는 나라에서 큰 총리가 된다.
하나님은 앞으로 칠년동안 큰 풍년과 칠년동안 큰 흉년이 찾아와 풍년된 곡식들을 잘 관리해서 흉년 때에 백성들이 굶어죽지 않도록 요셉을 애급의 총리로 세우셨다.
칠년의 풍년의 세월이 지나고 흉년이 들기 시작해 2년이 지났을 때 요셉은 아버지를 모셔왔고 요셉의 아버지 야곱은 집에서 나와 외삼촌 집에 와서 라헬을 좋아해 칠년동안 보수도 없이 고생을 해서 라헬을 얻었다. 하지만 신부가 라헬이 아니라 라반으로 바꿔져 결혼 첫날 밤 지나 아침에 일어나 보니 라헬이 아니라 라반인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여기에서 야곱은 화를 냈지만 외삼촌은 말하기를 우리 지방에서는
언니가 먼저 결혼하는 법이 없다고 하면서 언니를 넣었다고 한다.
야곱이가 라헬을 좋아하는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외삼촌은 야곱에게 다시 칠년의 무보수의 종살이를 시킨다.
그런데 여기에서 잘 살펴보면 칠년을 기다려 라헬과 결혼을 하고 살지만 언니 라반은 아이를 많이 낳고 살았지만
동생 라헬은 아이를 14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간 다음에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바로 요셉이다. 그리고 14년을 마치고 돌아오게 될 때 라헬은 길에서 베냐민을 낳고 죽는다.
바로의 꿈을 통해 요셉은 총리라는 직위에서 성실하게 일을 함으로 사람들은 요셉이 하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신뢰를 쌓아간다. 우리는 추수 감사에 깊은 감격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첫째는 이 추수감사절은 요셉에게 있어서 철저히 하나님의 계시에 의해서 이루어 졌다는 것이다.
둘째는 흉년을 대비해야 하는 것은 그저 마시고 춤추고 즐겁게 보내자는 것이 아니라 집집마다 창고에 수확한 곡식을 간직하고 저장하고 관리하라고 명령을 내렸다는 것이다. 또한 요셉은 흉년을 대비하여 국방에 힘쓰면서 군사를 키워 나라를 지키도록 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추수감사절은 단순한 감사가 아니다 라는 것이다.
셋째는 이 양식은 내 백성들을 먼저 다
살려내고 주변에 있는 나라들의 백성들까지 다 먹여 살려야 하는 준비를 잘하는 것이다. 이렇게 요셉은 이 풍년을 통해 형들을 만나 형들이 다 회개하고 새 사람으로 변하고 아버지를 만나는 기적같은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우리가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칠년이라는 횟수라는 것 보다 큰 환란이 온다면 그 환란이 오기 전에 풍년의 때가 반드시 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풍년의 때가 올때에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풍년 기간에 많은 은혜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읽어 말씀으로 무장하고 쉬지 않고 기도를 많이 하여 성령충만할 때 하나님이 써주시는 날이 반드시 꼭 온다는 것을 굳게 믿고 신앙생활을 잘해 나가야 한다.
우리는 앞으로 다가 올 복음통일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말씀으로 준비해야 한다. 다음으로 우리는 두손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그 땅에 가서 교회를 세우고 세계에 선교사를 보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우리가 말씀을 모르면 나에게 주신 영혼들 하나님께로 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보내는 쓸모없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풍년으로 맞이하고 이 풍년의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어야 한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의 추수 할 것은 오직 감사함으로 말씀으로 가득 채워져 내고향 저 북한땅의 나의 부모 형제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할수 있는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한다.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11.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 계시뇨?
[마태복음2:1-2]
오늘의 본문 말씀을 보면 동방박사들이 먼 나라에서 아기 예수님을 찾아와서 귀한 보물 세가지를 가지고 와서 아기 예수께 경배를 드리는 내용이다.
이 놀랍고 복된 날이 주님이 탄생하신 날인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오늘도 주님 앞에 경배하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는 예배를 드리려고 하는 것이다. 동방 박사들이 먼 나라에서 찾아와 하늘에 뜬 별의 인도를 따라 아기 예수님이 계신 곳을 찾아가 예수님 앞에 경배하고 예물을 드리는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은 2천년 전 베들레헴에서 일어나 오늘 우리들의 삶속에서도 새롭게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유대인의 왕이 태어 나셨다 또는 메시아가 태어 나셨다 하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는 것은 제일 먼저 예수님을 찾아와 예수님을 보았던 사람들은 양을 치던 목자들이다. 그리고 40일 지나서 예수님을 알고 예루살렘 성전에 찾아 왔을 때 만났던 사람 시므온과 안나라는 선지자 들이었다.
그리고 세번째로 동방 박사들이 예수님이 나신 것을 알았다. 우리가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일을 행하시전에 먼저 누구에겐가는 반드시 알게 하신다는 것이다. 인류 역사를 돌아보면 노아 홍수 일과 아브라함에게는 소돔과 고모라성이 멸망시킬 것을 먼저 알려 주시였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태어 나실때에도 메시아가 베들레헴에 찾아가 그 의대한 분이 구유에 누워 계시는 일들을 보게 하시였다. 또한 예수님을 안고 요셉과 마리아가 성전에 찾아 들어오는 것을 성령께서 시므온에게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깨닫게 되었고 그 아기가 바로 메시아라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죽기전에 메시아를 만나 볼것인데 그 메시아가 바로 이 아기라는 것을 알게 하시고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첫 말이 "주여 이제는 종을 평안히 좋아 주시는 도다. 내가 주의 구원을 보았습니다" 라고 고백하면서 이 한분을 만나보기 위해 기도하고 이스라엘에게 위로를 주시고 이스라엘의 구원과 약속들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해 왔던 모든것들이 다 응답되는 것을 보면서 이 분이시야말로 엄청난 일을 이루어 내실 분이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에서 동방 박사들이 찾앙와 아기 예수님께 경배하고 예물을 드리고 아기 예수님을 안고 애급땅으로 도망을 가는데 세종류의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그특징은 세가지인데 첫째는 어린 아이 같은 사람들이다. 둘째는 신비 체험이다. 셋째는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사람들이다 라는것이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 보았던 사람들 처럼 예수님을 만나 볼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주님을 만나 볼수 있는 눈과 마음의 문을 열어 주시길 소망한다. 지극히 작은 자 죄인중의 죄인이고 부족한 저에게 찾아 오시어 주님의 제자의 길을 걷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12. 임마누엘의 생활(지은혜)
[마1:18-23]
오늘의 본문 말씀을 보면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구원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다. 오늘 본문에서 그들을 죄에서 구원하시어 자유케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구약에서는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셨다. 그러니까 예수라고 하는 이름은 "임마누엘"이다 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임마누엘로 죄로 부터 구원하신다고 구약에서 임마누엘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이론이 아니라 체험이라는 것이다.
언제 서디서나 나와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굳게 믿는 확신과 믿음이 있으면 그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이다.
그렇치 않는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자기 뜻대로 살았을 경우에는 결단코 구원을 받은 사람은 아니다. 성경의 인물들을 보면 에녹과 노아와 아브라함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느냐 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면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요한복음1: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 라고 말씀 하신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 함께 함으로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마음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는 생활이 바로 구원이다 라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쓰면서 나와 함께 하시는 그분을 경험하고 기적의 일들을 체험하고 그것을 기쁨으로 여겨야 한다.
요한복음1:5 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빛이시라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은 어둠이 조금도 없으신 분이시라고 말씀하신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빛으로 오신 분이시다. 따라서 하나님은 우리를 빛으로 만나주시고 우리를 사랑해 주시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늘 행복한 삶을 살수가 있는 것이다. 이 최고의 행복은 아무에게나 차례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자녀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다.
우리 삶은 늘 고통과 어려움이 찾아오지만 언제 어디서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나에게 기쁨을 주고 평안을 주고 행복을 주신다.
세상속에서 살면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 세상 사람들은 핍박을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 나라에 가면 별 같이 빛나는 사람들이 된다.
그래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길을 잃어 헤매고 있는 한 영혼, 한 영혼을 찾으시고 언제나 함께 하시길 원하신다.
오늘 본문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도 나를 찾고 계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한"임마누엘"의 삶이 어떤 삶인가를 잘 보고 깨닫게 하여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마지막 때에 말씀이 없어서 기근이라고 하신 말씀대로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억하고 그의 뜻을 따라 교회를
세워가고 이끌어 가고 준비하는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준비해서 복음통일의 마중물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귀한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