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ster asked a monk, "Sometimes a
shout is like the Diamond Sword of the Vajra King; sometimes a shout is like
the golden-haired lion crouching on the ground;
sometimes a shout is like a
weed-tipped fishing pole; sometimes a shout doesn't function as a shout. How do
you understand this?"
The monk hesitated. The master gave a
shout.
임제 스님이 어떤 스님에게 물었다. “어떤 ‘할 은 금강왕의 보검과 같고, 어떤 ‘할’ 은 땅에
웅크리고 앉은 금빛 사자 같으며, 어떤 ‘할’ 은 어부가
고기를 찾는 장대 같고 도둑이 그림자를
드리워보는 풀 같고, 어떤 ‘할
은 할로서의 작용을 하지 않는다. 그대는 어떻게 알고 있는가?”
그
스님이 머뭇거리자 임재 스님이 ‘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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