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교실 창가에서 어머니 사랑처럼 정성을 먹고 / 우리들의 품안에서 곱게 자라며 / 우리의 사랑을 받으며 / 튼튼히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철쭉 , 이태리 봉숭아, 씨크라멘. 천양금, 개발선인장, 주리안 ...... / 빨강, 연분홍 새색시처럼 연지 꼰지 찍고 / 저마다 자기가 예쁘다 얼굴 자랑해요
꽃처럼 고운 마음 자라기 위하여 / 겨우내 눈보라, 비바람 이겨 내고 / 새봄이 되니 곱게 단장하고 / 매일 매일 등교하는 우리들에게 방긋방긋 아침 인사하지요.
우리 꿈나무들도 꽃처럼 예쁜 마음 / 친구들과 사이좋게 도와 가며 지내고 / 틈틈이 책을 읽어 마음의 양식을 저축하고 / 자기 할일 척척 잘하면 / 꽃처럼 고운 마음 곱게 자라요
강유경 (개나리 )- 따뜻한 봄 우리집에 화짝 핀 개나리 / 노랗게 활짝 피었네 / 내마음도 노랗게 물 들었네
허정범 장미- 꼭 아기처럼 예뻐요/ 발깡, 주황 갖가지 새깔이 / 물감 안에 갖힌 것 같아요
김선영 ( 이태리 봉숭아)- 우리반 창가에 / 내가 가져온 이태리 봉숭아 / 이파리 속에 부끄러워 / 빨갛게 피었네 / 날마다 예쁘다고 자랑하고 있네 /
강은비 ( 천냥금 )- 체리 같은 열매가 있는 꽃 / 내가 좋아하는 꽃 . 학교에 오면 예쁜 얼굴로 / 날 반겨주네
홍석민 (철쭉 꽃 )- 우리 교실 화분에 철쭉 꽃이 피었네 / 밤새 몰래 바알갛게 피었네/ 꽃이 피어 교실이 환해졌네 / 기분이 상쾌하네
첫댓글 꽃이예쁘네
꽃이 참 예쁘고 동시도 잘썼네....
꽃이예쁘고 동시도 잘썼네..이꽃을 보니까 내마음이 꽃같아져요 선생님 좋은 사진 감사해요
꽃이너무너무 예쁘네요
꽃이 참 예뻐요.친구들 동시 정말 잘 썼다..
우리교실에 있는 화분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습니다. 자기 동시가 없는 어린이는 여기에 알고 있는 꽃 이름을 쓰고 왜 좋아했는지 생김새 색깔 등 이유을 써 보세요
우와~~! 너무이뽀...
와 디따 잘썼다.이런그란이써주세용~~선생님!~!~!~!~!~!~!~!~!~!~
와~~~ 예쁘다 ...... 난 않가지고 왔는데
선생님 저도 나중에 꼭 가져올께요
나도 꽃가져 와야지
와 베리베리 예쁘당~~~~~~~~~~
짱에쁘다
얘들아 우리엄마가 내꺼 닉네임 엄마가 정범 맘으로바꿨어 오해하지마
내꺼 실렸다!!!
와 꽃도예쁘고 냄새를 맏아보면 참 좋을것같네.
^.^ 꽃 very 예쁘당. ♡ㅇ♡
꽃이 참 예뻐요~♬ 그리구 우리반 동시 잘썼다...
개발선인장/분홍색꽃이피니까 아주예뻤다.그리고여기저기 피니까 더예뻤다. 철쭉/봄에 피어서 다른꽃보다 예뻐요. (봄에 꽃이 피는 개발 선인장이나 철쭉이 너무너무 예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