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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진 마음의 벗 - 정태춘 박은옥
 
 
 
카페 게시글
우리들 세상 경찰 문정현 신부님 내동댕이치다-펌
새벽들풀 추천 0 조회 90 09.11.15 20: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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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5 20:40

    첫댓글 민중과 민주주의를 위해 다시 촛불이 불타오르길..........

  • 09.11.16 01:51

    안타깝게도 촛불은 나와 상관없는 남을 위해 타오르지 않습니다.

  • 09.11.16 09:46

    참 답답한 현실이군요...ㅠㅠ

  • 작성자 09.11.16 11:50

    대추리 바람이 몹시 매서웠는데 용산바람도 그에 뒤지지 않습니다. 참혹한 현장이라서 더욱 춥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어젠 왜그리 추웠는지요. 춥고 매서운 곳에 노구의 신부님을 남겨놓고 오는 발걸음이 무거웠습니다.

  • 09.11.16 14:55

    신부님 건강이 안좋다는 말씀을 들었는데..그새 다시 참사현장을 지키고 계시군요..이정권에서는 용산은 남의 나라 일인가봅니다..

  • 작성자 09.11.17 14:25

    대추리는 해방공간이었다고 하셨습니다. 너른 들과 노을이 있었지요. 용산은 참혹한 현장과 아스팔트. 매연, 눈뜨면 악다구니로 덤비는 경찰과 용역이 있어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저만 보면 힘들다. 외롭다. 아프다 하십니다.ㅠㅠ

  • 09.11.17 13:09

    부끄러운 왜나라당과 부끄러운 정권이 숨기고 감추고 싶은 곳에 사람사는 세상이 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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